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복 냉동보관할때 손질 안하고 껍질째

냉동 조회수 : 1,232
작성일 : 2024-08-08 12:27:42

냉동실에 넣어도 되나요.

마트에서 싸게 팔길래 사왔는데 다 죽어있는 거 보니까 냉동시켰던걸 해동해서 판것 같아요.

오늘 조금 먹고 며칠 있다 먹을 거라 냉동보관 해야 되거든요.

IP : 223.38.xxx.11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8.8 12:31 PM (223.62.xxx.179)

    좋은 댓글ᆢ있을듯

    다음에 꺼내서 바로 조리하기쉽게 손질후 냉동

  • 2. 얼은거
    '24.8.8 12:39 PM (114.200.xxx.141) - 삭제된댓글

    녹여서 껍질제거가 더 귀찮을거 같네요
    숟가락 넣어서 쑥 빼면 끝인데 껍질제거하고 냉동하세요
    씻는건 먹을때 다시 씻더라도

  • 3. ...
    '24.8.8 12:54 PM (59.12.xxx.138)

    만약 썰어서 죽을 끓이거나 볶아먹을거면 껍질 벗기고 냉동
    그냥 통째로 구워서 먹을거면 껍질채 냉동이요

  • 4. 씻어서
    '24.8.8 1:12 PM (59.30.xxx.66)

    냉동 해야 나중에 요리 하기 쉽지
    해동해서 녹은 상태에서 제대로 닦으려면
    그러다가 상할 수도 있지 않나요?

    저도 전복 손질을 하고 싶지 않네요
    가끔 버터구이를 해주지만 손질이 귀찮아요…

  • 5. 전복좋아
    '24.8.8 1:21 PM (106.247.xxx.197)

    제가 전복을 엄청 좋아합니다.

    전복은 깨끗하게 씻은후 팔팔 끓는물에 살짝 데칩니다.(70%~80%만 익힘)
    데친후에는 수저만 넣어도 바로 껍질과 살이 분리가 됩니다.

    내장은 버리고(요즘 환경이 안 좋아서 내장종류는 안 먹고 버립니다.)
    전복살만 냉동실에서 보관.

    먹을때는 해산물은 냉동실에서 꺼내면 금방 녹아요.
    죽을 끓이셔도 되고, 전복 버터구이를 해도 되고. 저는 세일할때 많이 사서 위의 방법대로 손질해두고 김치볶음밥에도 넣고 감자전할때도 같이 갈아서 넣고 전복밥할때도 넣고 전복버터구이할때도 넣고(이때는 냉동 새우있으면 같이 넣으면 더 맛있어요) 무궁무진하게 사용합니다.

  • 6. 녹차깨찰빵
    '24.8.8 1:26 PM (121.65.xxx.120)

    저는 주로 전복죽이나 버터구이로 먹는데요.
    일단 솔로 세척 후 끓는 물에 30초 정도 데칩니다.
    그러면 힘들이지 않고 숟가락만 갖다 대면 ( 그짓말 쪼끔 보태서) 쏙~~분리가 됩니다.
    끄트머리쪽 이빨(?) 도 스르륵 빠집니다.
    살살살 내장 부분 분리하고 당장 먹을거 빼고 나머지는 냉동합니다. 살 따로 내장 따로.

  • 7. 녹차깨찰빵
    '24.8.8 1:38 PM (121.65.xxx.120)

    어머...댓글 등록하고 보니 전복좋아님과 비슷하게 써졌네요.
    지울까 하다가 그냥 둘게요.
    전복좋아님 반갑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12745 유오성배우도 8 여러분 2024/08/09 4,603
1612744 아픈 부모님 때문에 우울해요 ㅠ 14 언제쯤 2024/08/09 5,724
1612743 공기압 다리마사지기 사용해보신분 있나요? 6 ㅇㅇㅇ 2024/08/09 1,859
1612742 저주파 발마사지패드 그런거 효과있을까요? 2 2024/08/09 703
1612741 어이없는 친정엄마 그중 하나 8 2024/08/09 3,364
1612740 동작역 근처 깨끗한 숙소 없을까요? 9 2024/08/09 1,070
1612739 택배되는빵 어디가 맛있어요? 엄마 보내드리려고~ 15 ㅇㅇ 2024/08/09 3,983
1612738 가지 마요네즈에 버무려 먹어보니 괜찮네요. 4 ... 2024/08/09 2,304
1612737 노종면 의원 말한거 찾아주세요 7 ... 2024/08/09 886
1612736 신기해요 전 2-3백만 벌어도 일 안하면 땅에 떨어진 돈을 안줍.. 19 ㅇㅇ 2024/08/09 8,480
1612735 민희진 거짓 해명에 이용당했다. 충격과 상처, 어도어성희롱 피해.. 13 2024/08/09 3,890
1612734 대출 5년 거치가 좋은걸까요? 8 .. 2024/08/09 1,420
1612733 설탕대용 당지수 제일 낮은 제품 알려주세요 그리고 아이허브 추천.. 15 .... 2024/08/09 2,703
1612732 덧없다는 생각이 가끔 들어요 3 00 2024/08/09 2,716
1612731 미용실에서 자궁경부암에 걸렸었다고 말하는걸 들었는데요 73 미용실 2024/08/09 20,901
1612730 감자탕에 반찬 뭐가 어울리나요 7 덥다요 2024/08/09 1,343
1612729 돈 아꼈어요! (치즈돈까스) 14 와!!! 2024/08/09 3,653
1612728 바람이 딸은 20일에 청주동물원으로 이송할 거래요 8 ㅇㅇ 2024/08/09 1,463
1612727 백반 좋아했는데 점점 식단이 변하네요 14 ........ 2024/08/09 5,634
1612726 지금 친일하는 인간들은 11 친일파척결 2024/08/09 1,192
1612725 대학때 친했던 지금은 소원해진 친구, 아프다는데 전화해봐도 될까.. 1 친구 2024/08/09 2,105
1612724 만원의 행복 시작했습니다 15 유지니맘 2024/08/09 3,601
1612723 쪽발이들 웃겨요 11 대한독립만세.. 2024/08/09 1,998
1612722 새차 구입시 딜러와 지점 어디가 좋나요? 3 새차 2024/08/09 882
1612721 미니몽쉘통통인가 미니쵸코파이인가 1 ㅇㅇ 2024/08/09 1,1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