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go.seoul.co.kr/news/newsView.php?id=20211014012003
국민연금관리공단 국감 제출 자료 보니
월 소득 254만원 30년간 보험료 납부 시
공무원이 2배 더 내고 받는 연금은 1.81배
공무원연금이 국민연금보다 조건이 더 안 좋다는 말 풍문으로는 들었는데 진짜였네요
설마 국감자료가 허위는 아니겠죠
https://go.seoul.co.kr/news/newsView.php?id=20211014012003
국민연금관리공단 국감 제출 자료 보니
월 소득 254만원 30년간 보험료 납부 시
공무원이 2배 더 내고 받는 연금은 1.81배
공무원연금이 국민연금보다 조건이 더 안 좋다는 말 풍문으로는 들었는데 진짜였네요
설마 국감자료가 허위는 아니겠죠
더 내고 총액 높이는 게 더 좋지
공무원도
국민연금 만큼만 내고
국민연금 만큼만 받으라,
맨날 실수령액 적다 타령 말고
그런 식으로 덜 떼고 실수령액 높여라 하면
굶어 죽는 꼴 보고 싶냐며 난리날 걸요?
더 내고 총액 높이는 게 더 좋지
공무원도
국민연금 만큼만 내고
국민연금 만큼만 받아라,
맨날 실수령액 적다 타령 말고
그런 식으로 덜 떼고 실수령액 높여라 하면
굶어 죽는 꼴 보고 싶냐며 난리날 걸요?
퇴직금을 일반 회사만큼 준다면 환영받을 것 같네요
공무원연금 2015년이후 국민연금만도 못해요.
진상민원인도 많고 앞으로 계속 인기없을거에요.
결국 공공서비스 수준도 다른 나라들처럼 되겠죠.
국민연금을 어떻게 믿나요?
난 못믿어요
초기 가입자에게 엄청 퍼줘서 그래요
그분들 생존해서 20년 이상 받고 있으니
2036년 기준이에요
그런 식으로 비교하자면
국민연금 납부자중 상당수는 무직 임의가입자,
국민연금 납부하는 직장인중 상당수는
정년보장이 안 되잖아요?
단순 수익률만 보면
수익률 평균을 높인
국민연금 최저 납부자가 가장 높죠.
월 20만원? 밖에 못 받아서 그렇지.
두 연금의
수익률 단순 비교가 어떤 의미가 있을까요?
2023년에 입직해 - 2023부터 납입 기준이래요
소득수준은 올해 국민연금 가입자의 평균소득(254만원)으로 잡고 임금상승률에 연동해 소득이 상승하는 것으로 가정했다.
- 기사에서 비교대상을 똑같이 설정했네요
아.. 평균소득 기준이 있었네요.
그래도 국민연금 납부자들은 비정규직자들이 너무 많아서
그런 경우 연금 공백기가 상당하고,
임의가입으로 채운다고 해도 회사가 반 내주는 것도 아니구요..
특수 상황이 극명한데
저런 식의 비교는 본질을 흐리는 말장난처럼
느껴지네요.
아.. 평균소득 기준이 있었네요.
당장의 월급이 비슷해도 국민연금 납부자들은 비정규직자들이 너무 많아서
그런 경우 연금 공백기가 상당하고,
임의가입으로 채운다고 해도 회사가 반 내주는 것도 아니구요..
특수 상황이 극명한데
저런 식의 비교는 본질을 흐리는 말장난처럼
느껴지네요.
아.. 평균소득 기준이 있었네요.
당장의 월급이 비슷해도 국민연금 납부자들은 비정규직자들이 너무 많아서
그런 경우 연금 공백기가 상당하고,
임의가입으로 채운다고 해도 회사가 반 내주는 것도 아니구요..
월급이 많이 올라도 연금 상한선이 있어서
많이 내지도 받지도 못해요.
특수 상황이 극명한데
저런 식의 비교는 본질을 흐리는 말장난처럼
느껴지네요.
저 월급대는 비정규직자들이 많은가요? 그렇군요...
국민연금은
본인이 4.5%+회사 4.5%
공무원연금은
본인 9.5% +세금 9.5%
아닌가요?
납부기간도 공무원이 더 길텐데...
은 사회보험이죠. 공무원연금처럼 동일한 월급체계를 가지고 있는 게 아니니까요. 적게 벌고 적게 내고 많이 받는 사람들이 매우 많으니까요.
둘이 다른 거라면 국민연금도 들수 있게 해줬으면 좋겠어요
퇴직금 없고 실업수당도 못 받는데 공무원연금으로는 사실 은퇴 저니나 후나 생활이 힘들어요
둘이 다른 거라면 국민연금도 들수 있게 해줬으면 좋겠어요
퇴직금 없고 실업수당도 못 받는데 공무원연금으로는 사실 많이 부족해요
은퇴 전이나 후나 생활이 힘든 건 마찬가지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