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아저씨랑 슛오프때
보통사람이면 오줌쌀거같지 않아요?
단 한발로 끝나는 게임.
활던지고 나갔을거같아요
압박감 상당..
김우진대단해요 정말..
곰의 얼굴을 하고 사자의 심장을 가졌네요
미국아저씨랑 슛오프때
보통사람이면 오줌쌀거같지 않아요?
단 한발로 끝나는 게임.
활던지고 나갔을거같아요
압박감 상당..
김우진대단해요 정말..
곰의 얼굴을 하고 사자의 심장을 가졌네요
지금 인터뷰 보는데 기자가 0.5밀리미터 차이라고 하네요 ㄷㄷㄷ
이겨서 너무나 다행인거지
너무 잔인해요 슛오프
위기에서 강하더라구요 대단해요 외국인들은 조금 흔들리는느낌이구요
저도 그냥 활던지고 나갔을듯 ㅎ 멘탈들 장난아님
와 0.5라니 !!
갑인듯
대단해요
나같았으면 바로 활던지고 엉엉울면서 포기 할것 같았어요.
뚝심
정말 대단해요.
찰나라는건 저런걸 두고 말하는거 같아요
사람들이 우리 양궁이 쉽게 금따는줄 알지만
이렇게 전종목 석권이 거의 없어요
저번대회때도 안산 선수가 개인 경기
8강부터 계속 슛오프로 올라가서 결승전에서도
슛오프로 이겼었죠
김우진 선수 푸야같이 생겨서 친근해가지고 응원하는데 심장이 얼마나 쫄깃하던지..저마저 긴장되서..후ㄷㄷ
0.5아니고 5mm차이 라고 했던듯?
암튼 심장 쪼그라드는 줄알았어요 ㅎ
5mm 차이에요
상황에서 정신력 컨트롤….그게 넘사벽 세계 일위 한국양궁 비법인데요.
실수에 흔들리지 않는 멘탈,
조용~하게 십분동안 미동도없이 꼼짝않고 있으라 그래봐요. 서양인들은 움직이지 않으면 못견뎌요.
심박수가 100이 안넘는다는거에…완전 리스펙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