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에어컨 계속 켜놓으면 실내온도보다

.. 조회수 : 3,336
작성일 : 2024-08-04 22:35:30

인버터라 계속 켜놔야 전기세가 덜 나간다고해서 계속 켜놓는대요.

저희 27~28도로 해놔도 시원해서 

실내온도 28이면 에이컨도 28도로 켜놓거든요.근데 시간 지나면 

실내온도는 27도로 내려가고 에어컨은 28도가 되는데 그러면 어김없이 물이 떨어지더라구요.그럼 실내온도랑 항상 똑같던가 1도씩 내려야하는데 수시로 1,2도씩 내려도 전기세 영향 없나요?

작년에 중간중간 컸다켰다했더니 다른집2배로 나와서

올해는 켜두려구요

IP : 211.234.xxx.4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고장같은데요
    '24.8.4 10:39 PM (14.6.xxx.135)

    실외기 아닌 실내의 에어컨에서 물떨어지면 고장입니다.

  • 2. ..
    '24.8.4 10:49 PM (211.234.xxx.41)

    고장이요? ㅜㅜ
    내일 as문의해봐야겠네요

  • 3. 실내
    '24.8.5 12:03 AM (121.147.xxx.48) - 삭제된댓글

    에어컨 누수란 말씀일까요?
    물이 실내기에서 방으로 떨어진다면 고장이고
    설치된 배수관으로 나온다면 그건 당연한 일입니다.
    냉기가 돌면 모든 에어컨에는 물이 맺히고 그게 배수관을 타고 내려갑니다.
    설정온도가 28이어도 26,27,29까지 오르락내리락 하는 게 정상입니다. 더울 때 면적이 넓을 때는 더 잘 그렇습니다.
    에어컨 냉기는 28도로 설정되어 있는 게 아니라 더 낮습니다. 그 낮은 냉풍을 공간에 섞는 거라서 당연히 더운공기의 유입에 따라 냉풍의 양과 속도를 제어하기 때문에 항상 28도가 될 수가 없어요.

  • 4. 땡스
    '24.8.5 12:17 AM (1.231.xxx.121) - 삭제된댓글

    27~28도 사이는 하루 한두번 정도는 왔다갔다해도
    전력소모량에 큰 차이는 없어요.
    너무 자주 건들진 마시고 많이 추울때, 외출할 때 정도만 조절하시는 게 나아요.

    실내기에서 조금씩 물이 흐르거나 튀면
    일단은 바람을 강풍으로 설정해서 계속 써보세요.
    배수관 쪽으로 미처 다 나가지 못하거나 너무 빨리 쌓인 습기가 흐르는 것인데
    계속 강풍으로 쭉 쓰면 이 현상이 현저히 줄어요.

    일주일 이상 냉방을 강풍으로 써도 계속 물이 떨어진다면
    그때는 고장으로 as 받으셔요.
    근데 이 문제는 거의 해결이 어렵더라구요.

    냉방을 꺼야할 때에도
    송풍을 강풍으로 해서 선풍기 대신 자주 쓰세요.
    내부에 남아있는 습기가 완전히 말라서
    곰팡이, 세균 번식 가능성도 현저히 줄어듭니다.

  • 5. 땡스
    '24.8.5 12:21 AM (1.231.xxx.121)

    27~28도 사이는 하루 한두번 정도는 왔다갔다해도
    전력소모량에 큰 차이는 없어요.
    너무 자주 건들진 마시고 많이 추울때, 외출할 때 정도만 조절하시는 게 나아요.

    실내기에서 조금씩 물이 흐르거나 튀면
    일단은 바람을 강풍으로 설정해서 계속 써보세요.
    너무 많은 습기가 배수관 쪽으로 미처 다 빠져나가지 못해 넘쳐 흐르는 것인데
    계속 강풍으로 쭉 쓰면 이 현상이 현저히 줄어요.

    일주일 이상 냉방을 강풍으로 써도 계속 물이 떨어진다면
    그때는 고장으로 as 받으셔요.
    근데 이 문제는 거의 해결이 어렵더라구요.

    냉방을 꺼야할 때에도
    송풍을 강풍으로 해서 선풍기 대신 자주 쓰세요.
    내부에 남아있는 습기가 완전히 말라서
    곰팡이, 세균 번식 가능성도 현저히 줄어듭니다.

  • 6. ㅇㅂㅇ
    '24.8.5 8:38 AM (182.215.xxx.32) - 삭제된댓글

    물떨어지면 안되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11795 15일이면 보통 기온 꺾인다고들 했는데 18 ㅇㅇ 2024/08/06 7,544
1611794 15년만에 바꾸는 한식기 세트 4 로얄 2024/08/06 2,976
1611793 국내선 도착지에서 ... 2024/08/06 677
1611792 전도연은 왜 그런 거에요? 23 구미린 2024/08/06 7,657
1611791 확실히 사람 살으라는 날씨는 아니네요... 12 2024/08/06 5,774
1611790 양궁장 민폐 한국할배들(펌) 14 ... 2024/08/06 5,681
1611789 탁구 스웨덴 선수복 이쁘지 않나요? 8 00 2024/08/06 2,736
1611788 대통령 관저에 천만원 상당의 뇌물이 들어가는 영상이 폭로되었는데.. 8 또 뇌물수수.. 2024/08/06 3,237
1611787 이런 경우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2 이런 경우 2024/08/06 1,213
1611786 남자가수가 부르는 절절한 사랑노래 35 발라드 2024/08/06 3,616
1611785 유남규 해설 좋아요 3 탁구해설 2024/08/06 1,849
1611784 언제부터 윤과 한은 갈라진건가요 21 ㅇㅇ 2024/08/06 3,712
1611783 식 구들 다 내보내고 혼자 휴가 즐긴다는 사람입니다 6 홀로 2024/08/06 2,685
1611782 필라테스지도자 교육 어디가좋을까요? 2 수천개 2024/08/06 1,101
1611781 중1 아이 과개교합 의심되는데 치아교정 문의 1 사과 2024/08/06 639
1611780 바지가 힘들어요(언니들 도와주세요) 13 옷가게1년차.. 2024/08/06 5,045
1611779 옥수수 3 옥수수 좋아.. 2024/08/06 1,737
1611778 오늘 제가 국도에서 고양이를 18 .. 2024/08/06 3,620
1611777 변비 없는 철분제 4 철분 2024/08/06 1,229
1611776 다이슨 청소기 어떤 거 추천 하시나요? 1 JJJo 2024/08/06 683
1611775 에버랜드 주차장 잘 아시는 분! 5 비온다 2024/08/06 1,244
1611774 남편과 대화 봐주세요 3 지금 2024/08/06 1,615
1611773 인기몰이 하는 음식&간식들 8 2024/08/06 4,603
1611772 자랑인지 아닌지 .... 15 자랑 2024/08/06 4,936
1611771 원적외선, 편백찜질통 효과있나요? 1 아자아자 2024/08/06 5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