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깨 아픈지는 십수년 됐지만, 5년전부터는 아예 팔이 잘 안 올라가고
씽크대 상단 그릇 꺼낼때마다 악악 거렸어요.
5년동안 체외충격파도 여러번 하고 주사도 맞고 침도 맞고 약도 먹어봐도 별효과 무.
11월에 mri예약해 두고 본격적 치료를 해보자 하던중
전신경락이나 마지막으로 받아보자 했는데 1주일에 1번씩(90분) 3번만에
팔이 올라가기 시작 4번 마치고 나니 수영하는데 자유형 해도 팔이 거의 안 아파요.
킥판 잡고 발차기 하거나 걷기만 하다 왔는데 자유형 제대로 해본지가 5년만이네요;;;
헐 신기.
내일 5번째 방문하러 갑니다. 기대가 될 정도임
광고아님. 지방이고 상호명 공개 안함. 집근처 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