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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층간 담배냄새로 너무 괴롭습니다

담배냄새 조회수 : 2,049
작성일 : 2024-08-08 19:33:52

층간소음 

고충도 삶의 안정감을 무너트리지만

아래층에서 올라오는 담배냄새에

아침 저녁 집에서 쉬지도 못하고 눈이 매워 눈도 아픕니다

진짜 미칠것 같아요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IP : 14.42.xxx.224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엄청나게
    '24.8.8 7:36 PM (1.239.xxx.246) - 삭제된댓글

    피해본 사람인데요

    결론은 그거 윗집인지 아래집인지
    몇집 아래인지, 몇집 위인지 모른다 입니다.

    바로 아랫집만 의심하지 마세요

  • 2. 000
    '24.8.8 7:36 PM (223.48.xxx.39)

    저도 방법을 알고싶어요
    탑층인데 아래층에서 담배냄새가 올라와요
    안방 화장실에서만 올라오는데
    대처방법이 있을까요?

  • 3. 요즘
    '24.8.8 7:36 PM (118.220.xxx.171)

    실내흡연 금지.아닌가요?
    관리소에 얘기해 보세요.

  • 4. 엄청나게
    '24.8.8 7:37 PM (1.239.xxx.246) - 삭제된댓글

    저희는 저희윗집은 저희집이라고 의심하고 난리도 아니었어요.
    싸운건 아니지만 나중에 서로 얘기나와서 확인해보니 그랬다는....

    결론은 저희 윗윗윗집

  • 5. 층간소음, 흡연
    '24.8.8 7:40 PM (118.235.xxx.144)

    전부 다 겪어본 사람인데 흡연은 못살겠다 정도고요.
    층간소음은 죽고싶어요. 흡연은 창문이라도 닫으면 좀 낫지만
    층간소음은 집에서 피할 방법이 없더라구요.
    층간흡연이고 소음이고 다 법으로 강제하기 힘들구요.
    못살겠으면 관리소 대동해서 방문후 흡연충 잡아내야죠.

  • 6. ㅇㅇ
    '24.8.8 7:41 PM (118.235.xxx.236)

    아파트 단지내 실외도 흡연금지인 금연아파트 있었음 좋겠어요
    흡연자들 너무 혐오스러움

  • 7. 원글
    '24.8.8 7:45 PM (14.42.xxx.224)

    윗집 아님 아랫집 아님(서로 물어봄)
    아래아래집 같은데
    아파트17평 금연지정 소형아파트입니다 그래서 더 냄새에민감해요

  • 8. ..
    '24.8.8 7:47 PM (112.214.xxx.147) - 삭제된댓글

    아파트 내집에서 실내흡연은 금지 아닙니다.
    관리사무소에 얘기하면 105동 흡연 민원 들어왔다. 공동주택에서 배려 부탁한다. 흡연은 자제 부탁한다 방송은 해주더만요. ㅠㅠ

  • 9. 금연아파트여도
    '24.8.8 7:48 PM (61.80.xxx.48)

    법으로 어찌 못한대요. 저희도 금연아파트예요.
    층간소음, 층간흡연 다 법으로 규제를 안해주니
    층간소음으로 칼부림나는거 아니겠어요.
    관리소 대동해서 담배냄새 올라올때 근처 집들 방문후에
    계속 자제요청 하는 방법밖에요.

  • 10. 요즘은
    '24.8.8 7:49 PM (220.117.xxx.61)

    요즘은 지나가는 사람이 피고 지나가도
    미치게 냄새 나더라구요

  • 11. 금연아파트라함은
    '24.8.8 7:49 PM (14.6.xxx.135) - 삭제된댓글

    복도 계단 지하주차장 딱 이 세곳의 금연지정을 말해요. 그러니 그 외에는 강제할 수가 없어요. 그러니 뭐라할 근거는 없고 계몽만하게 되는거죠.

  • 12. 금연아파트라함은
    '24.8.8 7:50 PM (14.6.xxx.135)

    복도 계단 지하주차장 딱 이 세곳의 금연지정을 말해요. 그 외에는 강제할 수가 없어요. 그러니 뭐라할 근거는 없고 계몽만하게 되는거죠.

  • 13. 밤송
    '24.8.8 7:51 PM (14.42.xxx.224) - 삭제된댓글

    네 관리사무소에서 금연방송은 해줍니다
    별효과 없습니다
    어떤아파트에서는 아파트내에서 흡연하는사람 찾아내 죽이겠다는 전단지를 엘베안에 붙쳐놓았다는데 ~그정도로 괴놉습니다

  • 14. 괴놉
    '24.8.8 7:51 PM (14.42.xxx.224) - 삭제된댓글

    괴롭으로 수정

  • 15. ..
    '24.8.8 7:54 PM (39.123.xxx.192)

    괴로우신 마음은 충분히 이해가 되는데 눈이 매우신가요? 담배를 내 앞에서 피우고 연기를 나한테 뿜어야 눈이 매울 것 같은데 냄새 때문에 눈이 매우실 정도면 한번 병원 진료 받아보세요

  • 16. 윗님
    '24.8.8 7:56 PM (14.42.xxx.224) - 삭제된댓글

    무슨 진료요 ?

  • 17. 윗님
    '24.8.8 7:57 PM (14.42.xxx.224)

    혹시 실내흡연자?

  • 18. ??
    '24.8.8 8:00 PM (39.123.xxx.192)

    건강이 염려돼서 한 말에 실내흡연자냐니 기분 정말 나쁘네요?

  • 19.
    '24.8.8 8:02 PM (58.29.xxx.96)

    일층사는데요
    윗층 아줌마 담배냄새 내려옵니다.
    옆집 음식냄새 바람타고 퍼지구요.

  • 20. 방송
    '24.8.8 8:09 PM (223.39.xxx.4)

    및 엘리베이터에 공고부착 해달라해요.

  • 21. ...
    '24.8.8 8:27 PM (210.126.xxx.42) - 삭제된댓글

    저도 층간흡연 문제로 3년간 고통을 겪고 있습니다 관리실에 얘기하면 방송은 해주나 저만 듣고 있는건지 또 피워대고 네이버 이미지에서 찾아서 이 그림으로 층간흡연 하지말라고 공고문이 붙고 엘베안에 광고로 나와도 흡연 가해자는 보지도 않나봅니다 어느날은 제가 19층 사는데 16층부터 탑층인 21층까지 인터폰으로 물어도 봤는데 모두 담배피는 사람 없다고.....새벽 6시 밤 12시 아무때나 기습적으로 피는데 안방베란다에서 피는지 순식간에 안방이 너구리굴이 됩니다 정녕 해결방법이 없을까요? ㅠ

  • 22.
    '24.8.8 8:29 PM (222.107.xxx.62) - 삭제된댓글

    담배냄새가 화장실아니 주방후드로 들어오는거면 환기구에 댐퍼 달면 냄새 안 난데요. 그것도 고려해보세요.

  • 23.
    '24.8.8 8:29 PM (222.107.xxx.62)

    담배냄새가 화장실이나 주방후드로 들어오는거면 환기구에 댐퍼 달면 냄새 안 난데요. 그것도 고려해보세요.

  • 24. ...
    '24.8.8 8:30 PM (210.126.xxx.42)

    저도 층간흡연 문제로 3년간 고통을 겪고 있습니다 관리실에 얘기하면 방송은 해주나 저만 듣고 있는건지 또 피워대고 네이버 이미지에서 찾은 층간흡연 그림으로 층간흡연 하지말라고 공고문이 붙고 엘베안에 광고로 나와도 흡연 가해자는 보지도 않나봅니다 어느날은 제가 19층 사는데 16층부터 탑층인 21층까지 인터폰으로 물어도 봤는데 모두 담배피는 사람 없다고.....새벽 2시 새벽 6시 밤 12시 오후 5시 아무때나 기습적으로 피는데 안방베란다에서 피는지 순식간에 안방이 너구리굴이 됩니다 어느날은 새벽 6시에 방으로 들어오는 매캐한 담배냄새 때문에 베란다를 향해서 담배피지말라고 소리친 적도 있어요 정녕 해결방법이 없을까요? ㅠ

  • 25. ....
    '24.8.8 8:37 PM (223.39.xxx.58)

    꼭 아랫집이라고 단정짓지 마세요
    아랫집 기분 나쁩니다
    그리고 눈이 맵다니 병원 한 번 가보세요
    흡연냄새가 웜인이 아닐수 있어요

    그럼 나도 흡연자?

    ??
    웃고 맙니다

  • 26.
    '24.8.8 8:44 PM (175.197.xxx.135)

    저희아파트도 피는 시람이 있어 관리실에서 방송해주시고 합니다 냄새나는 날 바로 방송 하니 조금 덜하긴해요 그런데 잊을만 하면 피우더라구요

  • 27. 냄새
    '24.8.8 9:00 PM (211.234.xxx.152)

    날때 창문 열고 아래 위 보이면 보여요.
    그때 냅다 소리 지르면 안하더라고요,

    간혹 계단에서 피는 사람 있는데
    담배 피는 시간대에 보고(인기척에 자동으로 불켜지는 것보고)
    몇층인지 보고(담배재 떨어진거보고)
    담배 냄새 나자마자 냅다 그 층으로 간적 있어요.
    그 사람도 웃긴게 발자국 소리 나니 자기도 뛰어 방화문 닫고 들어가더라고요.
    아파트 방송에도 계속 피던 인간이라 양쪽 집중 한집 벨 누르고 이야기했는데 지은 죄는 아는지 부인 나와서 사과하더니 이후 안피더라고요.

    경험상 아래로 4~5층 ,위로 3~4츠에서 피는 담배 냄새는 다 들어와요.
    직접 필 때 말하는게 효과있고요.

    천식있는 아이 키우며 진짜 남의 집 연기들어가게 피는 인간들 혐오해요.
    자기 방에서 문 꼭닫고 흡연실 만들고 그 좋은 담배 연기 다 마시지
    왜 화장실 환풍기 틀고 베란다창문 열고 공요계단에서 피워서 남의 집 공간까지 발암물질 뿜어내는지. 양심도 없다 싶어요.

  • 28. 몇번적었는데
    '24.8.8 10:50 PM (219.255.xxx.39) - 삭제된댓글

    새벽 5시되면 꼭 다들 문열고 자고있는 안방베란다서 담배냄새...
    내려다보니 5층아래서 담배든 팔뚝이 털었다내밀고...

    또,윗집에서 우리집 담배 좀 그만피우라고 관리소장이 직접 전화옴.
    그래서 윗집인터폰함
    우리집 담배피우는 사람없다하니 방금도 났다고..
    지금 나랑 울아들뿐이라고..그럼 아들인가보다라고..(그때 울아들초6)
    초등생도 담배피울라면 피운다고 지랄...
    그 윗집아저씨가 골초인거 다 아는데 혼자만 모르나싶었으나
    심적범인안가르쳐줌.

  • 29. 몇번적었는데
    '24.8.8 10:51 PM (219.255.xxx.39)

    새벽5시되면 꼭 다들 문열고 자고있는 안방베란다서 담배냄새...
    내려다보니 5층아래서 담배든 팔뚝이 털었다내밀고...

    또,윗집에서 우리집 담배 좀 그만피우라고 관리소장이 직접 전화옴.
    그래서 윗집인터폰함 
    우리집 담배피우는 사람없다하니 방금도 났다고..
    지금 나랑 울아들뿐이라고..그럼 아들인가보다라고..(그때 울아들초6)
    초등생도 담배피울라면 피운다고 지랄...
    그 윗윗집아저씨가 골초인거 다 아는데 혼자만 모르나싶었으나
    심적범인안가르쳐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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