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짧은반바지 엉덩이밑살 보이더라구요.

반바지 조회수 : 2,912
작성일 : 2024-08-07 10:25:01

코스트코 갔는데 육류 냉장고가 쭉 길게 있잖아요.

고기 고르고 있느라 허리 숙이고 있는 어떤 여자 엉덩이가 보여서 너무 놀랬어요. 팬티도 보이고요.

눈이 마주쳤는데 말해주기도 그렇고 참...

걸어가는 뒷모습 보니 짧은 린넨반바지였는데

엉덩이 나올 그런 길이는 아니었거든요.

폭이 넓은 반바지는 조심해야될거 같아요.

 

IP : 112.146.xxx.72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청반바지중
    '24.8.7 10:27 AM (112.152.xxx.66)

    엉덩이 절반이 나온옷도 입더라구요

  • 2.
    '24.8.7 10:27 AM (118.235.xxx.3)

    알고도 입는거라 말해주기 좀 그래요

  • 3. 본인이
    '24.8.7 10:27 AM (106.102.xxx.2)

    보이는거 대부분 알고 있을 거에요.
    짧은 바지 처음 입는 것도 아니고 보이는거 알면서도 입는다에 한표입니다..오히려 본인은 신경 안 쓸거에요.

  • 4. ....
    '24.8.7 10:27 AM (211.218.xxx.194) - 삭제된댓글

    그런건 말해주기도 그래요...

  • 5.
    '24.8.7 10:29 AM (27.166.xxx.136)

    엉덩이인데
    대단한것도 아니고 … 냅둬유
    전 세상 사람들 다 있는 엉덩이
    세상이 변해 누드로 된들 별 생각이 없울 날이 오려는지

  • 6. 끼 부리기
    '24.8.7 10:29 AM (220.122.xxx.137)

    보이는거 대부분 알고 있을 거에요.
    짧은 바지 처음 입는 것도 아니고 보이는거 알면서도 입는다에 한표입니다..오히려 본인은 신경 안 쓸거에요.222222

  • 7. 알아요
    '24.8.7 10:31 AM (119.195.xxx.153) - 삭제된댓글

    그거 모르고 입는 사람 없어요. 그냥 두세요

  • 8. 요즘
    '24.8.7 10:31 AM (175.120.xxx.173)

    지하철에서도 종종 봐요.
    알고 입었을 겁니다
    반쯤 나와 있던데요. 남친도 옆에 덩그러니...

  • 9. 에이
    '24.8.7 10:31 AM (61.105.xxx.11)

    그냥 둬야죠 모르는척하고

  • 10. .....
    '24.8.7 10:32 AM (58.122.xxx.12)

    알고있을걸요 냅두세요 얘기해줘봐야 고마워하지도 않음
    왜 상관이야 그럴걸요

  • 11. 그거
    '24.8.7 10:37 AM (121.167.xxx.53)

    알고 입는거 맞아요. 엉밑살 보이려고 그러고 다니는건데요. 아무리 젊고 쳐지지 않은엉덩이라도 진짜 눈 테러 맞은것 같아요. 솔직히 천해보입니다.

  • 12. 남자들은
    '24.8.7 10:38 AM (220.122.xxx.137)

    남자들은 눈이 즐겁겠네요.
    남자들 보라고 입는거지 ㅠㅠ
    아줌마들 보라는거 아니죠.

  • 13. ..
    '24.8.7 10:42 AM (175.119.xxx.68)

    냄새날거 같은 남의 엉덩이 보고 싶지 않아요
    테러에요

  • 14. 헤어
    '24.8.7 10:46 AM (220.122.xxx.137)

    핫팬츠 입고 식당에 앉은 여자(애기엄마)의 아래 헤어도 봤어요.
    이상하게 앉아 있던데... 내 눈 ㅜㅜ 토할뻔.
    그러고 계속 있던데요.
    애기 아빠가 애기 밥 먹이고.

  • 15. 알고입어요
    '24.8.7 11:01 AM (219.255.xxx.39) - 삭제된댓글

    등빨 브라도 알고입고...
    자기들은 그게 패션이고 몸매가 된다고들 생각...

    지하철에서 다리꼬고앉은 터진 반바지...
    진짜 할배들 많은데는 안가고
    남자'옆'에서 지하철화장안하던데요.

  • 16. ㅠㅠ
    '24.8.7 11:32 AM (59.10.xxx.178)

    애기 엄마들은 핫팬츠 정말 조심 해얄것 같아요
    숙이거나 쪼그리고 앉는 자세를 순간 순간 하게 되는데
    이게 정말 부지불식간이라 너어무 좀 보기 안좋아요
    애기 없는 어린 친구들은 그냥 정자세로 있으니 살짝 서있는 자세에서 짧은거지 쩍벌이나 쪼그리고 숙이는게 훨 덜하니 뭐 패션이라고 생각한다만요.. 쩝

  • 17. 일부러
    '24.8.7 11:34 AM (169.212.xxx.150)

    알고 입으니
    냅두세요. 말했다가 더 오해받아요.

  • 18. 바람소리2
    '24.8.7 11:52 AM (114.204.xxx.203)

    속옷 입었으먄 그러려니 합니다
    본인도 신경 안쓰니. 그러죠
    나만 조심하고요
    딸도 좀 긴거 입으래도 말 안들어요

  • 19. ....
    '24.8.7 12:03 PM (110.13.xxx.200)

    모르는 사람도 있긴 하겠지만 그건 미리 신경썼다면 안입죠.
    남눈 테러는 고사하고 ㅎ 그닥 신경안쓰고 입는 타인일듯..
    좀 패인 상의도 좀만숙이면 가슴골 진짜 잘보이더라구요. 깜놀..

  • 20. ..
    '24.8.7 12:11 PM (175.119.xxx.68)

    길가에 쪼글시고 앉아있는 분 궁둥이골도 다 봤어요

    지인이랑 둘이 보고 사람이 옆에 있으니 말은 못하고 헛했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21867 어제 해 진 이후로 에어컨 안켰어요 4 ..... 2024/08/23 1,166
1621866 1인 가구 평균 소득이 420정도라는데 7 ..... 2024/08/23 6,303
1621865 우리나라 소아외과 전문의가 40명이래요 14 ..... 2024/08/23 4,352
1621864 지마켓-농협) 빵또아 개당 673원~ ㅇㅇ 2024/08/23 1,311
1621863 정국이가 좋아요 21 .. 2024/08/23 2,832
1621862 이혼숙려. 저 여자는 그냥 사이코네요 17 허걱 2024/08/23 15,334
1621861 자극적인 프로가 많네요 3 2024/08/23 3,125
1621860 백내장 질문 드려요 7 양쪽 눈 2024/08/23 1,486
1621859 2천만원 친구에게 빌릴까 고민중이었던 원글님 보세요 25 ... 2024/08/23 12,679
1621858 블랙핑크 멤버들 인스타 수익 6 ㅇㅇ 2024/08/23 5,537
1621857 고위공직자재산공개 보는거 좋아해요 ㅋㅋ 5 ㅁㅇ 2024/08/23 1,909
1621856 골프 레슨비 어느정도 하나요? 5 ㅇㅇ 2024/08/23 2,156
1621855 이혼 숙려캠프 투견부부 짜증지대로네요 19 아진짜 2024/08/23 11,702
1621854 이혼숙려캠프 여자분 왜 웃고 있죠? 5 .... 2024/08/23 3,691
1621853 버스 급정거로 허리가 아픈데.. 1 .. 2024/08/23 1,394
1621852 간통죄 없어진거 9 ... 2024/08/23 2,456
1621851 부천호텔 화재 7명사망 32 ,,,,, 2024/08/23 19,192
1621850 쑥찜질해보신분들 쑥 태울때 담배냄새처럼 나는곳도 있으셨어요? 3 .. 2024/08/22 910
1621849 복코도 화장빨 중요하죠? 5 복코 2024/08/22 1,405
1621848 안면마비가 왔는데.. 원래되로 돌아올까요? 16 .. 2024/08/22 3,145
1621847 박칼린은 한국에 아주 오래살지않았나요 50 ㅡㅡㅡ 2024/08/22 21,961
1621846 덕질은 가수가 좋네요 6 dd 2024/08/22 2,263
1621845 오늘 이혼캠프 17 대단타 2024/08/22 5,498
1621844 왜 술마시면 다리가 쑤실까요? 12 2024/08/22 2,489
1621843 최태원ㅡ김씨 위자료20억 판결보니 7 .. 2024/08/22 5,4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