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TS슈가 음주 전동킥보드 주행했다네요

.. 조회수 : 2,347
작성일 : 2024-08-07 13:11:28

https://m.yna.co.kr/view/AKR20240807080400004?site=popup_share_copy

 

음..

IP : 223.38.xxx.151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8.7 1:13 PM (118.223.xxx.43)

    음....

  • 2.
    '24.8.7 1:14 PM (39.7.xxx.101)

    그러네요.
    음.....

  • 3. ...........
    '24.8.7 1:15 PM (121.179.xxx.68)

    킥보드가 아니라 스쿠터요

  • 4. 벌받아야죠
    '24.8.7 1:16 PM (59.7.xxx.113)

    에구....

  • 5. ..
    '24.8.7 1:17 PM (223.38.xxx.151)

    전동킥보드도 엄청 위험한데 스쿠터요?

  • 6. 쓸개코
    '24.8.7 1:21 PM (175.194.xxx.121)

    위버스에 공지 올라온 걸 보면 스쿠터 아니라 킥보드라고 되어있어요.
    그리고 본인이 사과글 올렸네요.
    저녁에 식사자리에서 술 마시고 500미터 이동해서 집앞에서 넘어졌다는데.. 잘못이죠.
    지금까지 방탄이 어떻게 왔는데..
    누구보다 꼼꼼하고 속깊은 얘기해왔으면서 이런 잘못을 하다니..
    연습작곡연습작곡 밤새 매일 반복되던 때를 생각해야지. 네 가사처럼 남들 놀때..

  • 7. 위버스
    '24.8.7 1:25 PM (172.225.xxx.227)

    안녕하세요. 슈가입니다.
    여러분께 실망스러운 일로 찾아뵙게 되어 매우 무겁고 죄송한 마음입니다.
    제가 어제 밤 식사 자리에서 술을 마신 후, 전동 킥보드를 타고 귀가했습니다. 가까운 거리라는 안이한 생각과 음주 상태에서는 전동 킥보드 이용이 불가하다는 점을 미처 인지하지 못하고 도로교통법규를 위반했습니다. 집 앞 정문에서 전동 킥보드를 세우는 과정에서 혼자 넘어지게 되었고, 주변에 경찰관 분이 계셔서 음주 측정한 결과 면허취소 처분과 범칙금이 부과되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피해를 입으신 분 또는 파손된 시설은 없었지만, 변명의 여지가 없는 제 책임이기에 모든 분들께 머리 숙여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부주의하고 잘못된 저의 행동에 상처 입으신 모든 분들께 사과드리며, 앞으로는 이러한 일이 없도록 더욱더 행동에 주의하겠습니다.

  • 8. ㅇㅇ
    '24.8.7 1:34 PM (133.32.xxx.11)

    지금 군대가있는데 어떻게 평일에 술먹고 저러고 길에서 싸돌아다닐수 있죠?

  • 9. ...
    '24.8.7 1:34 PM (124.50.xxx.169)

    그래도 다행이다. 다친 사람 파손 기물없으니.
    다시는 음주로 물의 일으키지 마라. 김호중봐라. 순식간이다. 빠른 사과는 잘 했다.

  • 10. 쓸개코
    '24.8.7 1:35 PM (175.194.xxx.121)

    일본주재원님. 사회복무요원이니까요.

  • 11. .........
    '24.8.7 1:39 PM (121.179.xxx.68)

    빠른 사과를 안할수가 없죠 하필 넘어져서 도와준 사람이 경찰이였는데ㅋ
    안넘어졌다면 그냥 이런 기사도 안났을테죠?

  • 12. 22222
    '24.8.7 1:41 PM (37.174.xxx.234)

    지금 군대가있는데 어떻게 평일에 술먹고 저러고 길에서 싸돌아다닐수 있죠?
    22222

    혼자 쳐넘어졌으니 망정이지 행인 치였으면 어쩔뻔…
    천운인 줄 알고 자숙해라

  • 13. 슈가래도
    '24.8.7 1:41 PM (61.101.xxx.163)

    욕먹어야혀.
    면허 취소 수준인데 킥보드탄겨? ㅠㅠ
    제발 없애자 쫌..ㅠㅠ

  • 14. 음주운전
    '24.8.7 1:42 PM (59.13.xxx.2)

    음주 상태에서 전동 킥보드 이용이 불가하다는 점을 미처 인지하지 못하고..중략
    사과문 보니 이번이 과연 처음이였을까 싶네요
    어제 안걸렸으면 또 그랬을거란 얘기네요
    그냥 타도 위험해보이는데 만취상태로 참나...

  • 15. ㅇㅇ
    '24.8.7 1:43 PM (223.38.xxx.220)

    인스타엔 기록남는게 싫어서 안올리고 팬커뮤니티에만 사과문올린건가요

  • 16. ..
    '24.8.7 1:50 PM (223.38.xxx.199)

    병역판정신체검사 결과 보충역으로 병역처분받아야
    사회복무원이라는데
    잰 어디가 문제인가???
    펄펄 뛰어나니면서 돈벌땐 언제고,
    왜 현역이 아닌거에요?????

  • 17. ....
    '24.8.7 1:51 PM (119.69.xxx.167)

    다른 멤버들은 이 더위에 부대에서 복무중인데
    출퇴근하면서도 음주를ㅜㅜ
    공익이면 더욱더 조심했어야죠
    에휴..

  • 18. 쓸개코
    '24.8.7 2:02 PM (175.194.xxx.121)

    223.38.xxx. 알바할때 오토바이사고 당해서 신나게 춤췄어도 다친 어깨는 못올렸었어요.
    활동 중지하고 수술하고 나아진겁니다.

  • 19. ㅇㅇ
    '24.8.7 2:09 PM (211.108.xxx.164)

    슈가 어깨 다친지 오래된걸 참고 주사맞으면서 활동하다가
    더이상 버틸수 없는 상태까지 되어버려서 결국 수술했는데
    처음엔 재활하면서 괜찮아보이더니 음.. 완전히 정상인처럼
    깨끗하게 나은거 같지는 않더라고요

  • 20. 쓸개코
    '24.8.7 2:12 PM (175.194.xxx.121)

    완전 나은건 아니군요. 저는 완치된 줄 알았어요.

  • 21.
    '24.8.7 2:14 PM (221.165.xxx.132)

    잘한건 아니지만 청춘의 황금기를 오직 춤과음악 그리고
    단체생활로 몸바쳐 왔으니 어디가서 맘껏 발산도 제대로
    못하고 ...그래도 빠른사과가 있었으니 한번쯤 는감아주고
    싶네요ㅠ

  • 22. 쓸개코
    '24.8.7 2:19 PM (175.194.xxx.121)

    못생겼네 어쨌네.. 국위선양 개가웃네 어쩌네.. 이게 뭐니 ㅜ
    여기저기 보니 소속사 공격하던 사람들.. 방탄 헤이터들 다 달려들었어.
    비난하는 사람들 모두가 그들이라는건 아니지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10469 생활비는, 딱. 생활할 때만 필요한 돈인거죠? 5 생활비의 정.. 2024/08/07 2,442
1610468 카톡자동로인 질문입니다!수험생엄마라서 맘이급하네요 4 급급 질문입.. 2024/08/07 850
1610467 구내염 달고사는 암환자엄마 영양제 12 aa 2024/08/07 3,134
1610466 초등학교 6학년 김혜수 어린이 7 우왓 2024/08/07 4,097
1610465 쓴 가격의 30배 달라는데 -결론 84 하따 2024/08/07 26,575
1610464 실거주통보시 주의사항 3 세입자예요 2024/08/07 1,889
1610463 장애인이 살기 힘든 나라 27 2024/08/07 3,134
1610462 요즘 코로나 검사하면 90%이상 확진이래요 6 ..... 2024/08/07 5,855
1610461 이불 버려야 하나요? 4 그럼 2024/08/07 3,366
1610460 올림픽 여자 수영복 디자인이 너무 야하고 민망해요 34 .,.,.... 2024/08/07 19,561
1610459 저도 하지골절 됐었어요 12 12456 2024/08/07 5,067
1610458 코로나 검사를 병원가기전에 스스로 하고 가는게 나을지 가서 하는.. 11 ..... 2024/08/07 2,439
1610457 오늘 밤은 좀 괜찮네요? 9 ㅇㅇ 2024/08/07 4,370
1610456 군, 해병대 임성근 전 사단장 명예전역 불허 19 asdf 2024/08/07 3,298
1610455 갑상선암 걸렸대도 놀라지도 않아요 23 mm 2024/08/07 8,982
1610454 유도, 태권도는 퇴출되어야... 16 미안한 얘기.. 2024/08/07 8,251
1610453 시모 목욕까지 맡고 싶지는 않아요... 42 감자 2024/08/07 14,560
1610452 철분제 자기전에 2 ... 2024/08/07 1,197
1610451 살면서 골절을 겪어본 적이 있으신지 글 올렸던 사람입니다. 35 골절러 2024/08/07 4,444
1610450 귀뚜라미소리 2 서울 2024/08/07 1,034
1610449 진짜 노 매너... 까진 아니어도 섭섭.... 11 ... 2024/08/07 7,359
1610448 신임 독립기념관장..1945년 광복 아니다" ".. 12 아니 2024/08/07 1,991
1610447 방금 태권도 박태준 선수.. 9 .. 2024/08/07 4,563
1610446 1세대 실비도 맘대로 안 주네요. 21 보험 2024/08/07 5,620
1610445 내가, 네가 ... 이거 이젠 좀 어떻게 정리할때가 되지 않았나.. 39 ㅇㅇ 2024/08/07 4,3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