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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얼평하기 좋아하는 사람 한명 잇는데

Dd 조회수 : 1,326
작성일 : 2024-08-05 11:17:43

맨날 누구내 자식 코가 어떻고 눈이 어떻고 얼평하는거 좋아하는 분 계시거든요

 

정작 그집 아들딸은 인물이 말도 못하게 못났더라구요 독립도 안하고 잇고 

 

그렇게 남의 자식들 평가하고 다니면서 자기자식 못난건 보일까요? 

IP : 211.241.xxx.145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몰라요
    '24.8.5 11:18 AM (223.38.xxx.119)

    근데 할줌마라는 혐오 단어땜에 글 망했어요

  • 2. Dd
    '24.8.5 11:19 AM (211.241.xxx.145)

    수정했어요

  • 3. 원래
    '24.8.5 11:20 AM (211.234.xxx.194)

    본인이 컴플렉스 있는 게 더 눈에 들어오고
    다른 사람을 공격해서 끌어내려야 본인이 올라간 기분이 드나봐요

  • 4. Dd
    '24.8.5 11:21 AM (211.241.xxx.145)

    본인 자식들이 부족한게 보이니 열등감이 생기고 그래서 그렇게 얼평하고 다니는걸까요?? 자기새끼라 자기눈엔 잘생겨보이나 싶더라구요

  • 5. ㅇㅎ
    '24.8.5 11:28 AM (124.50.xxx.74)

    자기 컴플렉스를 남한테 작용해서 다 뜯어보던데요
    조용히 멀어져야죠

  • 6. ㅇㅇ
    '24.8.5 11:28 AM (39.7.xxx.150)

    키 140 초반에 뚱뚱하고 목 없고 팔다리 짧고
    눈작고 피부 까맣고 이빨 누렇고
    치열 엉망에 탈모 심해서 두피 다보이는 20대 여자애가

    남 외모 보면서 너무 삭았다느니 키가 더 작아보인다느니
    남자 상사들 생긴게 어떻다 저떻다 평가하는거 보고
    진짜 입틀막...

  • 7. ㅇㅎ2
    '24.8.5 11:29 AM (124.50.xxx.74)

    작용 —적용

  • 8.
    '24.8.5 11:30 AM (223.62.xxx.50) - 삭제된댓글

    반대인 경우도 있어요.
    시어머니 시아버지가 얼평 많이하고 남 흉을 그렇게 보는 분이었는데
    자식들이 다 키 크고 미남미녀에 공부 잘하고 재주가 많아요.
    단 한가지 돈이 없고 가난ㅜㅜ 그러니 내세울게 인물과 학벌 밖에 없어서 다른 사람들 외모는 그렇게 끌어내리더라고요.

  • 9. 투사
    '24.8.5 11:32 AM (58.29.xxx.96)

    정신병이 심한 여인이군요

  • 10. ......
    '24.8.5 11:35 AM (118.235.xxx.173)

    82사람들이 여자 연예인만 그렇게 얼평.몸평하면서
    나노단위로 깎아 내리는 이유가 본인들이 못나서 그런거겠죠.
    남자들이 별 이유같지도 않은 이유 들면서 여혐하던것도
    자기들이 여자들보다 경쟁력 떨어지니 그러는거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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