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실마을 유명회관 (생비)
미미원 대광식당 (육전)
호야분식 (상추튀김)
대왕김밥
서울곱창
창억떡 궁전제과 소맥베이커리 (올때 포장? 선물할 것 사기)
엄마네 돼지찌개, 25시 참숯구이(풍자 또간집)
토방닭매운탕
무등콩물, 맷돌, 대성콩물
베스트
제우스
신쭈꾸미
뽀뽀통닭 양동통닭
송정떡갈비
두꺼비게장백반, 진식당
서울 삽니다. 광주로 여행가요.
나름 여기저기 찾아본 맛집입니다만.
2박 3일이라 다는 못갈것 같구요 ㅜㅜ
어디 어디 들르면 될까요?
치킨1번, 분식1번, 고기 1번, 콩물 1번, 생비 1번, 곱창 1번 ..게장백반 1번 등등
요런식으로 가려고 하는데
위 식당 괜찮을까요?
광주에서만 먹을 수 있는 음식으로.. 추천부탁드려요
저 지난주에 광주 다녀왔는데요
나나방콕 본점 가세요 태국요리인데 진짜 맛있었어요
엄마네는 너무 매워서 맛을 제대로 느낄수가 없었어요
빵집 저는 궁전제과 예전에 갔었어서 이번엔 코코로나인갔는데 다시 가면 피스타치오 두바이 휘낭시에만 열개 사오려구요 ㅎ
나나방콕 바로 정면 길건너에 명장 빵집 하나있는데 거기도 맛있었어요
송정시장내 시장국밥 꼭가보고 싶은데 광주 갈일이 잘 없네요
창억 호박떡
궁전제과
송정떡갈비 가봤네요
창억떡은 한시간 전에 전화하면 바로 만들어서 포장해줍니다
최소양은 잘모르겠어요 전 늘 많이 시켰어요
궁전제과는 아이스박스챙겨가세요
공룡알빵. 아이스박스있어야 많이 사요
나비파이는 없어도되구요
닭전머리 양동통닭도 맛있어요
시장은 어때요? 재래시장 한군데만 추천해주세요
양동시장 말바우시장 대인시장 송정시장.. 이렇게 있더라구요?
미미원 대광식당은 육전이 유명해요,ㅎ
저는 추천!
그리고 광주상무지구에 광양숯불갈비가 있는데 여기 점심메뉴로 굴비백반이 깔끔하니 맛있어요. 저희집 최애식당이죠.
그리고 그 맞은편 호수 너너에 황솔촌이라는 돼지갈비집이 있는데
거기서 양념갈비와 수육냉면 드시면 대중적인 입맛으로 맛있어요.
동명동 산수쌈밥. 돼지수육이 나오는 소박한(?) 쌈밥인데 반찬들이 다 맛있었어요. 줄 서서 먹는 현지인 식당 같았어요.
동명동 카페거리 중 티엣. 홍차라떼 맛있어요.
미미원 대광식당은 육전이 유명해요,ㅎ
저는 추천!
그리고 광주상무지구에 광양숯불갈비가 있는데 여기 점심메뉴로 굴비백반이 깔끔하니 맛있어요. 저희집 최애식당이죠.
그리고 그 맞은편 호수 너머에(도보 10분) 황솔촌이라는 돼지갈비집이 있는데
거기서 양념갈비와 수육냉면 드시면 대중적인 입맛으로 맛있어요.
산수쌈밥.. 맛잇다고들 하는데... 채소를 안좋아해서 뺏어요 ㅜ
오리탕도 유명하던데 ㅜㅜ 오리도 별로 라서 ㅜ
3.8일에 송정리 5일장이 열리니 그때라면 송정리 5일장, 먹을곳도 좀 있구요
아니면 양동시장인데 여긴 주로 시장만 보지 뭘 사먹어보진 않아 잘 모르겠네요
저라면 아시아 문화전당 가셔서 전시 좀 보시고 옆에 마한지에서 돼지갈비 드신 후
도보 가능한 동명동에서 커피 드시는거 추천해요
저도 참고 해야겠어요~
다들 감사하네요~^^
저도 참고 해야겠네요
원글님 혹시라도 글 지우지 말아주세요
다들 감사하네요~^^
감사해요
이 글 꼭 지우지 말아 주세요
겨울에 아들조카 데리고 광주먹방 여행 가게요
광주 갈일이 있을까 싶은데 찜해둔 데는 있어요.
[카카오맵] 미진옥
광주 동구 의재로136번길 32-11 1층 (운림동)
https://kko.to/EyCJ88PLRu
생비는 생고기비빔밥인거 같아요 =육회비빔밥?
오리탕은 안 좋아하세요? 오리탕 맛있는데...
아.. 광주 가고싶네요!
제가 가본곳중 뺐으면 싶은 곳만 써볼께요.
-엄마네 돼지찌개(요즘도 즐서있던데 저랑 남편은 (40대) 맛없게 매운맛 드립다 맵기만한 맛..ㅠㅠ..30분 웨이팅해서먹었답니다 )
-양동시장 치킨 (여기살면서 먹어도.좋지만 여행오셔서 드실맛집은 아닌듯요..튀기는 모습은 기대됬는데 포장해오니 배달치킨만 못하단느낌 양은 많아요)
-두꺼비 게장백반( 주관적일순있는데 저는 별로였어요. 반찬도 성의없고 게장도 깔끔한맛아님요)
-진식당 (맛집인데 깔끔한것 좋아하심 고려해보셔도)
베스트는 탕수육과 골뱅이가 맛나요. 근데 서울서 오셔서 먹을 맛집인지는 아리까리하네요.. 친구나 가족들 많이오고 웨이팅많아요. 맛있고 양많거든요. 분위기는 엄청 시끄러움요)
-미미원은 맛있어요 육전 대박.. 근데 비싸고 육전 후에 먹을 메뉴가 좀 부실한 느낌이예요
- 막동이회관 안창살 제비추리 거의 6만원이었던것같은데 진짜 맛나요(성시경 맛집)
명화원식육식당 애호박찌개 사람들 뎃고가면 다 우와~해요.
오픈런이나 늦은점심시간에 가셔야해요.
그리고 전라도는 엄청 맛있고 비싼 집은 없고 2만뭔 내외의 가성비 맛집이 많아요.
어딜 들어가도 실패가 별로 없어요.
광주 맛집 저장합니다~~
광주는 그냥 일반적으로 음식을 잘하는 곳이 많지 특별히 한 곳이 맛집이라고 하기엔 무리가 있어요.
저기 올린 곳 중 육전집만 알겠어요
막둥이회관도 고기는 좋은데 특별한 것은 모르겠고요.
그래도
상무지구가 맛집이 많고
동명동도 젊은이들 취향인 곳이 많아서 아이들도 좋아할 것 같아요
고기는
옥과한우식당 이나 쌍교숯불갈비가 상무지구에 있을 겁니다
상무지구 CBS옆 미광이라는 조그만 식당이 있는데
저는 외부 손님들 오면 접대할 때 갑니다
상무지구에 나룻배는 하모샤브샤브나 새조개샤브샤브를 잘합니다
개인적으로 미미원보다는 대광식당 추천하고,
궁전제과보다는 창억떡 호박 인절미 추천합니다.
그 이외에는...
막동이회관 안심추리 최고
생고기비빔밥은 식육식당들 거의 다 어지간히 맛있어요
미미원 무조건 가세요.
전국에서 육전 젤 맛있는 집
봉선동 어느 식당인지
보리굴비 진짜 맛있게 구워주는 집 있는데
기억이 안 나네요.
2년정도 광주에 살때 달에 한번은 꼭 갔던 집인데....
여기 보리굴비 먹으면 서울 비싼 집 보리굴비도
맛 없어서 먹기싫음
2박 3일 광주일정이면
아시아문화전당 가시구요 바로옆 전일빌딩에서 518 관련 기념관 들러보시길 추천해요. 윗분 추찬해 주셨던 마한지가서 점심 먹고 궁전제과에서 공룡알이나 나비파이 포장. 더우심 우유빙수도 드실만 해요. 그리고 동명동 가서 창억떡집 가서 구름떡 색깔별로, 호박인절미 맛만 살짝 보고 사 오시고 동명동 또는 양림동 카페 괜찮은 곳 찾아 가세요.(양림동 살짝 넘어가서 선교사 뭐 있는데 거기도 한번 구경 삼아 갈만 한데 날이 더워서 여름은 비추에요)
육전은 꼭 드셔보시구요, 시장은 양동시장보다는 송정시장이 다니시긴 좋을 거예요. 그쪽에서 서울곱창 맛있죠. 그거나 떡갈비 드시면 될 듯.
상추튀김은 꼭 먹어봐야 하는 음싣은 아녜요.
오리탕은 된장 살짝 들어간 얼큰한 들깨육수에 오리탕이 익혀 나오는데 거기에 생미나리를 살짝 데쳐서 초장에 찍어 먹는 게 별미에요. 한번쯤 드셔보시는 것도 추천.
콩물은 산수오거리에서 무등산 올라기는 길에 있는 원조두유 이 집이 진하고 고소해서 작은 걸로 한 통 사오시는 걸로. 저 정말 꼬꼬마때도 이미 있었던 대이어 하는 오래된 집인데 길가라서 차대기가 어려워요. 차는 근처 골목 한바퀴 돌라고 하고 한 분 내리셔서 사세요. 진하고 저희도 여름에 한 통씩 사는 집이에요. 생수에 한 국자씩 섞어서 희석해 먹어야 할만큼 진해요. 광주는 설탕도 넣어 먹는데 소금과 설탕 같이 넣어 먹어보시길.
아이스박스 하나 챙기셔야겠네요.
떡갈비는 담양 가서 먹는 것도 좋은데 어디든 고만고만 잘 나와요. 담양식돼지갈비도 맛있긴 하구요.
하남산단 애호박찌개 전국에서 mz들 사이에 좀 알려지기도 한데 여긴 너무 멀어서 여행 동선에 추천 안 해요.
광주에서 식당만 가보시는게 목적이세요?
송정역에서 좀 거리가 있는 북구쪽 식당이 많이 보이네요
몇시 도착 몇시 출발이신지
숙소는 어디쯤에 잡으셨는지
자차 혹은 대중교통?
이 정도 더 알려주시면 시간손실 없는 동선 짜볼게요
동구 동명동근처(도보 5분ㅡ10분 이동 거리)
ㅡ미미원 육전 점심식사
ㅡ동명동 인문학당 산책
ㅡ인문학당 바로 입구쪽 창억떡집
ㅡ동명동 카페거리
ㅡ아시아 문화전당 투어 및 상설전시관 관람
ㅡ길건너 황솔촌 충장점 돼지갈비 저녁식사
ㅡ 궁전제과 충장점 방문
간장게장이나 곱창 이런건 특별하게 광주음식은 아니니 호불호가 있을것 같아요.
동선을 한데 묶어서 보니 동명동 근처는 저리 움직여 보는걸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전통시장은 그래도 송정시장이 관광객 대상 활성화가 제일 잘되어 있고 당연 떡갈비가 유명해요.
풍암동에 다미정이라고 보리굴비 정식 깔끔합니다.
상무지구나 풍암지구 동선에서 한번 가보세요.
무등산 가시는거면 산장코스는 드라이브 가셔서 두부정식 드셔보시고, 증심사쪽으로 가시면 공영주차장에 주차하시고 근처 아무식당이나 가셔서 보쌈정식에 돌솥밥이 12000원 정도 하는데 다른 메뉴도 추가해서 드셔 보세요.
탐방로 입구 화장실 옆길로 2분정도 가시면 산책하기 좋은 편백숲이 있습니다. 시원해서 걸어보시길 추천해요.
맛집 리스트 아니여도 어디든 중 이상은 되니 맛있는것 많이 드시고 즐거운 여행되시길 빕니다.^^
2박 3일 광주일정이면
아시아문화전당 가시구요 바로옆 전일빌딩에서 518 관련 기념관 들러보시길 추천해요. 윗분 추찬해 주셨던 마한지가서 점심 먹고 궁전제과에서 공룡알이나 나비파이 포장.(정 더우심 우유빙수도 드실만 해요. 그런데 전국 다른 우유빙수도 그 정도는 하는듯 해서 특별하진 않아요. 저렴하게 한번 그정도)
그리고 동명동 가서 창억떡집 가서 구름떡 색깔별로, 호박인절미 맛만 살짝 보고 사 오시고 동명동 카페 괜찮은 곳 찾아 가세요.(양림동 살짝 넘어가서 선교사 뭐 있는데 거기도 한번 구경 삼아 갈만 한데 날이 더워서 여름은 비추에요)
육전은 꼭 드셔보시구요, 생비 유명한 집 어디든 추천합니다.
전주도 생비 유명한 집들 있고 하지만 가격이나 맛은 광주 일대 생비가 다른 지역보다 나아요.
시장은 양동, 대인, 말바우(셋 다 진짜 시장이라 한 두집 때문에 가는 건 여름이라 비추)보다 송정시장이 다니시긴 좋을 거예요.
그쪽에서 또 서울곱창 맛있죠. 송정시장 떡갈비 드셔도 되구요.
상추튀김은 꼭 먹어봐야 하는 음싣은 아녜요.
오리탕은 된장 살짝 들어간 얼큰한 들깨육수에 오리탕이 익혀 나오는데 거기에 생미나리를 살짝 데쳐서 초장에 찍어 먹는 게 별미에요. 한번쯤 드셔보시는 것도 추천.
콩물은 산수오거리에서 무등산 올라기는 길에 있는 원조두유 이 집이 진하고 고소해서 작은 걸로 한 통 사오시는 걸로. 저 정말 꼬꼬마때도 이미 있었던 대이어 하는 오래된 집인데 길가라서 차대기가 어려워요. 차는 근처 골목 한바퀴 돌라고 하고 한 분 내리셔서 사세요. 진하고 저희도 여름에 한 통씩 사는 집이에요. 생수에 한 국자씩 섞어서 희석해 먹어야 할만큼 진해요.
광주는 설탕도 넣어 먹는데 소금과 설탕 같이 넣어 먹어보시길.
아이스박스 하나 챙기셔야겠네요.
떡갈비는 담양 가서 먹는 것도 좋은데 어디든 고만고만 잘 나와요. 담양식돼지갈비도 맛있긴 하구요.
하남산단 애호박찌개 전국에서 mz들 사이에 좀 알려지기도 한데 여긴 너무 멀어서 여행 동선에 추천 안 해요.
광주 맛집 정보 감사합니다. 저장할게요.
광주 맛집 감사합니다 :)
그 외 무등산자락 아래 온천보리밥집인가 여름 되니 생각나네요. 적다보니 무등산자락 옛날 계곡정비되기 전 중앙식당인가 닭볶음도 맛있었는데… 저도 광주 떠난 지 오래다 보니 예전 맛집 ㄱ
립네요.
아. 맞다.
전대정문 앞 초가왕족발도 강추에요.
거기는 포장도 많이 하지만 주차 알아서 잘 찾아보시고 꼭 가셔서 드셔보세요. 거기 족발은 진짜 강추입니다. 거기는 가서 족발 쌈싸 먹으며 시래기된장국 한술하면 천국입니다. 늦으면 족발 떨어져서 포장도 안 되요.
그 외 무등산자락 아래 온천보리밥집인가 여름 되니 생각나네요. 적다보니 무등산자락 옛날 계곡정비되기 전 중앙식당인가 닭볶음도 맛있었는데… 저도 광주 떠난 지 오래다 보니 예전 맛집 ㄱ
립네요.
아. 맞다.
전대정문 앞 초가왕족발도 강추에요.
거기는 포장도 많이 하지만 주차 알아서 잘 찾아보시고 꼭 가셔서 드셔보세요. 거기 족발은 진짜 강추입니다. 거기는 가서 족발 쌈싸 먹으며 시래기된장국 한술하면 천국입니다. 늦으면 족발 떨어져서 포장도 안 되요. 맛잘알 서울 지인들 데리고 광주 투어했을 때 다들 엄지척 한 집이에요.
우와 댓글 감사합니다.ㅎ
서울에서 출발해서 2박3일 일정이구요
먹고만 오는 여행입니다. 자차로 이동하구요
그냥 먹고 호텔에서 넷플보고 쉬고
또 먹고 호텔에서 쉬고 그런 여행입니다. ㅜ
서울곱창 비쥬얼보고 너무 먹고싶어서 ㅎㅎ
아직 숙소는 못알아봤는데
술땜에.운전을 못할것 같아서
서울곱창이 있는 송정역쪽에서 1박
광주역쪽에서 1박 고려중입니다.
유명한 애호박 찌개집은 예전같지 않다.. 해서 패스했구요
오리 종류는 다 패스 ㅜ
서울 오는 날 빵이랑 떡이랑은 사올 예정입니다.
국밥도 먹고싶고 ㅜㅜ
하루ㅜ 세끼씩 먹어도 다 못먹을것 같아요 아쉽 ㅠㅠ
휴대폰으로 댓글 달려고 하니 답답쓰 ㅠ
빼세요 : 상추튀김, 양동통닭, 엄마네 돼지찌개, 진식당, 신쭈꾸미
상추튀김 광주 사람들 안먹어요. 상추에 허접한 튀김옷 올려먹는 거에요. 엄마네 돼지찌게, 신쭈꾸미 너무 msg맛 강한 젊은이들 천지 식당이고, 양동통닭이나 진식당 정도는 서울에 널렸습니다.
애매 : 대왕김밥, 송정떡갈비, 대성콩물
요즘 김밥집 잘하는데 얼마나 많습니까. 송정떡갈비는 고기보다 뼈국을 더 좋아하더라구요. 저는 타 지역 언양떡갈비가 훨씬 맛있어요. 대성콩물 심심한데 왜케 인기 많은지 모르겠어요.
괜찮은 편 : 육전은 미미원이나 대광식당 괜찮습니다.
궁전제과 공룡알, 창억떡, 소맥베이커리는 그냥 가까이 있으면 맛만 볼 정도지 억지로 찾아가지는 않아도 됩니다.
아시아문화전당 가시는 거면 그 안에 카페진정성(다른 지역에도 있지만) 들러서 쉬면 좋을 것 같아요. 저는 거기 디저트가 더 맛있는 것 같아요.
막동이회관은 사람 봐가며 고기 준다는 이야기들이 많아서 후기들 잘 살펴보고 가세요.
애호박찌개, 오리탕도 패스하셔도 됩니다.
네네. 잘하셨어요. 남편이 전국 다니는 사람이다 보니 숙소도 조금 팁을 드리자면 송정이나 상무(정말 많음)쪽이 저렴할거구요 광주역 양옆의 오래된 숙소 말고 길 뻗어나가는 방향으로 새로 지은 숙소를 찾으셔요. 그쪽이 더 나을 거예요.
광주역쪽 숙소 잡으심 차 놓고 초가왕족발 먹고 가까우니 택시타고 오셔도 되겠네요. 즐거운 광주여행 되시길 바라요.
송정역 바로앞 길건너 송정시장 입구에 영명국밥 얼큰하고 맛있어요.
원래 국밥 별로 안좋아하는데 광주가면 무조건 그걸로 한끼는 꼭 먹고와요. ^^
동선상 남구쪽은 다 빼고! 명화~ 25시~ 여기도 빼고
분식을 엄청 좋아하는데
광주만 있는 유명한 떡볶이집은 없나봐요 ㅜ
간식으로 포장해서 먹을 만한 만두 김밥 튀김 떡볶이 ... 분식 맛집 추천 좀 해주세요
저희 시댁이 광주인데 못가본 곳이 더 많네요~ 시간되면 가보고 싶어요
리플만 읽고 있어도 침이 고여요 ㅡㅠㅡ
네. 분식은 광주는 고만고만해요.
창억떡이랑 궁전제과 일단 한 두개 사서 맛보고 괜찮으면 더 사시구요. 전 예전 구름떡은 냉동실 쟁여 놓고 먹었는데 예전만 못한 맛과 가격이지만 그래도 가끔 사 먹음 맛있더라구요.
우와~~
엄청난 댓글들.
꼭 가 보고 싶어요. 이 글 지우지 말아 주세요~~
1. 나주곰탕은 어때요?
월곡동 나주곰탕 하얀집
2. 진월동 맷돌 콩물국수 밑반찬 끝내줍니다.
3. 광주근교 담양 우렁 쌈밥집 - 보자기
진월동 뜨락
4. 진월동 다슬기수제비 ..들깨
5. 빵은 베비에르도 유명합니다.
6. 육전 미미원 비싸지만 강추
7. 떡갈비는 쌍교 추천합니다.
맛있는 식도락 여행 되시길
4.
숙소는 상무지구 라마다나 홀리데이인 추천합니다.
광주역 근처가 노후 되었고 택시로 이동하셔도 30분 이내라 괜찮을것 같아요.
다음에 광주여행 가면 들를곳 많네요!
대광식당이 아직도 있군요.
맛은 그냥 그럭저럭인데 너무 비싸요.
육전만으로는 배가 안불러요, 매생이 떡국이든 뭐든 육전은 그냥 맛만보고 딴걸로 배채워야 하고 가격도 비싸요,.
전남은 명절에 원래 육전 많이 해서 바로 부친 육전이 그렇게 특별할 게 없는데
외지 사람들한테는 특별한건지.
눈앞에서 직원이 바로바로 계란물 입혀 구워주는 육전 당연히 맛있는데
집에서 육전용 고기 좋은 부위 사서 구워먹어도 똑같이 맛있다는..
뽀뽀통닭 비추요. 서울곱창은 송정역근처니 함 가보세요.
광주 송정시장 아기자기 카페,식당 많던데요..전 좋았어요^^
광주맛집 저장합니다^^
광주사람은 풍자 또간집, 뽀뽀통닭 양동통닭, 곱창, 쭈꾸미 굳이 찾아가서 먹진 않아요.
다 빼시고, 신세계 백화점 푸드코트에 궁전제과 소맥베이커리 있으니 거기서 원샷원킬
창억떡집은 광주역 인근이긴 한데 배민앱으로 배달도 돼요
미미원 육전과 충장로 은성김밥을 한데 묶으면 동선이 좋네요
주차는 아시아문화전당 부설주차장에 하시고 걸으실 수 있어요
첫날 점심을 미미원 육전으로 시작하시고
간식으로 은성김밥 상추튀김 드신 후
충장로 궁전제과에서 빵과 밀크쉐이크 혹은 팥빙수를 드시고
광주역 혹은 금남로 혹은 동명동 숙소 체크인 하셔서
지산동 제주항 보리굴비 혹은 두암동 토방에서 닭매운탕으로 저녁
아침은 중흥동 창억떡집 본점에서 떡을 사서 드시고
아시아문화전당이나 전일빌딩 투어를 하면서 소화시킨 후
점심은 신안동 진식당 애호박찌개나 제육볶음 드시고요
점심 후 송정역쪽 숙소로 이동하셔서 라라브레드에서 빵과 커피를 드시고
송정시장 구경을 하면서 소화를 시키시고 꽂히는 국밥집에서 국밥을 드시고
조금 늦은 저녁으로 떡갈비거리에서 떡갈비를 드세요
다음날 아침 체크아웃 하시고 상무지구 삼희불낙에서 아점을 드시고
상무지구 무각사를 둘러보시거나 무각사 뒤편 전망대를 가시고
신세계 백화점으로 가셔서 포장할 것 하시고
굳이 굳~~~이 양동통닭 궁금하시면
양동시장 가셔서 통닭 드시고 서울로 고고씽-
떡볶이는 조대입구 조대병원옆 무진장즉석떡볶이요
냄비에 이것저것 추가해서..
몇달전 30년만에 갔는데 이모들이 할머니가 되셨더라능.. 고딩때 자주갔던곳..
메뉴는 검색해보셔요..밥종류 드시면 밑반찬 맛남요
행파도 여기저기 분점 많은데 깔끔하고 괜찮고 저는 수완점 주로이용
신가동 호야분식은 전 쫄면 좋아하는데 작고 허름합니다
분식이 다 거기서거기지 싶은데
그래도 추천한다면 무진장즉석떡볶이용..
광주사람은 풍자 또간집, 뽀뽀통닭 양동통닭, 곱창, 쭈꾸미 굳이 찾아가서 먹진 않아요.
다 빼시고, 신세계 백화점 푸드코트에 궁전제과 소맥베이커리 있으니 거기서 원샷원킬
창억떡집은 광주역 인근이긴 한데 배민앱으로 배달도 돼요
미미원 육전과 충장로 은성김밥을 한데 묶으면 동선이 좋네요
주차는 아시아문화전당 부설주차장에 하시고 걸으실 수 있어요
첫날 점심을 미미원 육전으로 시작하시고
간식으로 은성김밥 상추튀김 드신 후
충장로 궁전제과에서 빵과 밀크쉐이크 혹은 팥빙수를 드시고
광주역 혹은 금남로 혹은 동명동 숙소 체크인 하셔서
지산동 제주항 보리굴비 혹은 두암동 토방에서 닭매운탕으로 저녁
아침은 광주역 앞 창억떡집에서 떡을 사서 드시고
아시아문화전당이나 전일빌딩 투어를 하면서 소화시킨 후
점심은 신안동 진식당 애호박찌개나 제육볶음 드시고요
점심 후 송정역쪽 숙소로 이동하셔서 라라브레드에서 빵과 커피를 드시고
송정시장 구경을 하면서 소화를 시키시고 꽂히는 국밥집에서 국밥을 드시고
조금 늦은 저녁으로 떡갈비거리에서 떡갈비를 드세요
다음날 아침 체크아웃 하시고 상무지구 삼희불낙에서 아점을 드시고
상무지구 무각사를 둘러보시거나 무각사 뒤편 전망대를 가시고
신세계 백화점으로 가셔서 포장할 것 하시고
굳이 굳~~~이 양동통닭 궁금하시면
양동시장 가셔서 통닭 드시고 서울로 고고씽-
무진장떡볶이에 쫄면 군만두 어묵사리 추가해 주셔요
제가 좋아합니다ㅎ
빼세요 : 상추튀김, 양동통닭, 엄마네 돼지찌개, 진식당, 신쭈꾸미
상추튀김 광주 사람들 안먹어요. 상추에 허접한 튀김옷 올려먹는 거에요. 22222
그리고
양동시장,대인시장 국밥,말바우 뭐이런
시장투어도 별로에요.
누구도 일부러 먹으러 가지 않는데 왜들
인기 인지 모르겠어요.
창억떡,궁전제과는 특징적이라 가긴 할듯
한데
황솔촌이나 육전,오리탕까진 괜찮네요.
산수쌈밥은 겨울에도 사람 많아 못먹겠고
진월동 시골집 보쌈,쌍교는 다들 가요.
저장합니다.
원글 댓글 모두 감사해요
원글님
바로 위 동선 님과 아고 빼세요 님 글이
광주 아줌마들 찐루트에요
근데 동선님 글에서 마지막날 삼희불락에서 드시고 무각사 산책후 그 옆에 바로 있는 광양숯불갈비(솜씨좋은 집밥 느낌)나 길건너 광주의 삼원가든같은 황솔천 가시면 거의 현지인 루트됩니다
원글님
바로 위 동선 님과 아고 빼세요 님 글이
광주 아줌마들 찐루트에요
근데 동선님 글에서 마지막날 삼희불락에서 드시고 무각사 산책후 그 옆에 바로 있는 광양숯불갈비(솜씨좋은 집밥 느낌)나 길건너 광주의 삼원가든같은 황솔천 가시면 거의 현지인 루트됩니다
원글님
바로 위 동선 님과 아고 빼세요 님 글이
광주 아줌마들 찐루트에요
근데 동선님 글에서 마지막날 삼희불락을 저녁에 드세요. 광양숯불갈비(솜씨좋은 집밥 느낌) 점심메뉴가 가성비 좋거든요.
비빔밥도 좋고 저는 거기 보리굴비 좋아해요.
아니면 길건너 광주의 삼원가든같은 황솔천 가셔도 되구요.
그 후 무각사 산책후 삼희불락에서 불낙 드시고 귀가하시면 거의 현지인 루트됩니다
8월엔 오리탕
너무 맛없어요
영*오리탕 쥔이 한여름오리는
질기고 맛없다고..
맛없어요
송정역 근방에 있는 쌍교갈비 추천요.! 이번에 먹고 홀딱 반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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