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시에도 안와서
애가 아빠 어디냐고 하니까
한참있다 간다며 남기더니 ,
그꼴 보기 싫어서
저는 애방에 있다 잠들었는데,
치킨을 사들고 와서는,
그냥 식탁위에 두었네요.
저는 아침에나 발견했고요.
삼복 더위에 냉장고에 넣을 생각은 못하는지,
그리고 치킨 사들고 온것도 저녁도 아니고
새벽에야 들고와서 싫고요.
무엇보다 의심한다고 욕하실지 몰라도
그 밥집 사장이랑 서로 반말해가며 단골로 친분이 있는 집이라
더 기분 나쁘네요ㅠ
12시에도 안와서
애가 아빠 어디냐고 하니까
한참있다 간다며 남기더니 ,
그꼴 보기 싫어서
저는 애방에 있다 잠들었는데,
치킨을 사들고 와서는,
그냥 식탁위에 두었네요.
저는 아침에나 발견했고요.
삼복 더위에 냉장고에 넣을 생각은 못하는지,
그리고 치킨 사들고 온것도 저녁도 아니고
새벽에야 들고와서 싫고요.
무엇보다 의심한다고 욕하실지 몰라도
그 밥집 사장이랑 서로 반말해가며 단골로 친분이 있는 집이라
더 기분 나쁘네요ㅠ
밥집사장이 여자인거예요?
네, 한번 식구 다같이 갔는데,
서로 반말로하고, 여사장이 왜 느낌에 저한테는 띠거운 표정을 하는지,
그리고 남편이 월 몇회는 그집에서 몇몇 식사하고 있다 오나봐요.
남편혼자서 거기서 술마셨나요?
에휴 그렇구나 짜증나시겠어요
밥집사장때문에 기분나쁜건 인정하지만..
치킨은 튀긴거라 냉장고에 넣는게 더 이상해요
아침에 먹을거라 생각했겠죠
화가 나는게 당연하죠
치킨이 상해서라기보단 다른 이유인거 저는 백번 이해해요
기분 나쁘죠.
새벽에 닭은 왜 사오는거죠?
맘껏 욕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612922 | 잔나비 최정훈 아버지가 이 사람이군요 60 | ooooo | 2024/08/16 | 32,826 |
1612921 | 8/16(금) 오늘의 종목 | 나미옹 | 2024/08/16 | 526 |
1612920 | 휴일에 일찍 일어나는법 공유 좀 해주세요 21 | 해결좀 | 2024/08/16 | 1,638 |
1612919 | 미용실에서 뿌려주는 두피보호제 7 | 염색 | 2024/08/16 | 2,247 |
1612918 | 강남 베이징덕 맛있는 곳 어디일까요? 6 | 먹고싶다 | 2024/08/16 | 1,038 |
1612917 | 7살 여자아이가 자꾸 건장해져요 48 | ᆢ | 2024/08/16 | 5,546 |
1612916 | cu편의점 아아 카카오페이 결제시 490원 1 | 곰순이 | 2024/08/16 | 1,238 |
1612915 | 피부가 어두운 사람이 화이트골드 목걸이 했는데 너무 칙칙해보여요.. 9 | 피부가 | 2024/08/16 | 2,534 |
1612914 | 오아시스도 끝인가 보네요. 36 | ** | 2024/08/16 | 16,294 |
1612913 | 보험사 장기고객관리팀이 몰까요 3 | 보험이래요 | 2024/08/16 | 1,342 |
1612912 | 오늘 아침 시원 17 | 오오 | 2024/08/16 | 2,753 |
1612911 | 이 옷 좀 봐주세요 등 1 | 링크 | 2024/08/16 | 1,565 |
1612910 | 지절질 ? 어감 2 | 000 | 2024/08/16 | 619 |
1612909 | 항상 뒤늦게 발동걸리는 남편 7 | 으휴 | 2024/08/16 | 2,709 |
1612908 | 몇살까지 살고 싶으신가요? 41 | man | 2024/08/16 | 4,020 |
1612907 | 요새 절임배추는 어디서 3 | 올리버 | 2024/08/16 | 1,283 |
1612906 | 산 바로 앞 아파트인데 야호를 왜 하는거에요? 23 | ??? | 2024/08/16 | 3,864 |
1612905 | 지인 할머니가 아파서 굿을 했어요. 13 | ... | 2024/08/16 | 5,737 |
1612904 | 치매어르신 요양보호 6 | 요양보호사 | 2024/08/16 | 1,790 |
1612903 | 어른들 빨리 죽고 싶다는 빈말 듣기 싫네요 16 | ㅇㅇ | 2024/08/16 | 4,168 |
1612902 | 외국에서 국제학교 생기부 개념의 서류 발급해 주는곳 있나요? 1 | … | 2024/08/16 | 609 |
1612901 | 시어머니 집에 오신 그후 49 | 순수 | 2024/08/16 | 23,661 |
1612900 | 815 각계 1천인 선언, "윤석열 정부는 친일 역사쿠.. 3 | !!!!! | 2024/08/16 | 1,489 |
1612899 | 호주도 킥보드 퇴출한대요! 15 | 좋겠다 | 2024/08/16 | 3,419 |
1612898 | 이 새벽에 잠실왔는데 뭐할까요? (강릉가욧!) 20 | 기쁨 | 2024/08/16 | 4,2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