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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군대에 민원 넣었다고 부모 탓하는 댓글들

웃긴다 조회수 : 3,920
작성일 : 2024-08-06 20:13:50

군대에서 부당한일이 행해지고 있으면 당연히 민원넣어서 개선해야죠

왜 입꾹닫하라고 강요하는거죠?

이 무더위에 특히 다큰 성인 남자들 집단으로 모여  있으면   더 더울텐데

에어컨 고장 탓하면서  몇주동안 에어컨 안틀어주는  군 당국이 미친짓 아닌가요?

지금 나라에 돈이 없으니 애꿎은  군인들에게 희생을 강요하는거  아니냐고요!!!

 

만약 부모가 민원 넣은걸로

장병색출하기 나선  군간부가 있다면

그 사람이 잘못이지

민원 넣은 부모탓을 왜 합니까?

 

채상병 사건만해도

부모들이 그런부당한  명령을 알아서 더 적극적으로 민원넣고 강하게 대응했으면

그런 비극이 안일어날수도 있었겠죠.

 

내자식 내가 지키는게 뭐가 잘못이예요?

 

 

IP : 110.70.xxx.21
7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8.6 8:15 PM (223.41.xxx.50)

    저도 원글님에 동감해요.
    의견 개진이 왜 나쁜가요?

  • 2. ..
    '24.8.6 8:16 PM (118.223.xxx.43)

    그러게요
    왜 다들 뭐라하지?
    그러다 일사병으로 누구하나 쓰러지면 그때가선 욕하고 난리칠건가?

  • 3.
    '24.8.6 8:17 PM (118.235.xxx.143)

    에어컨 고장은 요즘 접수하면 1주일 이상도 걸려요 순서가 있는 거잖아요 고장났는데 그냥 살아 한것도 아닌데
    부당한 일이라고 하기엔 너무 앞서나간거 같아요 아들이 잘했어 하는것도 아니고 왜 그러냐고 화 낸거 보면 모르겠나요?

  • 4. 근데요
    '24.8.6 8:18 PM (118.218.xxx.119)

    as신청했는데 늦게 오면 장교는 어떻게 해야되나요?
    에어컨 고장을 탓하면서 안 틀어준게 확실하나요?

  • 5. ...
    '24.8.6 8:18 PM (106.102.xxx.41) - 삭제된댓글

    에어컨 as 신청해도 바로 안 와요. 관리자가 에어컨을 바로 수리하기 위해 백방으로 노력해야 마땅한 건가요? 수리 신청하고 기다리는 기간 있고 나름 임시 조치 있고..그럼에도 불편하고 힘드니 엄마랑 전화하면서 더워서 힘들다고 징징대며 스트레스 풀었을뿐인 상황이라면?

  • 6. ㅇㅇ
    '24.8.6 8:20 PM (211.235.xxx.215)

    이 더워에.. 만약 윗사람들 사무실에 에어컨 고장나봐요 바로 조치하지 군대가 문제지 전화잘하신거예요

  • 7. ㅇㅇ
    '24.8.6 8:25 PM (125.130.xxx.146)

    우리 아들 부대는 들어갈 때 부터 고장난 에어컨
    전역 때까지 고치지 않았대요

  • 8. ..
    '24.8.6 8:29 PM (61.254.xxx.115)

    몇주동안 안고쳐준거는 문제 있어요 얘리하니 바로 고쳤다면서요

  • 9. ..
    '24.8.6 8:29 PM (61.254.xxx.115)

    진상이라고 하는 사람들이 이상한거지 윗사람들 지들방 에어컨 고장났어봐요 안고쳤겠나

  • 10. 나비효과
    '24.8.6 8:30 PM (211.234.xxx.230)

    아이고 큰일날 엄마들 많네요
    군대란 곳 예산이 많으면 다행이지만
    돈 얷으면 사람 갈아놓는 곳이 군대인데
    엄마들 자기 아들 편하자고 다른 사람 아들까지
    고생시키자는 짓이지요
    내 장담하건데 민원으로 간부들 고과 깍이면
    다른 방식으로 점수 채우려들테고
    바로 당신 자식뿐 아니라 다른 사람 자식들
    하지 않아도 될 훈련 개고생 더 한다에
    내 오십원 걸어요.
    어머님들 자중하세요
    개인생활 아니고 단체생활이라고요

  • 11. 군대내에
    '24.8.6 8:30 PM (59.7.xxx.113)

    제대로 된 의약품도 없는 경우도 있을걸요. 다른데는 몰라도 군대는 오지랖 필요하다고 봅니다만. 우리 그동안 뉴스 숱하게 봐왔잖아요

  • 12. 맞아요
    '24.8.6 8:31 PM (39.117.xxx.171) - 삭제된댓글

    동걈!!!!

  • 13. .....
    '24.8.6 8:35 PM (104.28.xxx.68)

    동감합니다....!!!!!

  • 14. ..
    '24.8.6 8:36 PM (61.254.xxx.115)

    요즘날씨에 에어컨은 필수에요 예산이 안되서 못고친다고요? As그거 돈 몇만원밖에 얼마 안해요 신병교육대도 매주 간식 사먹이던데요 지금 뭐가 중한데요? 그방이 우리애 하나만 쓰는방 아니잖아요 우리애 하나 편하자고 그엄마가 민원넣었겠어요?

  • 15. ㅇㅇ
    '24.8.6 8:36 PM (49.175.xxx.61)

    일로서만 본다면 에어컨 안고쳐준 군대 담당자가 욕먹고 혼나야지 그거 고쳐달라고 한 엄마가 욕먹어야하나요?

  • 16. 산넘어산
    '24.8.6 8:41 PM (118.218.xxx.119)

    예산이 안되어 못고친다는 소리는 어디서 또 나온건가요?
    확실하지도 않는 이야기는 쓰지 맙시다

  • 17. ...
    '24.8.6 8:42 PM (106.102.xxx.88) - 삭제된댓글

    그러니까 담당자가 안 고쳐준게 아니라면요? 고치기 위한 절차 중인데 민원이 들어와서 말만 하면 그만인 윗선이 까고 당장 해내! 이런 상황일수 있다는 거죠. 아들한테 들은 정보는 에어컨 고장나서 힘들다밖에 없었어요. 그러니 아들도 황당해서 할말 없다며 전화를 끊어버리죠.

  • 18. ...
    '24.8.6 8:43 PM (106.102.xxx.53) - 삭제된댓글

    그러니까 담당자가 안 고쳐주려는게 아니라면요? 고치기 위한 절차 중인데 민원이 들어와서 말만 하면 그만인 윗선이 까고 당장 해내! 이런 상황일수 있다는 거죠. 아들한테 들은 정보는 에어컨 고장나서 힘들다밖에 없었어요. 그러니 아들도 황당해서 할말 없다며 전화를 끊어버리죠.

  • 19. ...
    '24.8.6 8:43 PM (106.102.xxx.53) - 삭제된댓글

    그러니까 담당자가 안 고쳐주려는게 아니라면요? 고치기 위한 절차 중인데 민원이 들어와서 말만 하면 그만인 윗선이 까고 오늘 당장 해내! 이런 상황일수 있다는 거죠. 아들한테 들은 정보는 에어컨 고장나서 힘들다밖에 없었어요. 그러니 아들도 황당해서 할말 없다며 전화를 끊어버리죠.

  • 20. 빨리고치는방법
    '24.8.6 8:44 PM (118.218.xxx.119)

    사설 업체 찾아서 따따블로 부르면 빨리 고칠수 있겠죠
    아까 댓글보니 아무리 as 밀려도 야간에라도 불러서 고쳐야된다는 글 있던데
    야간에 as해주나요?

  • 21. ㅡㅡㅡㅡ
    '24.8.6 8:44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왜냐하면요.
    저런 부모는 자녀들 직장에도 이런저런 민원?을 넣을 가능성이 농후하기 때문이에요.
    저 아들 외 다른 부모들은 바보라서 민원 안 넣었을까요?

  • 22. ...
    '24.8.6 8:46 PM (223.41.xxx.50)

    나라 지키는 군인들이 우선이어야죠.
    에어컨 수리 순서를 바꿔서라도 군대를 먼저 해야 돼요

  • 23.
    '24.8.6 8:48 PM (223.38.xxx.29)

    아마 나말고 다른 사람이 넣겠지 하고 안넣거나
    부당해도 참고말자 하고 안넣겠죠
    군대얘기에 왜 유치원이니 직장을 소환하는지 이해불가

  • 24. 저런
    '24.8.6 8:49 PM (211.234.xxx.67) - 삭제된댓글

    민원 넣을 정도면
    자식 결혼 생활에서 내 자식 불편한점 있으면 그냥 넘어가겠어요?

  • 25. ..
    '24.8.6 8:50 PM (61.254.xxx.115)

    군대얘기에 왜 유치원 직장 결혼생활까지.나오는지.이해불가.

  • 26. 같은
    '24.8.6 8:51 PM (211.234.xxx.228) - 삭제된댓글

    매카니즘이니까요.
    내 자식 힘들고 불편한거 내가 못견디겠다는거잖아요.

  • 27. ...
    '24.8.6 8:52 PM (222.100.xxx.165) - 삭제된댓글

    아들입장 난처하겠네요
    유치원 캠프도 아니고
    성인이예요
    부조리라 생각되면 아들이 직접 신고해도
    되는거죠.
    부모가 나설일이 있고
    아들이 해도 되는 일이.있는 겁니다
    이제 막 사회나온 20대초 이지만
    성인이예요.
    해결할 능력 됩니다.

  • 28. ㅎㅎ
    '24.8.6 8:52 PM (39.117.xxx.171)

    군대는 본인이 해결불가 찍소리 못하고 상명하복
    직장 결혼생활 본인 선택이고 불합리하면 본인이 해결가능
    같나요?

  • 29. ...
    '24.8.6 8:53 PM (124.5.xxx.219)

    나비효과님 말에 동감합니다
    자식이 윗상사한테 혼나면 회사 쳐들어가서 따지고
    회사 면접때도 따라가고
    사직서도 자식 대신 내러가고
    정신나간 엄마들 많죠

  • 30. ㅇㅇ
    '24.8.6 8:53 PM (180.229.xxx.151)

    엄마가 아들한테 묻지도 않고 전화한 게 잘못이에요.
    고등학생도 엄마가 학교에 전화해서 이래라저래라 하는 거 쪽팔려 하는데
    성인인 아들에게 먼저 물어봤어야 해요.
    엄마가 부대에 전화해서 널 도와줘도 되겠느냐고.

  • 31. ㄴ옳소
    '24.8.6 8:53 PM (119.204.xxx.215) - 삭제된댓글

    내말이 그말입니다!!! 오만데다 갖다붙이고 있네요

  • 32. 예산
    '24.8.6 9:00 PM (211.234.xxx.230)

    예산이 없어서가 아니라 군대 예산은 한정되었다는 말입니다.
    부대뿐 아니라 모든 기관 예산은 정해져있어요.
    에어컨 as 그 내무반만 고쳤다 아닐 겁니다.
    아마도 그 지휘관 소속 다른 내무반들까지 같이 점검했을겁니다.
    아마도 에어컨 노후가 되었다면 다른 일에 쓸 예산에
    에어컨 구매로 투입이 될거죠
    군대 돌아가는 체계가 그래요
    민원 하나 고친다고 다른 하지 않아도 될
    쓰잘데기 없는 일 연쇄 도미노 효과가 생기는 곳입니다
    오죽하면 그 군대 아들 반응이 저랄까요?
    에어컨 하나 고치자고 엉뚱한 곳에서 더큰 고생이
    생길 수 있어요
    하지 말라는 데는 다 이유가 있죠
    어머님 나서지 말고 군대 간 아들에게 맡기세요
    아드님들 군대생활이 그래야 더 편해집니다
    개인생활 아니고 단체생활
    염두에 두세요
    물자보다 인적이 더 싸다라는 인식이 강한 곳입니다
    에어컨 고치고 지휘관 사찰올테고 이 더위에
    부대 전체 청소며 뭐며 하지 않아도 될 잡일 더한다에
    한표라고요

  • 33.
    '24.8.6 9:02 PM (112.150.xxx.63) - 삭제된댓글

    맞아요
    컨테이너 숙소도 전역때까지 그런부대도 많아요
    겨울에 입벌리면 입김나오는데서
    영하15도 겪는애들.
    영하20도인데 야영하고 훈련받는데


    에어컨 고쳐달라는게 그렇게 욕받이에요?

  • 34. ...
    '24.8.6 9:02 PM (211.234.xxx.12)

    회사와 군대라는 조직을 비교하는
    정신 나간 사람이 다 있네

  • 35. ..
    '24.8.6 9:06 PM (115.143.xxx.157) - 삭제된댓글

    아들 눈치주지말라고 전화 한통 더 넣으세요

  • 36. ㅇㅇ
    '24.8.6 9:06 PM (222.100.xxx.165) - 삭제된댓글

    에어컨 없다고 죽는거 아니예요
    힘이 든거죠
    우리가 에어컨에 익숙해서 그런거지
    옛날에 무슨 에어컨이 있었나요?
    간부들도 사람입니다
    어찌할수 없는 상황이면 간부들도
    미안해 합니다.
    폭염엔 낮에 활동 안시키는 부대가 많아요
    물놀이 하고 쉬게 하는 부대도 있고요
    뉴스에 나오는 슬픈 일도 있지맠
    나름 배려하는 부대,간부도 많아요
    아들이 할수 있는 일은 아들에게 맡기는게 맞죠

  • 37. 안봐도
    '24.8.6 9:07 PM (211.234.xxx.230)

    안 봐도 어떻게 될지 상상이 잘 되네요
    지휘관 그 부대 그 특정 내무반 사찰 올 테고
    그래 군대생활에 큰 어려움 없지?
    웃으면서 병사들 다독이고 관리하는 간부들은 안절부절
    뒤에서 애들관리 잘 안하고 국방부까지 엄마 전화가 오게해?
    간부들 뒤숭숭
    군대 조직 분위기 얼어붙고 뭐 그런겁니다
    단체생활

  • 38.
    '24.8.6 9:09 PM (125.178.xxx.88)

    자기아들일아니니까 입바른소리 할수있죠
    누구는 바보라서 가만있나요
    전역한지 얼마안된 저희애한테
    물어보니 안되지 간부들이 엄청 뭐라고할텐데
    라고 바로 답이 나오네요
    판단은 알아서하는거죠
    이런식이면 혹한기훈련은 어찌하며 유격훈련은 어찌하고
    시끄러워서 ㅡ교대근무ㅡ하루세시간도 잘못자는데
    왜각방안주냐고도 해야할듯

  • 39. ㅣㅣㅣㅣ
    '24.8.6 9:10 PM (218.149.xxx.73) - 삭제된댓글

    어느 분들 의견처럼 아들은 미성년자가 아니고 성인.
    그곳은 학교도 아니고 성인들이 가는 군대.
    아들은 엄마의 행동에 황당해 하고 화냄.
    아무리 엄마들이 괜찮다 해봤자 당장 아들이 원한 건 아님.

  • 40. 누구누구
    '24.8.6 9:11 PM (223.39.xxx.190)

    우리 애가 김땡땡 이병이니깐 잘해주라고
    다시 민원 넣으셔야죠!!!

  • 41. 저도 동감이에요
    '24.8.6 9:23 PM (116.120.xxx.216)

    아직도 이런 분위기라니 놀라워요. 잘못된건 민원넣어 고쳐야죠. 엄마들이 뒤에 있다는걸 알아야 조심도 하고 그러죠.이 더운데 에어컨 없이 지내라는등 전쟁나면 에어컨 켜달라는등의 얘기는 왜 하나요? 전쟁나면 우리도 에어컨 없어요. 군인들만 없는게 아니고.

  • 42. ㅇㅇ
    '24.8.6 9:23 PM (223.38.xxx.35)

    원글님 첫 번째 줄부터 전제가 틀렸어요.
    부당한 일이 행해지고 있다뇨. 대체 뭐가 부당한데요?

    AS 안 해 주고 그 돈으로 고위직들이 과자 사 먹고 노는 게 아니고
    우리 모두 다 알듯이, 성수기 폭염이라 밀려서 오래 기다리는 것일 게 거의 뻔하잖아요.
    다같이 줄 서서 기다리는 게 왜 부당해요?

    내 새끼 기다리니까 먼저 해 달라!
    이게 부당한 겁니다, 오히려.

    민원을 넣을 일이 있고 아닌 일이 있지
    이건 ‘순서’에 대한 일이잖아요. 분명히 누군가는 그집 아들네 부대 때문에 뒤로 밀렸을 거라구요.
    그 밀린 부대에 댁들 아들이 있어도
    그래 민원 잘 넣은 거다 하실 거 같은가요?

    도대체 생각이라는 걸 왜 안 하는지…

    야간에라도 AS 해 줘야 하는 거 아니냐는 댓글이 제일 어이없네요. 그 수리기사가 폭염에 쓰러지면 책임질 겁니까?
    내새끼 제일주의에 눈이 멀어 남의 아들 고생하는 건 괜찮다는 게 너무 적나라하게 보여요.

  • 43. ..
    '24.8.6 9:28 PM (61.254.xxx.115)

    수리기사가 폭염에 쓰러질까봐 그렇게 걱정되세요? 군대에 놀러간거 아닙니다 목숨걸고 가는거구요 그.생활관인지 어딘지모르겠다만 혼자쓰는방 아닙니다 신교대에서 무리한훈련시킬때 누구라도.신고했음 멀쩡한 아들들 죽을일도 없었겠죠 시키는대로 해야한다고 입다물고 훈련받다가 아깝게 스무살에 죽은생명들은 안보입니까?

  • 44. ..
    '24.8.6 9:30 PM (61.254.xxx.115)

    야간수당 더주고라도.부르면 됩니다 자본주의사회에 돈 더주면 되잖아요 ? 간식비도 다 있던데 에어컨을 안고치는게 말이됩니까? 치킨도 수박도 시켜먹을 수당 다 나오던데 에어컨을 방치하고 안고치는게 말이됩니까? 님들 말대로 as 순서를 기다린건지 아예 고쳐줄생각이.없어서 as신청조차 안한지 님들은 모르잖아요 제대할때까지 안고치는 부대도 있다던데 그건뭘로 쉴드칠건가요?

  • 45.
    '24.8.6 9:30 PM (124.50.xxx.72)

    뭐라하는 댓글 as접수하면 요즘 오래걸린다고
    이구동성으로 떠드는데

    전화한통에 바로 고쳐준걸 어떻게 설명하실건가요?

  • 46. ..
    '24.8.6 9:34 PM (118.235.xxx.57)

    개지랄 떨면 삼성 엘지도 as바로 와요 예민한 시기에 민원 들어오니 순서 바꿔서 처리 한거겠죠
    공무원 나랏돈 처리하는건데 웃돈 주고 as가 가능하나요?
    As가 안되는건지뭐가 문젠지 제대로 알아보지도 않고 쪼르르 카페에 글쓰고 부대 전화해서 연대장 찾으며 내새끼 더운데 에어컨 고장난데서 있게 하면 어쩌냐 하니 바로 처리된거잖아요
    아들은 왜 화를 내는걸까요? 에어컨 고쳐서 시원해 졌는데

  • 47. ..
    '24.8.6 9:34 PM (61.254.xxx.115)

    아니 바로 도달전에 여자중대장이 무리하게 완전군장 시키고 뺑뺑이 돌려서 청년아이.죽은거는 뭘로 설명할건데요? 그랬어도 입다물고 있어야하나요? 엄마들이 눈똑바로 뜨고 지켜봐야하는 겁니다 누구라도 몸사리지말고 신고했으면 그 악마년이 그런짓거리 안했겠죠 무조건 상명하복하라고 하니 사람죽는 불상사가 생기는거잖아요 그래사람죽여놓고 그년은 감옥도 아닌 고향가서 자빠져 쉬더군요

  • 48. 윗님
    '24.8.6 9:34 PM (223.38.xxx.35)

    새치기죠.

    다른 부대가 밀린 거.

  • 49. 그건
    '24.8.6 9:34 PM (118.218.xxx.119)

    전화한통에 고친건 윗사람 사비로 고쳤지 않았을까요?

  • 50. ..
    '24.8.6 9:34 PM (222.102.xxx.253)

    저희아이 다니는 작은 학원도 여름오기전에 하루 날잡아 에어컨 점검하고 청소하더라구요.
    하물며 군대에서 미리 점검도 안한다는게 이해가 안되네요.
    미리 점검하면 미리 손볼수있고 이더위에 고장나는 에어컨도 많이 없을텐데요.

  • 51. .....
    '24.8.6 9:36 PM (45.154.xxx.168)

    군인들은 갓 20 넘은 아이들이예요.
    군대가면 갑자기 아이들이 어른이 되고 강철같은
    체력이 길러진답니까. 우리 아이들은 직업 군인이 아니고
    징집대상이잖아요. 그럴수록 군대는 투명해져야하고
    시설은 나아져야한다고 생각해요.
    아이들이 왜 미군 부대인 카츄샤에 가고 싶어하는지
    알긴할까요. 이 더위에 기본적인 에어컨 고장이 나면
    부모가 전화하기전에 부대가 나서서 해줘야죠.
    군인들은 강철이 아니고 어제까지 집에서 그냥 스무살로
    살다가 하루 아침에 군인이 된 아이들이라는겁니다.

  • 52. 미필자들
    '24.8.6 9:36 PM (172.224.xxx.24)

    예산 한정시키는 놈들이 대다수 지도 필자도 지 새끼도 군대 언 보내더라구요.
    미필자들은 대통령이나 국회의원 같은 군대 결정하는 자리에 앉히면 안되어요.

  • 53. ...
    '24.8.6 9:37 PM (106.102.xxx.65) - 삭제된댓글

    1. 통상적으로 수리 접수하고 기다리는 기간 동안 다른 공간을 휴식처로 사용하게 한다든지 다른 활동을 줄이든지 조치를 취한다.
    2. 여기저기 알아봐서 웃돈 줄테니 우리부터 빨리 해달라고 무리하게 처리한다.

    위에서 조인트 까니 어쩔수 없이 무리해서 2번으로 한거지 애초에 2번으로 해야 마땅한 거냐고요. 그 담당자도 에어컨 수리만 업무가 아니고 응급 상황도 아닌데...

  • 54. ...
    '24.8.6 9:38 PM (58.234.xxx.21) - 삭제된댓글

    순서에 밀린건지 신경을 안쓴건지
    누가 알아요
    어쨌든 몇주동안 고쳐주지 않았다는건데
    간부들 숙소라면 그렇게 오래 방치 했겠나요?
    순서를 기다리는거면 그 사정을 민원인에게 알리고
    언제쯤 고칠수 있다 기일을 알려주면 되는겁니다
    지레짐작해서 누군가 힘들수도 있으니까 아무것도 하지 말라는건 말도 안돼죠

  • 55. ...
    '24.8.6 9:41 PM (58.234.xxx.21)

    순서에 밀린건지 신경을 안쓴건지
    누가 알아요
    어쨌든 몇주동안 고쳐주지 않았다는건데
    간부들 숙소라면 그렇게 오래 방치 했겠나요?
    순서를 기다리는거면 그 사정을 민원인에게 알리고
    언제쯤 고칠수 있다 기일을 알려주면 되는겁니다
    그런 확답을 들으면 이해가 되고 더 얘기할거 없잖아요
    도대체 이걸 고쳐줄 생각이 있는건지 신경은 쓰고 있나해서 답답한거지
    지레짐작해서 누군가 힘들수도 있으니까 아무것도 하지 말라는건 말도 안돼죠

  • 56. ...
    '24.8.6 9:43 PM (106.102.xxx.41) - 삭제된댓글

    애초에 순서에 밀린거지 방치하고 있는건지 아들한테 먼저 확인해봐야죠. 에어컨 고장나서 덥다는 말에 바로 민원 개시...

  • 57. ...
    '24.8.6 9:44 PM (106.102.xxx.41) - 삭제된댓글

    애초에 순서에 밀린거지 신경을 아예 안쓰고 있는건지 아들한테 먼저 확인해봐야죠. 에어컨 고장나서 덥다는 투정에 바로 민원 개시...

  • 58. ???
    '24.8.6 9:44 PM (58.234.xxx.21)

    그걸 일개 사병인 아들이 어찌 알아요???

  • 59. ..
    '24.8.6 9:45 PM (61.254.xxx.115)

    아니 훈련병이.as신청이.되있는지 안되있는지 확인하겠다고 감히 말할수나 있겠어요?

  • 60. ...
    '24.8.6 9:46 PM (106.102.xxx.81) - 삭제된댓글

    왜 몰라요? 수리 신청했는데 시간이 좀 걸린단다 좀만 견뎌라 일단 쉴때는 어디서 쉬어라 했을 상황일수 있죠. 그 확인조차 안 했으니 아들이 왜 나한테 물어보지도 않고 그랬냐고 화를 내죠.

  • 61. 이런식이면
    '24.8.6 9:53 PM (59.7.xxx.217)

    좋은 보직 받자고 민원 넣는거도 당연할듯

  • 62. ..
    '24.8.6 9:55 PM (61.254.xxx.115)

    좋은보직 달란다고 주겠어요? 이런 폭염에 에어컨 안되는건 심각한 문제니 바로 해준거죠 비교할걸 비교해라 진짜.

  • 63. ...
    '24.8.6 9:56 PM (211.234.xxx.180)

    좋은 보직 받고 싶어 민원 넣고 이런건
    자체적으로 커트하죠
    말이 되나요? 그걸 누가 들어줘요
    아무거나 갖다 붙이네

  • 64. 맞아요
    '24.8.6 10:08 PM (122.43.xxx.1)

    군대 수통. 철모가 6.25때 쓰던거란 말 있어요. 드라마나 과장이 아니라 정말 군대가 그.정도로 변하지 않고 해 먹는 놈들 어마할거란 말입니다.
    작년에 아들 있던 부대도 이 폭염에 두달을 에어컨 고장난채로 뒀어요. 정말 as 기사가 늦는거라 생각해요? 세상에 어느 기관 어느 단체에서 이런 문제를 이렇게 두겠어요? 군대니까 저런거죠. 병들이니까 막 대하고 병은 막 굴리려는 못되쳐먹은 윗선들이 그 따구로 애들 고생시키는거죠.
    진짜 해맑은 소리 하며 엄마들 욕할게 아니예요. 군문제는요.

  • 65. 참나원
    '24.8.6 10:10 PM (76.33.xxx.38)

    그럼 다들 에어컨 없이 일주일 견뎌보세요.
    이러니 군대 가기 싫어하지.
    우리나라 지키는 군인이 최우선이어야죠.

  • 66. ..
    '24.8.6 10:33 PM (61.254.xxx.115)

    처우를 잘해줘야 군대가고싶지 기본권도 안지켜지면 누가 군대가고, 누가 나라지키겠음? 인구도 팍팍 주는데 말이죠 힘있는집들은 진작에 다빼버릴거고 대다수의 군인들은 대우해줘야지요

  • 67. ㄴㅌ
    '24.8.6 10:38 PM (59.14.xxx.42)

    맞아요
    컨테이너 숙소도 전역때까지 그런부대도 많아요
    겨울에 입벌리면 입김나오는데서
    영하15도 겪는애들.
    영하20도인데 야영하고 훈련받는데


    에어컨 고쳐달라는게 그렇게 욕받이에요?
    2222222222222222

  • 68. ...
    '24.8.6 10:41 PM (76.33.xxx.38)

    몇천원짜리 usb를 십만원으로 구매하고
    기능도 안되는 것들을 사병들에게 입히고 머리에 씌우는 군대예요

  • 69. ㅊㅊ
    '24.8.6 10:44 PM (118.235.xxx.94)

    군대가 합리적일 거라고들 생각하시네요. 수리가ㅠ밀리고 있는거라면 장병들에게 설명했겠죠. 이러이러하니 힘들어도 다들 좀 참고 기다려라. 그런데ㅜ아무 언지도ㅠ없이 수리가 안 되고 있는거라면 높은 확률로 신경을 안 쓰는 것이죠. 윗선 방 에어컨 고장나면 뭐뉴짓을 해서라도 고쳐내라고 했겠죠. 이런 민원이 왜 민폐인가요? 부대 안에ㅜ있는 장병들이 모두 자유로이 건의하고 발언할 수 있던가요? 그렇다면 부대 내 사건사고들이 최근까지도 왜 그리 많을까요? 군대 내는 특수합니다. 위에 댓글에도 있듯이 아직도 열악한 환경에서 생활하는 장병들도 있습니다. 군대 내에서 고생하는 장병들에 대한 존중이 없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아 놀랍네요. 군대 가면 다 고생 좀 해 봐야지!! 하는 꼰대들입니다. 본인들이 불편한 상황에 난
    처하면 난리들 칠 것 같은데... 참고로 전 애 없는 미혼입니다.
    불합리한 것을 불합리하다고 의견 개진하는게 왜 잘못인가요??

  • 70.
    '24.8.6 11:53 PM (116.37.xxx.236)

    에어컨 수리를 민원 넣으니 해준건가요?
    일병때 세탁기 건조기 고장 났는데 전역할때까지 수리 안해주고, 침대로 바꿔준댔는데 80년대 스타일 막사에서 쥐랑 자다 전역하고…
    부대따라 윗선따라 대우가 완전히 다른데 민원 들어오면 뭔가 해주는거 같더라고요.
    아이가 전역할때까지 말 안 해서 몰랐던 일들이 있는데 알았다면 조금 고민하고-아이 입장도 생각해야하니-민원 넣었을거에요.

  • 71. 헛소리
    '24.8.7 12:30 AM (182.219.xxx.35)

    하는 사람들 왜이리 많나요? 군대랑 직장이나 비교나하고 앉아있고
    알지도 못하면서 예산타령에. . 그러니 군대네 부조리며 억울한 죽음이
    생기죠. 자기자식이나 군대가서 찍소리도 하지말고 이더위에 고생좀
    해보라하세요.

  • 72. .....
    '24.8.7 1:05 AM (110.13.xxx.200)

    그런 소리 하는 지들이 거기 있어봐요.. 어이쿠..
    ㄱ난리치고 2일만 되도 생난리칠거면서
    전화 한통했다고 세상에.. 진짜.... 어처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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