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람만나 이야기할때 어색합니다

무색 조회수 : 1,973
작성일 : 2024-08-07 15:31:30

헬스장에서 안면있는 아줌마랑 애기할때 전 너무 어색하더라구요 웃는것도 자연스럽지 않고 아고 이나이에 왜 이러는지 한숨만 나오네요 어떻게하면 자연스럽게 아니 편안하게 애기할수있을까요? 전 사람 싫어하진않아요

IP : 124.50.xxx.20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8.7 3:32 PM (125.128.xxx.181) - 삭제된댓글

    애기하다...?

  • 2. 오지마
    '24.8.7 3:34 PM (223.39.xxx.63) - 삭제된댓글

    그 아줌마가 싫어할것 같으니 가지마세요

  • 3. 상대
    '24.8.7 3:38 PM (124.50.xxx.208)

    아주머니는 좋아하세요 제 느낌이 문제죠

  • 4.
    '24.8.7 3:41 PM (223.38.xxx.4)

    자의식이 강해서 그런 듯
    성격이니 고치기 힘들어요

  • 5. ...
    '24.8.7 3:46 PM (223.38.xxx.20)

    힘을 빼세요.
    그게 자꾸 긴장하고 경직돼서 그런건데
    그 아줌마가 내 지도교수도 아니고 시엄마도 아니고 아무것도 아니다 별일 아니다 자꾸 마인드컨트롤 해주시고요.

  • 6. ....
    '24.8.7 3:58 PM (122.36.xxx.234)

    그 사람한데 잘 보여야 된다는 생각이 있나요? 그냥 운동하러 와서 잠깐 인사하는 사이인데 뭔 깊은 얘길 할 것도 아니잖아요. 보이면 인사하고 그쪽에서 스몰톡 하며 말 걸면 적당히 그렇죠, 네네, 하며 짧게 대답하면 돼요.

  • 7. ....
    '24.8.8 12:41 AM (110.13.xxx.200)

    전 사람 만나는게 귀찮은데 억지로 뭘 해야 할때 그렇더라구요.
    어색하고 귀찮고 막 그럴때..

  • 8. ㅣㅣ
    '24.8.8 10:43 AM (223.39.xxx.103)

    아주머니는 좋아하세요 제 느낌이 문제죠

    이게 뭔 인지부조화 같은 얘기입니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12825 50대분들, 사람들 이름 잘 기억하시나요? 12 .. 2024/08/09 2,138
1612824 파리올림픽 시상식할때 은메달쪽 선수에게 삼성z플립휴대폰 건네주는.. 4 샘성 2024/08/09 3,383
1612823 여름 바나나 보관하기의 신세계 8 유레카 2024/08/09 7,725
1612822 유오성배우도 8 여러분 2024/08/09 4,603
1612821 아픈 부모님 때문에 우울해요 ㅠ 14 언제쯤 2024/08/09 5,716
1612820 공기압 다리마사지기 사용해보신분 있나요? 6 ㅇㅇㅇ 2024/08/09 1,855
1612819 저주파 발마사지패드 그런거 효과있을까요? 2 2024/08/09 702
1612818 어이없는 친정엄마 그중 하나 8 2024/08/09 3,362
1612817 동작역 근처 깨끗한 숙소 없을까요? 9 2024/08/09 1,069
1612816 택배되는빵 어디가 맛있어요? 엄마 보내드리려고~ 15 ㅇㅇ 2024/08/09 3,982
1612815 가지 마요네즈에 버무려 먹어보니 괜찮네요. 4 ... 2024/08/09 2,304
1612814 노종면 의원 말한거 찾아주세요 7 ... 2024/08/09 886
1612813 신기해요 전 2-3백만 벌어도 일 안하면 땅에 떨어진 돈을 안줍.. 19 ㅇㅇ 2024/08/09 8,479
1612812 민희진 거짓 해명에 이용당했다. 충격과 상처, 어도어성희롱 피해.. 13 2024/08/09 3,890
1612811 대출 5년 거치가 좋은걸까요? 8 .. 2024/08/09 1,419
1612810 설탕대용 당지수 제일 낮은 제품 알려주세요 그리고 아이허브 추천.. 15 .... 2024/08/09 2,697
1612809 덧없다는 생각이 가끔 들어요 3 00 2024/08/09 2,712
1612808 미용실에서 자궁경부암에 걸렸었다고 말하는걸 들었는데요 73 미용실 2024/08/09 20,897
1612807 감자탕에 반찬 뭐가 어울리나요 7 덥다요 2024/08/09 1,336
1612806 돈 아꼈어요! (치즈돈까스) 14 와!!! 2024/08/09 3,650
1612805 바람이 딸은 20일에 청주동물원으로 이송할 거래요 8 ㅇㅇ 2024/08/09 1,463
1612804 백반 좋아했는데 점점 식단이 변하네요 14 ........ 2024/08/09 5,629
1612803 지금 친일하는 인간들은 11 친일파척결 2024/08/09 1,191
1612802 대학때 친했던 지금은 소원해진 친구, 아프다는데 전화해봐도 될까.. 1 친구 2024/08/09 2,104
1612801 만원의 행복 시작했습니다 15 유지니맘 2024/08/09 3,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