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직자 왕따 넘 괴롭고 힘드네요.

직장왕따 조회수 : 3,633
작성일 : 2024-08-08 17:10:10

12년 차 지인이 괴롭히는데

오늘은 그 계약직 분 자리로 와서 같이 오늘  밥 같이

먹자고하고,

저녁에 본인 어울리는 무리끼리 약속있는지 저한텐

아는 척도 안하고 가버리네요.

아 진짜 진짜ㅠ너무 너무 나쁘고 속상하네요.

그 계약직만 일 가르쳐주고

저는 소외시키네요. 정말 괴롭고 슬프고 비참하네요.

딱 지네들끼리 무리지어버리고 전 사람취급도 안하네요

IP : 118.235.xxx.73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8.8 5:12 PM (58.143.xxx.196)

    님 잘못이 아니니 토닥토닥
    12년차라서 너무 편해서 그럴가요

  • 2. 일만
    '24.8.8 5:13 PM (118.235.xxx.57)

    하세요 당연히 넘 힘들죠 나쁜 넘들ㅠㅠ

  • 3. ...
    '24.8.8 5:15 PM (122.46.xxx.124)

    그자들이 구질구질 비참하게 사는 거지
    원글님은 떳떳하게 사는 거예요.

  • 4. ㅡㅡ
    '24.8.8 5:16 PM (221.140.xxx.254) - 삭제된댓글

    돈벌러갔지 놀러갔나요
    유치한것들 나도 말하기싫다하고
    경력쌓고
    자기개발해서 더좋은곳으로 이직하세요
    저도 그런적 있는데
    결론은 제가 더잘되고 좋은직장으로 옮기고
    돈도잘벌고 결혼도잘하고 편히 살게되니
    기억도안나요
    내힘을 끼우는 시간이었다 생각해요

  • 5. ..
    '24.8.8 5:20 PM (112.151.xxx.75) - 삭제된댓글

    12년차 지인이 일에 그렇게 중요한가요.
    ??
    님이 왕따하세요

  • 6. 미친것같으니라고
    '24.8.8 5:33 PM (121.176.xxx.251)

    왜그런데요 진짜 다들 먹고산다고 나와서 고생하는데. 원글님 어떤맘인지알아요 근데 돈벌어야되잖아요 미친것들 거기 어울리면뭐해요 걍 무시하시고 열심히 댕기세요 지들이 월급주는것도아니고. 나쁜것들

  • 7. 제가
    '24.8.8 5:45 PM (118.235.xxx.73)

    전. 직장에서 미친년때문에 너무 힘들고 고달팠다고 하니, 위로해주는 척 하고 사람 병신만드네요.

  • 8. ...
    '24.8.8 5:56 PM (152.99.xxx.167)

    글 여러번 쓰신분 아닌가요?
    멘탈 좀 잡으세요.
    직장에서는 일만 하시고요 인간관계 신경끊으세요
    계약직이고 미래보장된 직장아니면 빨리 이직하세요

  • 9. 글올리고
    '24.8.8 5:59 PM (219.255.xxx.120)

    댓글로 위로받으면서 사는 분이세요

  • 10. 네 전짜
    '24.8.8 6:52 PM (118.235.xxx.73)

    저 백화점 가서 팔찌샀어요!! 기분살짝 풀렸어요

  • 11. 1212
    '24.8.8 7:12 PM (124.80.xxx.38)

    지인중에 직장내 인간관계로 유난히 힘들어하는분 있는데 저는 늘 그래요. 직장은 돈벌러가는곳이지 친목도모하러가는곳 아니고 직장동료일뿐 친구는 아니라고..뭐 그중에 정말 잘맞고 좋은 사람이라 개인적 친분 생길수도있겠지만 직장동료는 딱 선지키는게 서로 편하다봐요.
    어짜피 다들 돈벌러 오는곳이고 조건 안맞으면 떠날거고 그 이후엔 서로 볼일 별로 없는 딱 동료로서의 의미만 있다 봐요. 월급 잘 나오고 내가 하는 업무에 지장주는거 아니고 자기들끼리 친하고 밥먹고 얘기하고 뭐 그런건 신경안써요.

  • 12. 영통
    '24.8.8 8:20 PM (14.33.xxx.137)


    전략을 세워 보세요
    방법은 분명 하나는 있어요
    역전 시킬..
    아니면 복수 할..
    님 생각에 생각을 하세요.
    분명 있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12939 폐경이후 오히려 건강 좋아진분도 있나요 7 Ooo 2024/08/10 3,233
1612938 친정부모님이 배려심이 많은분인데 4 ㅇㅇ 2024/08/10 2,400
1612937 자게가 증말 많이 달라졌어요 18 안타깝다 2024/08/10 3,891
1612936 40대후반 취미생활 어떻게 하세요 22 ... 2024/08/10 4,730
1612935 콤부차 만들어 먹는데 귀찮지만 좋네요 6 ... 2024/08/10 2,329
1612934 방울토마토 나무는 4계절 다 키울수 있나요? 5 방울 2024/08/10 1,103
1612933 빙하가 10년 안에 다 녹을거 같아요ㄷㄷ 29 2024/08/10 3,966
1612932 레스토랑에서 먹는 오일파스타 8 샴푸의요정 2024/08/10 2,565
1612931 사주하니 제친구가 50살부터 이성 미친듯이 붙는다더니 7 2024/08/10 5,521
1612930 유기농 사과식초 마시는 방법 알려주세요 4 여름 2024/08/10 1,149
1612929 안꾸미고 나오는 친구글 보고 32 aa 2024/08/10 19,205
1612928 카톡틸열무김치 12 열무김치 2024/08/10 1,974
1612927 늦잠 좀 편하게 자고 싶어요. 7 2024/08/10 2,030
1612926 무슨 복이 있을까요 8 2024/08/10 2,542
1612925 김밥에 김장김치 넣으니 완전 맛나요 5 입맛 2024/08/10 2,307
1612924 요거트가 많을때 뭘 할수있을까요~? 2 요거트 2024/08/10 765
1612923 이엠 활성액 보관 3 em 2024/08/10 683
1612922 당뇨에 대한 남편의 생각좀 봐주세요 28 당뇨 2024/08/10 4,028
1612921 갤럭시 S24 어디서 사면 제일 저렴할까요? 5 폰깨짐 2024/08/10 1,631
1612920 족욕기 추천해주세요. 습식.물. ㅇㅇ 2024/08/10 436
1612919 전자레인지 추천부탁드립니다 8 질문 2024/08/10 830
1612918 저가항공 자주 타시는 분? 6 .. 2024/08/10 1,983
1612917 딱 맞는 반찬통 고르는 재주가 있어요. 40 ... 2024/08/10 4,426
1612916 전 남자복?이 있나봐요 17 주고받고 2024/08/10 4,473
1612915 요새 인테리어 백색 일색 강박적으로 보여요. 11 ㅁㅁㅁ 2024/08/10 2,7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