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가 났고, 차량 수리비가 450이라네요.
차량 가격은 500책정되어 있구요.
9년 넘게 탄 쉐보레 크루즈인데 실제 주행거리는 5만 정도밖에 안됐어요.
크고 작은 기스도 많고 지겹기도 하지만, 막상 새차 사려니 돈 아깝기도 하구요.
원래 사고 안났으면 4년 정도 더 타다가 새차 사려고 하긴 했어요.
이럴 경우 450 받고 전손처리 가능한거지요?
그냥 수리해서 폐차할 때까지 탈지 아니면 전손처리 할지 고민스럽네요.
어떤 선택이 더 현명한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