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집에 가는데..
에어컨만 끄고 선풍기는 켜둔채 나온 것 같아요
아파트인데..
별 방법이 없겠죠?
전기세가 문제가 아니라 혹시 불이라도 날까 걱ㅈ닝이네요
일요일 집에 가는데..
에어컨만 끄고 선풍기는 켜둔채 나온 것 같아요
아파트인데..
별 방법이 없겠죠?
전기세가 문제가 아니라 혹시 불이라도 날까 걱ㅈ닝이네요
선풍기는 괜찮습니다..
과열 될것 같은데..
또는 지인에게 부탁하세요.
과열도 화재 원인이에요.
괜찮더라고요
관리사무소 연락해서 비번 갈켜 주고
꺼달라 하세요.
예전 해외 여행 와중에 관리사무소에서 연락와서 아랫집에서 누수인데 확인해야한다고..비번 갈켜 주었어요.
결과적으로 우리는 문제 없었고, 돌아가서 비번 바꿨어요.
관리실2222
관리실이나 이웃에 부탁하세요
관리실은 싫고
친구나 자매한테 부탁하겠어요
돌아가서 밥 사거나 스벅쿠폰같은거 주고요
선풍기를 24시간 켜놓으면 당연히
과열되지요.
저희는 요즘 낮에 집에 가족들이 없어서 선풍기 24 시간 작동하고
에어컨은 저녁시간에 가족들 다모이면 돌리는데
괜찮았어요
친구나 지인,이웃,안되면 관리소에다
방문해달라 해야겠어요.
과열로 화재난 경우 많잖아요.
겨울엔 전기장판 ㅠ
아이고 아니되요!!! 형제 자매가 근처에 안살면 애들 친구 학부모라도 연락하셔서 집 비번 알려주고 선풍기 끄세요. 하루도 아니고 일요일까지면 너무 길어요!
저번주에 제가그랬네요 가면서 계속 찜찜한거예요
그런데 사흘 뒤에돌아오니꺼져있더군요
그것도 콘센트도빼고요 원글님도 끄고나오셨을거예요^^
선풍기가 냉장고랑 김냉이랑 다른가요?
약하게 틀어놓았음 괜찮을듯한데
불안하시고 신경쓰이시면 주변에 도움 받으심이
아니..아래층사는 딸친구한테 부탁했는데 딸친구엄마가 안된다했다네요
참...
딸친구 엄마가 안된다고 한거 섭섭해할 일은 아닌것같아요.
얼마전에 반대의 상황으로 글 올라왔을때 다들 해주지 말라는거였어요.
혹 무슨 일 생기면 의심받을 수 있다고.
관리실에 부탁해보세요.
뭘 참인가요. 거부했다고 욕 먹을 일은 아니죠
괜히 나중에 이상한 누명 쓸까 걱정 될 수도 있죠
그 아이 똑똑하네요. 바로 수락 안 하고 엄마한테 물어본거 보면.
에어컨은 한달 켜놓아도
선풍기는 하루도 안돼요
지인 연락해서 꺼 달라하세요
과열 됍니다
바로 아랫층인데 참 야박하네요
정 그러면 엄마와 딸이 같이 와서 꺼줘도 될텐데...
다들 이웃에 부탁하라는데 이웃은 거절하니 그렇죠
서로모르는사이도 아니고 저라면 해주니까요
그나저나 관리실도 안된다하고 큰일이네요^^;;
그 딸 친구 엄마 참...
같은라인 이웃인데
저라면 저녁에라도 엄마랑 같이 와서 해주겠구만
앞집은 안해주시려나요?
여행갔는데 마음이 불편하겠네요ㅠㅠ
딸친구 엄마가 안된다고 한거 섭섭해할 일은 아닌것같아요.
얼마전에 반대의 상황으로 글 올라왔을때 다들 해주지 말라는거였어요.
혹 무슨 일 생기면 의심받을 수 있다고
22222
제가 친구 엄마 입장이라도 못가게 했을거에요
근데 관리실은 화재위험도 있는데
두명이 같이 방문해서 처리해주면 될거라 생각했는데
그것도 안되다니...
그래서 늘 타이머로 켜요
못해줄건 또 뭔가요?
친구집 가서 선풍기 끄는것도 못해주나요
만에하나 불이라도 나면 자기집도 피해막심인데 그걸 왜 안해주지
일요일에 돌아와서 비번 바꿀 때까지 며칠이나 남았으니 그 사이 무슨 일 생기고 오해 받을 수 있으니
쉽게 나설 수 있눈 일이 아니죠
본인이 친한 동네 엄마나 가족들아니라면야..
불나면 자기들도 문제인데 안해주나요?
저 다른부탁은 다 거절할것 같은데
이건 들어줄것 같아요.
못해 줄건 또 뭔가요?
저도 부탁받고 부탁하고 사는데.
요즘 너무 깔끔하게 사는듯.
이웃보다 가족한테 부탁해야죠.
원글님의 형제 자매나 조카 등등..
없으시다면 관리실이 아니라 관리사무소에 문의해보세요.
이웃보다 가족한테 부탁해야죠.
원글님의 형제 자매나 조카 등등..
가족한테 부탁해야죠,
아주 친하지않음 남의집 선뜻 들어가긴 힘들어요 가족한테 부탁하는게 낫죠
이웃이 거절하는거 섭섭하실까봐 글 남겨요
근데 빈집에 들어가는거 그 이후에 오해 살 일이 없으면 좋겠지만 진짜 오해사는 일이 벌어지면 그땐 서로 너무 힘들어집니다
그 이웃 마음 백번 이해됩니다.
고독사 영상 봤는데 한달만에 발견된 방에 선풍기가 돌아가고 있더래요.불 잘 안나나봐요
전과 참 많이 달라져가네요.
이유야 있겠지만 어쨌든 씁쓸합니다.
남에 빈 집에 들어가는거...저도 좀 꺼릴것 같아요
나중에라도 뭐가 없어지면 괜히 신경쓰이고요
형제 자매들 에게 부탁하심이 좋을것 같아요
형제는 2시간 거리있고 회사다녀요
부모님과 함께 왔구요
관리실에겨우부탁해서 처리했어요~ 감사합니다
원글님~선풍기 진짜 켜져있었나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613162 | 안 아팠던 이..치료하고 아픈건 왜죠? 5 | ㅇㅇ | 2024/08/10 | 1,466 |
1613161 | 예전에는 자식키우는데 이렇게 돈이 들진 않았죠? 13 | ........ | 2024/08/10 | 4,487 |
1613160 | 새벽3시까지하는술집은 어떤곳인가요? 8 | 모모 | 2024/08/10 | 2,205 |
1613159 | 속이 메슥거리다>어지럽고>피가 아랫쪽으로 쏠리는 느낌.. 5 | ... | 2024/08/10 | 1,442 |
1613158 | 동화책을 찾고 있어요 5 | 낮에나온반달.. | 2024/08/10 | 1,043 |
1613157 | 미녀와순정남 3 | 드라마 | 2024/08/10 | 2,285 |
1613156 | 본인 능력보다 안 풀리신 분 계신가요 12 | ㅇㅇ | 2024/08/10 | 2,991 |
1613155 | 예전엔 상혁 우, 상욱 오~이렇게 표기되던데.. 2 | 올림픽 | 2024/08/10 | 1,874 |
1613154 | 손바닥이 뜨거워요. 1 | 거지 | 2024/08/10 | 903 |
1613153 | 50대부부 해외여행지 32 | 여행 | 2024/08/10 | 6,657 |
1613152 | 상한 소고기는 딱 보면 다른가요? 3 | ㅇㅇ | 2024/08/10 | 1,389 |
1613151 | 올림픽 메달은 중국,미국이 휩쓰네요 3 | ㅇㅇ | 2024/08/10 | 1,347 |
1613150 | 한동훈, ‘김경수 복권’ 반대 18 | ... | 2024/08/10 | 1,707 |
1613149 | 백 어떤게 이쁘던가요 4 | ᆢ | 2024/08/10 | 2,258 |
1613148 | 이번주 금쪽이 이런 아빠도 있네요 5 | .. | 2024/08/10 | 5,094 |
1613147 | 헤르페스는 물집이 생기는거죠? 입술튼게 안없어져요... 5 | ... | 2024/08/10 | 1,156 |
1613146 | 모르는 택배가 왔어요 4 | 정말 | 2024/08/10 | 2,198 |
1613145 | 특강고민 2 | 학원강사고민.. | 2024/08/10 | 619 |
1613144 | 안세영 때문에 협찬이 30억에서 88억으로 34 | ... | 2024/08/10 | 23,353 |
1613143 | 아이가 잘안되면 내가 잘못해서 그런가 싶어요.. | .. | 2024/08/10 | 872 |
1613142 | 말더듬....동어반복도 말더듬 증상인가요? 1 | 말더듬 | 2024/08/10 | 808 |
1613141 | 어제 대문글에 아버지 병원비 문제글이 있었잖아요 17 | lll | 2024/08/10 | 4,779 |
1613140 | 자식일은 끝까지 가봐야 아는 거.. 10 | 허걱 | 2024/08/10 | 5,810 |
1613139 | 밤에 서울 산책할 만한데 있을까요 8 | 산책 | 2024/08/10 | 1,814 |
1613138 | 올림픽 역도 원판 색이 너무 예뻐요 7 | .. | 2024/08/10 | 1,34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