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둘이 다른 방향으로 가는 거죠?
그렇게 엇갈려 가면서 그 넓은 미국땅에서 기적처럼 만났는데.....
왜 둘이 다른 방향으로 가는 거죠?
그렇게 엇갈려 가면서 그 넓은 미국땅에서 기적처럼 만났는데.....
우연히 만난 거잖아요?
서로 각자의 길로 가는 거죠.
추억은 가슴에...
그 엇갈려 가는 장면은 둘이 서로를 몰랐을 때 상황아닌가요? 각자 자기 고향에서 홍콩인가로 온 상황.
그니까 그들이 젊었을 때...
설마 그 장면을 둘이 해후 한 후 또 헤어지는 장면으로 이해하신 건가요? ㅜㅠ
등려군 소식을 전하는 티비 앞에서 마주보며 웃는 걸로 끝나지, 다시 헤어지는 게 나오나요?
해피엔딩으로 기억하는데..
둘이 등려군뉴스보다 마주보며 웃고 끝 아닌가요?
재회한것이 끝.
뒤에 흑백은 과거 홍콩 입성을 할때 잖아요 그들도 몰랐던 인연.
흑백에 자막날짜도 나오는데.
그거말고 헤어지는 장면이 또 있다고요? 내가알기론 없는데
다시 만나는 걸로 끝나는데요??
마지막 장면, 과거에 그들이 홍콩에서 온 날이에요.
같은 기차 같은 차량,, 그 날 바로 마주칠 수도 있었던 그런 인연, 이들은 어차피 만날 운명이었다고 말하는 장면.
그래서 앞으로도 계속 함께할 거라고도 암시하는 듯한 ..
해피엔딩
낯선 미국땅에서 등려군 사망소식으로 한 전파사?에서 만나고 영화는 끝
에필로그에서 같이 낯선 도시로 일하러 온 두 남녀가 앞뒤좌석에 앉아 있었다는 것으로 인연이 예전부터 있었음을 알려준겆요
낯선 미국땅에서 등려군 사망소식으로 한 전파사?에서 만나고 영화는 끝
에필로그에서 같이 낯선 도시로 일하러 온 두 남녀가 앞뒤좌석에 앉아 있었다는 것으로 인연이 예전부터 있었음을 알려준거지요 물론 기차에서 내려 각자 방향으로갓지만 결국 다시 만났다는..
흑백장면은 딱 시작할때 장면의 상황의 비하인드가 다시 재생되면서
와 진짜 잘 만든영화라고 느껴지는 포인트인데
그걸 다시만난걸로 이해하시다니ㅋ~ 제가 다 아쉽
진짜 인연은 돌고 돌아 다시만난다는 그 마지막장면
아직도 생각나네요.
등려군 사망소식을 가게앞에서 보다가 마주치면서 끝나잖아요.
몇 번째 봤어도,이제 제대로 이해가 가네요 ㅜㅜ
날짜까지 기억해야 알게되는 영화라는 것도 이제서야..
첨밀밀 너무 좋아 하는 영화 입니다
만날 사람은 반드시 만난다는 얘기가 딱인 영화 이지요
그 부분이 이 영화의 백미인데..
그걸 이해못하셨다니...
예전에 우연히 만난적 있다 라는 장면 아닌가요
촌놈들 서울에 첫 상경했을때
응답하라 모티브
결국 과거부터 인연이 있었다
티엔미미 워샤이?)~~
그게..그 마지막 장면만 흑백이지않나요?
날짜 안써있어도..누가봐도 둘이 서로를 알기 전인 장면인데.
그부분이 정말 아!하는 장면인데..
이죠.
라디오 가게 앞에서 만나는 게 영화의 끝이고,
마지막은 첨에 각각 홍콩에 도착했던
둘이 서로 모르던 과거의 장면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