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초반에 결혼해서
자식낳고키우는데
지금 내년되면성인되는자녀
내인생에있어서 자녀키우는게 가장 힘든일같아요.
어릴때키운게 가장 행복한순간이고
청소년기 가 완전 레전드
너무 속끊여서 모든병이 다온거같아요
스트레스받아서...
옛어른들 무자식이 상팔자 라는말이
그냥나온말이 아니었어요
30대초반에 결혼해서
자식낳고키우는데
지금 내년되면성인되는자녀
내인생에있어서 자녀키우는게 가장 힘든일같아요.
어릴때키운게 가장 행복한순간이고
청소년기 가 완전 레전드
너무 속끊여서 모든병이 다온거같아요
스트레스받아서...
옛어른들 무자식이 상팔자 라는말이
그냥나온말이 아니었어요
초등 둘 키우는데 넘 힘들어요. 엉엉엉 왜 주변에서 아이 키우기 이렇게 힘들단 얘기를 못 들어서 낳아버렸는지 헤유헤유헤유 후회해봤자. . . 힘들면서도 어케 키우곤 있고 아이들 성인됨 그 땐 내 자유를 되찾고 싶어요. 나이 들어서도 엄청 싸돌아다니고 하고 싶은 거 다 해볼꺼예요. 지금은 직장 집 직장 집 감옥살이. . .
다들 그 힘듦을 모르니 자식을 낳고 키우는거같아요.
자식땜에 울다가 웃다가 그러면서 한평생 가는거죠ㅠ
자식 키우느라 힘든건 힘든것도 아니에요.
말썽 피우고 하면 진짜 레전드 인생됩니다.ㅜㅜ
아이들은 너무 이쁜 데... 만 13살 쌍둥이들...
성인이 되어서 자기 몫을 잘 할 수 있을까...
직장맘이여서, 많이 신경 못 써준 것들...
그럼에도 잘 자라 주어서 고맙다.
앞으로도 학교생활 열심히 하고...
힘내자 화이팅
말썽을 부린다거나 꼭 사고를 안치더라도
어떤식으로든 아픔도 주고 슬픔도 주고
자식
힘든 존재죠
세상에 태어나 내가 기여한 유일한 일이 두 아이 키워낸 거.
직업은 자아실현이니 뭐니 해도 경제적 이유가 더 컸고요.. 일하면서 두 애 키우고나니 이제 퇴직이 눈 앞이고 노년기가 되었네요.
아쉽지도 않다, 지난 세월. 다시 가고 싶지도 않고.
자식걱정은 나 죽을때까지인것 같애요.
지난주에 고딩애가 아파서 소아과병동에 입원했는데 주사놔주던 간호사왈 이렇게 커도 걱정이냐고 묻더라구요.
아기일때는 그때만큼 걱정이 있고 일케 다커도 걱정이라고 얘기했죠.
저는 애가 아가일때는 초딩만 되면 힘든거 다 지난거라고 생각했어요ㅠㅠ 너무 무지했던...
애 둘낳았는데 제 깜냥으론 둘도 힘드네요.
동의요. 경제적 정신적 육체적 스트레스 .. 기간도 너무 길어요 ㅋ
좀 전에 직딩 아들놈
근무중 사고쳣다,라는 톡에 가슴이 쿵 ㅠㅠ
자식걱장은 죽을때 까지 하대요
타고난 성품이 착하고 온순하다 해도
자식을 기르는 일은
인생에서 제일 힘든거 같아요.
완전하지 않은 내가 부모가 되어
좌충우돌하며 최선을 다 한다고 해도
시간이 지나고 나면 후회되는 것도 많고
그때는 최선이라 생각한것들이
아이에겐 상처로 각인 되기도 하고요..
어려도 힘들고 커도 힘들고
부모는 항상 노심초사 할수 밖에
없는거 같아요.
자식을 키울때는 몰랐는데 다 키워놓고 보니
정말 자식 키우는 일은 힘든거였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애낳고 키우면 확 늙어요 애가 조금 크면 몸이
덜 힘든데 심적으로 또다른 어려움이 생깁디다
산넘어 산....
그쵸 ㅠㅠ 너무 힘들죠.... 그래도 또 세상에 태어나어서 가장 잘한 일같기도 하구요 ㅠㅠ
서른 넘은 자식 싸매고 사느라 매일 도 닦고 있어요
대학 들어갔다고 다가 아니고 그 뒤는 훨씬 힘드네요 ㅠ
그래도 우리 힘냅시다
타고난 성품이 착하고 온순하다 해도
자식을 기르는 일은
인생에서 제일 힘든거 같아요.
완전하지 않은 내가 부모가 되어
좌충우돌하며 최선을 다 한다고 해도
시간이 지나고 나면 후회되는 것도 많고
그때는 최선이라 생각한것들이
아이에겐 상처로 각인 되기도 하고요..
어려도 힘들고 커도 힘들고
부모는 항상 노심초사 할수 밖에
없는거 같아요.
그래서 애낳고 키우면 확 늙어요 애가 조금 크면 몸이
덜 힘든데 심적으로 또다른 어려움이 생깁디다
산넘어 산....
완전공감 ㅜㅜ
전.. 자식 키우는게 제일 재밌어요... 아직 얘들이 어려 그렇겠죠? 초고 초저 돌쟁이거든요.. 게다가 셋다 아들..ㅎ
어린이 도서관 뎃고 가서 돌쟁이 뎃고 동화책방 들어갔더니 초등 두 명은 만화책 쌓아놓고 보다가 밥때도 안됐는데 배고프다고 휴게실가서 김밥 까먹겠다고 저한테 속닥 하더라구요. 그래라~ 그랬더니 둘이 사이좋게 내려가 카드로 음료수 뽑아서 키득거리며 김밥 먹고있는거 보니 세상 행복이 거기있던데..
사춘기오면 제 인생 레전드 찍겠죠?..ㅜㅜ
자식은 자식이니 아플까 힘든 일 생길까 그런 염려는 되지만
저를 걱정시킬 일을 한 적이 거의 없는데 대신 평생 부모 걱정.
자식이 걱정 안시키니 부모가 걱정을 시키네요.
덕분에 철도 일찍 들고..초등학교 때부터
부모님 90을 바라보는데 지금도 생활비 대고
치매까지 와서 대소변 문제 생기고..어쩌면
이렇게 평생 고통인지...저한텐 부모가 가장 힘드네요.
자식이 나의십자가
자식은 늘 근심덩어리죠
사람이 사람을 낳아서 사람으로 키운다는건 정말 대잔한거에요.
너무너무 힘들고 어려운 일이죠.
근데 성인이 된 자식들 보면
내가 낳아서 저렇게 어엿한 성인으로 키워 냈다는게
스스로 뿌듯할 때도 있어요.
사람이 사람을 낳아서 사람으로 키운다는건 정말 대단한거에요.
너무너무 힘들고 어려운 일이죠.
근데 성인이 된 자식들 보면
내가 낳아서 저렇게 어엿한 성인으로 키워 냈다는게
스스로 뿌듯할 때도 있어요.
자기 십자가가 다른 거같아요.
누구는 자식 누구는 부모 누구는 남편 누구는 형제 등등..
전 진심 꽃 길만 걸었는데 아이 하나 있는데 너무 힘들어요. 돈을 물쓰듯 하며 시터 과외.. 하며 키워요. 하나라 망정이지 둘이었음 애 키우기 힘들어서 다 포기하고 이혼했을 꺼에요.
육체적 힘듦은 정신적 고통에 비하면 암것도 아니라는
육아 선배들의 가르침에 콧방귀를 꼈던
20년 전의 저를 원망해요
그 때라도 맘껏 즐길 걸..
자식은 진짜 내 맘대로 안되네요
저도 너무 힘들어요
이젠 저도 대화하기도 싫어요
고1인데 ..이제 얼굴도 보기싫고..남처럼 살고싶어요. 내가 왜낳았나..많이 후회해요. 자폐가 좀 있어요. 그냥 제가 사라지고싶어요..
자식은 관속에 들어가기 전까지
As해줘야 해요.
무자식=상팔자
자식만 없어도 세상 무서울 것도 걱정도 없죠 무자식 상팔자는 진리에요 남들 낳으니 당연히 낳아야 생각하고 낳았는데 요즘같은 세상이면 안 낳았을 거에요
경제적, 심리적,육체적 노력이 최대치로 들어가는 존재… 그 끝이 없는..
키우는 과정도 너무 예뻤고 지금도 예뻐요. 하지만 내가 죽을때까지 신경쓰이고 해줘야 되는 존재. 장점이라면 자식 때문에 굶어죽지 않으려 노력한거, 자살하지 못하게 되는 유일한 이유. 제 자식에게는 권유 안해요. 깜냥 안되는 내가 뭣도 모르고 낳아 너무 힘들었네요.
안낳는게 답이에요. 인간은 필요없어요.
정말이지, 부모 자식 간에도 궁합이 있다는 말 . . 동감입니다.
극악사춘기 중딩 아들 키우고있지만 개차반 부모보다는 덜 힘듭니다
부모가 자식 힘들게 하는 경우도많아요.인성 덜되었을때..
자식들 힘들게 하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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