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같은 디자인 카드일 수 있어요(30배 관련글)

.... 조회수 : 1,500
작성일 : 2024-08-08 14:08:54

 카카오뱅크 카드나 토스카드 같은건요.

저도  카드 놓고 와서 찾으러 갔더니

그 쪽에서 제 카드 주길래 받아서 넣으려다

무슨 카드를 제대로 확인도 안하고 주는지

찜찜해서 이름보니 제것이 아니었어요.

같은날 키오스크에 놓고간 카드 두개 디자인이

똑같을 확률이 얼마나 되겠나 싶어서

어이없었는데 생각 좀 해보니

토스카드 카뱅카드는 겹칠수 있겠다 싶었어요.

저도 생각없이 썼으면 피곤한 일이 생겼겠죠.

설명해봤자 다 믿어줄리도 없고.

제 토스카드는 문자도 안와요

 

IP : 182.209.xxx.171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바람소리2
    '24.8.8 2:10 PM (114.204.xxx.203)

    꼭 확인해야죠

  • 2. ...
    '24.8.8 2:10 PM (223.38.xxx.76)

    저도 친구랑 같은 카드라 놀란적 있어요.

  • 3. 카라멜
    '24.8.8 2:11 PM (121.161.xxx.46)

    그러네요 카뱅 카드 디자인이 몇개밖에 없고 성별 따지면 진짜 한두개 ㅎㅎ

  • 4. ...
    '24.8.8 2:11 PM (121.88.xxx.63) - 삭제된댓글

    요즘 젊은애들이 많이 사용하는 캐릭터카드면
    같을 수 있을거 같아요.
    젊은애들이 자주 이용하는 장소라면
    더 저런 일이 있을 수 있겠구나 싶기도 하고요.
    살다 보면 뭐 이런 일이 다 있나 싶은게 있죠.

  • 5. 저두
    '24.8.8 2:12 PM (61.101.xxx.163)

    식당에서 저랑 똑같은 카드인 사람이랑 헛갈려서 받은덕 있어서 그럴수있다에 한표요.
    거기다 제 카드는 롯데카드였어요.
    요즘 젊은이들이 많이 쓰는 카카오카드나 그런것도 아니었는데도요.

  • 6. 농협카드
    '24.8.8 2:15 PM (61.105.xxx.113)

    전 귀농했더니 농협카드 쓰는 사람 너무 많아요. 지방은 도시에 비해 압도적으로 농협 카드 많고, 하나로마트 이용 많아요.
    하나로 마트에서 제 카드 꽂힌 상태에서 뒷 사람 거 계산한 적 있어요. 카드취소 후 사과받고 끝났지 확대 안했어요. 30배 물어달란 젊은 친구, 까칠하고 남에게 과한 거 맞아요. 저라도 30배 안물어줘요.

  • 7. ..
    '24.8.8 2:19 PM (118.235.xxx.251)

    애들은 토스 카뱅 쓰니 같은거 많을거에요..
    그 아이 카드는 그럼 어디 있나요? 떨어뜨려서 그걸 주웠으면 ㄱ
    아이 카드는 분실 상태 일까요?

  • 8. ...
    '24.8.8 2:55 PM (211.250.xxx.195)

    윗님 그 원글님 아들카드는 안마의자 깊이있어 못꺼내서 필요하면 경찰불러서 해체해서 거내준다고 읽었어요

  • 9. 네에
    '24.8.8 3:46 PM (123.142.xxx.26)

    같은 디자인 같은 카드일 수 있어요.
    근데 그런 카드들을
    동일하게 하나의 그 안마의자에서
    잃어버린다? 으응...글쎄요...

  • 10. 안마의자
    '24.8.8 4:41 PM (118.235.xxx.15)

    안마의자에서 동일한 카드 발견할 때까지는 중립기어 박아야죠 저런 일에는 사건의 진실이 확실히 밝혀질 때까지 누구 편도 들어선 안 되는 거에요

  • 11. 안마의자
    '24.8.9 5:50 PM (116.121.xxx.10)

    사이에 카드가 엄청 끼어 있었다고 해요
    하필 먼저 잡힌게 같은 색 카드였고 …
    아이가 카드 떨어뜨리고 플래쉬 켜고 찾는 모습 다 cctv에 찍혀 있어서 괜찮아요 . 카톡 보면 가진 카드가 같은 색 카뱅키드인거 바로 확인도 가능하고요 . 카뱅 마지막 결제한게 그 안마의자였고요 .
    경찰도 고의가 아니니 걱정 말라고 했습니다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12738 가지 마요네즈에 버무려 먹어보니 괜찮네요. 4 ... 2024/08/09 2,304
1612737 노종면 의원 말한거 찾아주세요 7 ... 2024/08/09 886
1612736 신기해요 전 2-3백만 벌어도 일 안하면 땅에 떨어진 돈을 안줍.. 19 ㅇㅇ 2024/08/09 8,480
1612735 민희진 거짓 해명에 이용당했다. 충격과 상처, 어도어성희롱 피해.. 13 2024/08/09 3,890
1612734 대출 5년 거치가 좋은걸까요? 8 .. 2024/08/09 1,420
1612733 설탕대용 당지수 제일 낮은 제품 알려주세요 그리고 아이허브 추천.. 15 .... 2024/08/09 2,703
1612732 덧없다는 생각이 가끔 들어요 3 00 2024/08/09 2,716
1612731 미용실에서 자궁경부암에 걸렸었다고 말하는걸 들었는데요 73 미용실 2024/08/09 20,901
1612730 감자탕에 반찬 뭐가 어울리나요 7 덥다요 2024/08/09 1,341
1612729 돈 아꼈어요! (치즈돈까스) 14 와!!! 2024/08/09 3,653
1612728 바람이 딸은 20일에 청주동물원으로 이송할 거래요 8 ㅇㅇ 2024/08/09 1,463
1612727 백반 좋아했는데 점점 식단이 변하네요 14 ........ 2024/08/09 5,634
1612726 지금 친일하는 인간들은 11 친일파척결 2024/08/09 1,192
1612725 대학때 친했던 지금은 소원해진 친구, 아프다는데 전화해봐도 될까.. 1 친구 2024/08/09 2,105
1612724 만원의 행복 시작했습니다 15 유지니맘 2024/08/09 3,601
1612723 쪽발이들 웃겨요 11 대한독립만세.. 2024/08/09 1,998
1612722 새차 구입시 딜러와 지점 어디가 좋나요? 3 새차 2024/08/09 882
1612721 미니몽쉘통통인가 미니쵸코파이인가 1 ㅇㅇ 2024/08/09 1,167
1612720 참 사는 것이.. 3 뜬금 2024/08/09 2,185
1612719 “명품백 때문이지, 공공연한 사실” 숨진 권익위 국장 지인들 ‘.. 41 ㅇㅇ 2024/08/09 3,883
1612718 7시 알릴레오 북's ㅡ 소수의 폭정을 만드는 미국의 선거.. 1 같이봅시다 .. 2024/08/09 477
1612717 삼계탕 닭다리 나눠주시나요? 16 2024/08/09 2,492
1612716 배드민턴 협회 이해 되시나요? 21 이해 2024/08/09 4,510
1612715 신원식이 서명한 협력각서는 불가역적 한일 군사동맹 수순 2 매국정권 2024/08/09 589
1612714 국내여행에서 느낀 점 26 2024/08/09 7,7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