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성인자녀와 함께 사는 부모님들 많으시죠

조회수 : 2,113
작성일 : 2024-08-05 10:31:27

성인자녀와 함께 살면서 가장 힘든 점

이거 하나는 꼭 지켜줬으면 고쳐줬으면 하는게 있다면 

그게 뭔가요?

IP : 223.38.xxx.144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4.8.5 10:39 AM (118.235.xxx.161) - 삭제된댓글

    질문에는 의도를 밝히세요

    어떻게 활용될 지 모르는 세상이라요

  • 2. ㅇㅇ
    '24.8.5 10:41 AM (175.213.xxx.190)

    저는 애가 친구랑 만난다던가 그럴때 12시 넘어 귀가하게됨 톡이라도 하라고 말해요 무단으로 안들어옴 잠을 못자요ㅜㅜ

  • 3. 자녀 입장에서
    '24.8.5 10:42 AM (223.38.xxx.182)

    자녀들도 부모 마음 알면 좋을거 같아서요

  • 4. ㅐㅐㅐㅐ
    '24.8.5 10:47 AM (61.82.xxx.146)

    성인 딸
    늦은귀가 알림도 잘 해주고
    절대 만취상태로 다니지 않고
    외박은 금물이고 등등 다 잘 지켜서 그런건 괜찮은데
    방이 돼지우리 ㅠㅠ

    일단 여자애라 꾸밈관련 옷과 짐이 공간에 비해 너무 많으니
    이해는 하지만 그래도 봐주기 힘들어요

    본인 빨래, 식사준비, 설거지 등등은 알아서 하니
    참고 삽니다

  • 5. ㅁㅁ
    '24.8.5 10:51 AM (112.187.xxx.168)

    전 성격상 일생 애들을 바라보는것만으로도 행복이라
    금이야 옥이야 다 챙겨도 별 불만이없는데
    이젠 기력이 안돼서

    본인들 먹은거 설거지통에 옮겨만놔도 수월하겠다싶고
    뭔가를 두개사거든 두개는 버릴줄도알면 좋겠고

  • 6. 일단
    '24.8.5 11:08 AM (116.122.xxx.232)

    생체리듬이 세대별로 달라서
    젊은애들은 새벽까지 깨어 있고
    일 없는 날은 꼭 늦잠자요.
    우리도 연로한 부모 모시고 살면
    잘 안 맞는 것처럼
    세대가 다르면 따로 사는게 좋긴 합니다.

  • 7. ㅁㅁㅁ
    '24.8.5 11:34 AM (222.100.xxx.51)

    낮밤 바뀌어 사는거 보는 거..새벽 딸그닥 소리.
    방 돼지우리인거
    숨막히죠

    플러스 술먹고 늦은 귀가
    요리한 후 싱크대 폭탄

  • 8. ㅇㅇ
    '24.8.5 11:34 AM (222.233.xxx.216)

    윗분 말씀 처럼

    늦게 자고 늦게 일어나서 식사시간이 다르고 다같이 한번에 못먹네요 번거로워요

  • 9. 우리집
    '24.8.5 1:00 PM (220.80.xxx.165) - 삭제된댓글

    25살 아들하고 살아요
    어릴때부터 교육을 시켰어요
    스케줄 변동되면 반드시 문자를 하도록
    그래서 5-6시경에 문자 옵니다.
    저녁먹고감, 술약속있음,
    아무것도 없는 날은 집에 정상 오는 날이고요
    대신 술먹는다 언제 들어오냐 일절 안해요
    주말엔 아예 날밤 세고도 잘와요 냅둬요

  • 10. ..
    '24.8.6 3:04 AM (182.210.xxx.210)

    요리한 후 씽크대 폭탄
    돼지 우리
    우리 집만 그런게 아니었네요 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26992 보수정권에서 집값이 오른적이 있었나요? 26 궁금 2024/09/06 1,871
1626991 현재 상황 전하는 구급대원의 편지 12 큰일임 2024/09/06 2,286
1626990 가만히 있으니 우습게 아는 사람이 대부분인가요 3 궁금 2024/09/06 1,464
1626989 지금 입원실은! 8 ㅇㅇ 2024/09/06 2,154
1626988 ... 6 ㅁㅁㅁ 2024/09/06 1,341
1626987 응급실 위기 광고로 만들다니 18 2024/09/06 3,081
1626986 tv 보조출연 알바 해보신 분 있나요? 6 재밌나 2024/09/06 1,845
1626985 대통령 집무실, 기재부 승인 전 56일간 무단사용... 현행법 .. 5 5년너무길다.. 2024/09/06 1,487
1626984 남편이 저한테 골프 좀 배우래요 29 2024/09/06 4,001
1626983 두번째 코로나 걸렸어요… 3 흐엉 2024/09/06 1,362
1626982 지금 단호박 사도되나요 3 ..... 2024/09/06 1,440
1626981 직장이 없으니 너무 불안해요 13 123 2024/09/06 3,993
1626980 왕따 대처법 . 피해자 부모가 가해자에게(오은영) 17 봄날처럼 2024/09/06 3,133
1626979 아침마다 레몬 갈아 마셔요 14 신맛 2024/09/06 3,815
1626978 습관적 반말이 그렇게 별로인가요? 68 알러뷰 2024/09/06 6,788
1626977 집값 어떻게될까요? 29 2024/09/06 4,208
1626976 챗지피티의 위로기능 17 고마워 2024/09/06 2,284
1626975 응급실 왜 환자 못받는지 알게 해주는 기사 9 응급실 2024/09/06 3,548
1626974 서로 안맞는데 17 사주 2024/09/06 1,453
1626973 관상 혹은 이미지가 생활을 보여주긴해요 7 과학 2024/09/06 2,215
1626972 타이레놀이 제일 잘듣는거 같은거 착각인가요 15 ... 2024/09/06 2,598
1626971 헬스장 처음가는데 뭐하면 될까요? 2 ... 2024/09/06 958
1626970 인간관계ㅡ 내맘을 들키느냐 안들키느냐 10 ㅏㅏ 2024/09/06 2,559
1626969 사람이 그 나이에 맞게 변해가는게 정상이죠? 7 2024/09/06 1,592
1626968 미국 fda에서 일한다면? 4 Ooo 2024/09/06 1,7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