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심장>빈맥 수술한 분 찾아요

봄이다 조회수 : 1,174
작성일 : 2024-08-06 17:28:02

어릴 때 빈맥이어서 

초등 때 전기 소작?이런 거로 지져서 지금은 30대 초가 된 남자입니다.

머리쓰는 일을 하고,저 병력으로  보험 가입은 안 된다 했다네요.

 

딸이 진지하게 교제한다고 데려 왔습니다.

보험 가입이 안 된다는 것은 나중에 일이 생길 수 있다는 걸 의미하나요?

 

빈맥으로 이런 일을 겪은 분들의 말씀을 듣고 싶습니다.

 

 

IP : 118.45.xxx.18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8.6 5:34 PM (110.9.xxx.182)

    부정맥 저희남편 10년전에 수술했는데 보험 가입되는데요.

  • 2. ㅁㅁ
    '24.8.6 5:37 PM (112.187.xxx.168) - 삭제된댓글

    제 아이 시술후 가입안돼 못들고
    (그 이후 있던 실비만기돼버리고 ㅠㅠ)
    그 이후는 알아보지도 않았네요

  • 3. . .
    '24.8.6 5:40 PM (14.33.xxx.93) - 삭제된댓글

    작년에 시술했고
    그것도 종류가 여러가지인데
    저는 쉽게말해 전기회로중 하나가 선천적으로 하나더있어
    뇌에서 뛰라는신호를 보내는 전깃줄이 하나가더있으니
    두개가 같이작동하면 미친듯이 뛰는거였어요
    그걸 전기소작술로 절단하니
    그즉시 완치판정 받았어요

    의외로 그런사람은 많은데
    죽을때까지 문제없이 사는사람이 더많다고하네요

    보험문제는 암보험을 들려고하니
    부정맥시술은 상관없었고
    가입이전 1년안에 입원을 두번했던게 문제가되더군요

  • 4. ...
    '24.8.6 5:51 PM (49.161.xxx.172) - 삭제된댓글

    우리 아들.
    초 4때 빈맥 발견. 시술하고 지금 30대 후반.
    아무 문제 없어요.
    원래 보험은 안들기 때문에 물어본적도 없지만 ㅁ
    소아 빈맥 자체는 전혀 문제 없다고 들었습니다.

  • 5. ㅇㅇ
    '24.8.6 5:55 PM (118.235.xxx.243)

    저 시술 받았는데 별 문제 없어요.
    전기소작술은 일상 생활 힘들어 받는다기 보다 빈맥이 1년 한번 3년 힌번 이렇게 언제 올지 몰라서
    계속 약 먹거나 증상 오면 병원 가기 싫어 나 수술 할래 이거거든요.
    전 해외출장 잦아서 혹시 해외에서 문제 생김 어쩌나 해서 시술했어요.
    그 후 한번도 증상 없고 선생님도 술이나 운동 포함 모든 생활 그냥 일반인하고 똑같이 하면 된다고 하셨어요.

  • 6. ㅇㅇ
    '24.8.6 5:56 PM (118.235.xxx.243)

    빈맥 때문에 보험 가입 암괸다 그것도 30년 가까이 아무 증상 없는데 보험 가입이 안된다? 뭐가 좀 이상한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12025 물리치료사이신 분들, 물치과 4년제, 3년제 차이 없나요?ㅠ 5 bbb 2024/08/07 2,135
1612024 혈중 알콜 농도가 면허 취소 수준이면 얼마나 마신걸까요? 1 .... 2024/08/07 643
1612023 방학이 기네요. 배달시킬까하다가 밥했어요. 5 .. 2024/08/07 2,516
1612022 (추천)지금 편의점에 과자사러갑니다 25 참다가 2024/08/07 4,785
1612021 삶은 옥수수 냉장고 냉동실에 넣어뒀다가 다음 먹을 때... 8 옥수수 2024/08/07 2,908
1612020 태권도 도복 참 멋있는듯 1 ㅁㅁ 2024/08/07 1,444
1612019 [mbc단독] 새 독립기념관장…“1945년 8월엔 광복 없었다”.. 20 ... 2024/08/07 2,624
1612018 아파트 내놓을건데 조언부탁드려요 11 2024/08/07 3,666
1612017 남편이랑 집에선 겸상도 안하지만 나들이 여행은 같이 가는 집인데.. 6 제가 2024/08/07 3,126
1612016 함소원 김새론 '여기 누가 관심 좀 주세요'  5 ..... 2024/08/07 4,639
1612015 직원의 횡령이 의심되는데 6 직원 2024/08/07 3,923
1612014 자식키우는게 가장 힘든거같아요 27 자녀 2024/08/07 7,339
1612013 올림픽 경기 관람권을 양도받았는데~ 6 질문 2024/08/07 2,142
1612012 인삼 믿을만한 구입처 알려주세요 6 알사탕 2024/08/07 803
1612011 밧드 없는데 필요할까요? 13 밧드 2024/08/07 2,622
1612010 킥보드아니고 스쿠터 5 추이브 2024/08/07 1,539
1612009 고양이 예방접종후 멍울 7 고양이 2024/08/07 721
1612008 리볼버 보신 분, 재밌나요? 2 리볼버 2024/08/07 1,390
1612007 영화 "탈주" 보셨나요?(스포는 전혀 없습니다.. 23 ... 2024/08/07 3,283
1612006 최소한의 리모델링. 이정도도 의미있을까요? 10 ㅜㅜㅜ 2024/08/07 2,468
1612005 결론은 방탄 슈가 퇴출되나요? 36 그래서 2024/08/07 19,255
1612004 몰라서 못가는 서울여행지 3 ... 2024/08/07 2,907
1612003 내일배움카드로 컴활2급도 배우고 간호조무사도 들을 수 있나요? .. 2 ... 2024/08/07 2,759
1612002 코로나 관련 약복용 어떻게 해야하나요? 4 어떻게해야 2024/08/07 1,311
1612001 올림픽이나 아시안게임 금메달 연금은? 5 금메달 2024/08/07 2,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