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15일까지 나와있는 예보를 보니
15일이 제일 높은 편이네요 ㅜㅜ
15일에도 서울 34도 .
지금 15일까지 나와있는 예보를 보니
15일이 제일 높은 편이네요 ㅜㅜ
15일에도 서울 34도 .
옛날 얘기예요. 지금은 9월까지 더워요
그건 진짜 옛날 이야기...
한 10년 전부터는 안통했던거 같아요.
8월 한달 내내 더워요.
낮에는 더워도 밤기온이 떨어지던데요. 밤기온만 떨어져도 훨씬 견딜만해요. 올해는 지켜봐야겠지만요.
어제 밤엔 훅 추워졌어요
오늘도 선풍기 바람이 서늘... 안틀긴 뭐해 1단으로..
귀뚜라미 울어요
어제 밤엔 훅 추워졌어요
오늘도 선풍기 바람이 서늘... 안틀긴 뭐해 1단으로..
귀뚜라미 울어요
어제부터 저녁은 시원했어요.
오늘도 낮 12시 지나서까지 더운 기세가 이제까지하고는 달랐구요.
기세가 꺾인게 느껴지던데요
15일에 꺾여요.ㅜ 9월에도 덥고 이 미친 더위가 처서 지나면 아침 저녁으로는 그나마 조금 시원함을 느낄수 있으면 다행이겠죠. 10월 되야 선선함 느껴질 꺼에요. 이 돌아버린 날씨는 8월 내내 9월 추석 전까지 쭉 이죠.
서울인데 12시 반이 되었는데
아직도 29도에요.
밤새 28도
새벽 6시에 26도라네요.
15일 더위 꺽이는건 밤이에요. 밤
낮 시간대를 말하는게 아님
열대야 얘기죠
절기 봐야죠.
올해 말복이 14일.
처서가 22일.
22일까진 덥다는 겁니다.
15일 지나면 열대야는 없죠.
열대야만 없어도 살 것 같죠
15일만 눈빠지게 기다려요
낮 온도는 추석 되야 좀 시원해져요
15일 지나면 아침 저녁은 살만하고 습도가 달라져요
척척 감기는게 없이 보송해지는게 신기해요
낮에 땡볕은 한달은 더 가죠.
10월 되서 선선해지나 싶으면 또 살을 에는듯한 추위가 기다리고 있어요ㅠ
1도씩 낮아 지는 것 같아요
최고 온도 지속 시간도 조금씩 짧아지고요
같은 34도라도 습도가 낮아져서 체감온도는 더 낮았던거 같아요. 아침저녁으로도 시원해지고요.
항상 15일이 딱되면 열대야가 없어지고 새벽공기가 달라 참 신기하다했는데, 무덥던 18년도랑 몇번은 말일까지 더위가 남아있긴했지만 많은 여름은 15일까지가 고비더라구요
무더위가 한풀 꺾인다하는거지 아에 가을이 된다는 얘기가 아니잖아요 암튼 어제부터 문열면 훅들어오던 한증막 공기는 사라진것같던데요
한등막은 시라졌지만 아직도 많이 더워요.
하루하루 덜 더워질겁니다
15일 지나면 꺽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