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양이 예방접종후 멍울

고양이 조회수 : 706
작성일 : 2024-08-07 20:24:55

열흘전 예방접종을했어요

성묘입양후 처음 했는데 어제보니 조금 절뚝거리는것 같더니 오늘 보니 어제보다 아픈가봐요

오른쪽 다리에 맞았는데 조그맣게 멍울이 생겼네요

병원엔 전화예약 해논상탠데 고다카페에도 썼는데 여기에도 올려봐요

이런경험 있으신분들 계신가요

접종하고와서도 잘먹고 잘놀았는데 어제부터 좀 안좋아요

IP : 106.101.xxx.6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주사
    '24.8.7 8:33 PM (124.50.xxx.208)

    잘못 놓은거 아닌가요? 문의해보세요

  • 2. 처음만하시고
    '24.8.7 9:06 PM (125.132.xxx.178)

    예방접종하고 종종 생기더라구요. 그렇다고 무조건 괜찮다는 건 아니고요… 사람도 접종하고나면 붓고 열나듯이 그런 것일텐데 .. 여하튼 이젠 집안에서만 있을테니 접종 굳이 안하셔도 되요. 저 17년간 키운 고양이도 5세이후에는 접종안했어요. 나이가 먹어갈 수록 접종하고난 다음에 힘들어해서요.

  • 3. 감사합니다
    '24.8.7 9:20 PM (106.101.xxx.62)

    울애기들은 나이가 많아요
    집에와서 전발치도하고 그러다보니 예방접종을못해서 요번에 하려고보니 맞을게 별로없어서 종합접종이랑 광견병 이었거든요. 얼마있다 광견병 맞아야겠는데 안해야겠어요
    감사합니다

  • 4. ㄴㄷㅈ
    '24.8.7 9:50 PM (117.111.xxx.86)

    다른 병원으로 옮기세요

  • 5. 림핑
    '24.8.8 12:13 AM (211.206.xxx.18)

    3종 예방 접종 후 다리를 저는 증상이라면 림핑 증후군이 의심됩니다
    그게 아마 칼리시 바이러스로 인해서 발생한다고 알고 있는데

    저희 아이도 2살, 3살 때 접종 후 뒷다리를 심하게 저는 증상이 발생하고
    잘 걷지도 않고 근데 대부분 몇 주 지나면 좋아진다고 하는데 저희 아이는
    그렇지 않았습니다

    접종한 병원에 가서 물어보니 림핑은 접종 후 며칠 사이로 나타난다고 그렇게 오래
    지속되지 않는다고 했는데 제가 고양이 카페에서 찾아본 결과 꼭 그렇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결국 나중에 고양이 전문 병원에 가서 혈검하고 항생제 맞고
    그런 마비 증상이 풀렸는데

    어쩌면 독한 백신 접종하고 다시 얼마 후에 항생제를 다시 맞아서 그런지 몇개월 지나서
    신부전 증상이 나타났습니다

  • 6. 윗님ㅠ
    '24.8.8 6:00 AM (106.101.xxx.62)

    애기지금은 어떤가요ㅠ
    어제 통화는했구요 며칠 지켜보려구요
    칼리시바이러스로 근육통이 올수있대요 일단. 식욕은 괜찮거든요ㅠ 방금 아침도 잘먹었어요
    근데 자꾸 숨숨집에들어가 있어요ㅠ아픈가봐요

  • 7. 림핑
    '24.8.8 10:22 AM (211.206.xxx.18)

    자료에 의하면 림핑은 접종 후 3-4일 후에 발생하고 최대 1-2주일 정도 지속된다고 하는데
    저희처럼 아닌 경우도 있으니 잘 지켜보시고 증상이 지속되면 혈검하는 것도 추천합니다

    저희 아이는 원인이 무엇인지 알 수는 없지만 결국 만성 신부전인 상태로 현재까지
    3년 투병 중입니다

    다시 생각해보니 저희 아이는 동네 병원에서 3차 접종 후 림핑 증상 나타났고 그 의사는
    림핑이 아닐거다...해서 몇 개월 지켜보다

    고양이 전문 병원 가서 혈검하고 항체 검사 받았는데 전혀 항체가 생성되지 않았다고
    해서 몇 개월 텀으로 다시 3종 백신 맞았고 다시 기력이 떨어져서 항생제를 맞혔습니다

    아마 그런 것들로 인해서 신장에 무리가 가지 않았나 그런 생각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12205 태권도 매너 7 와우 2024/08/07 2,620
1612204 더위먹은 거 같았는데 2 어구 2024/08/07 1,502
1612203 고등아들과 바다여행 추천지 부탁해요 7 여행 2024/08/07 1,171
1612202 생활비는, 딱. 생활할 때만 필요한 돈인거죠? 5 생활비의 정.. 2024/08/07 2,419
1612201 카톡자동로인 질문입니다!수험생엄마라서 맘이급하네요 6 급급 질문입.. 2024/08/07 841
1612200 구내염 달고사는 암환자엄마 영양제 12 aa 2024/08/07 3,062
1612199 초등학교 6학년 김혜수 어린이 7 우왓 2024/08/07 4,060
1612198 쓴 가격의 30배 달라는데 -결론 84 하따 2024/08/07 26,552
1612197 실거주통보시 주의사항 3 세입자예요 2024/08/07 1,848
1612196 장애인이 살기 힘든 나라 27 2024/08/07 3,104
1612195 요즘 코로나 검사하면 90%이상 확진이래요 6 ..... 2024/08/07 5,823
1612194 이불 버려야 하나요? 4 그럼 2024/08/07 3,317
1612193 올림픽 여자 수영복 디자인이 너무 야하고 민망해요 34 .,.,.... 2024/08/07 19,465
1612192 저도 하지골절 됐었어요 12 12456 2024/08/07 5,025
1612191 코로나 검사를 병원가기전에 스스로 하고 가는게 나을지 가서 하는.. 11 ..... 2024/08/07 2,427
1612190 오늘 밤은 좀 괜찮네요? 10 ㅇㅇ 2024/08/07 4,366
1612189 군, 해병대 임성근 전 사단장 명예전역 불허 20 asdf 2024/08/07 3,283
1612188 갑상선암 걸렸대도 놀라지도 않아요 23 mm 2024/08/07 8,894
1612187 유도, 태권도는 퇴출되어야... 16 미안한 얘기.. 2024/08/07 8,248
1612186 시모 목욕까지 맡고 싶지는 않아요... 42 감자 2024/08/07 14,489
1612185 철분제 자기전에 2 ... 2024/08/07 1,151
1612184 살면서 골절을 겪어본 적이 있으신지 글 올렸던 사람입니다. 35 골절러 2024/08/07 4,389
1612183 귀뚜라미소리 2 서울 2024/08/07 1,024
1612182 진짜 노 매너... 까진 아니어도 섭섭.... 13 ... 2024/08/07 7,344
1612181 신임 독립기념관장..1945년 광복 아니다" ".. 12 아니 2024/08/07 1,9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