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환자
'24.8.4 6:41 PM
(114.203.xxx.133)
-
삭제된댓글
기저귀 수발 안 해보셨나봐요
그게 로봇이 가능한 작업이 아닙니다
2. ㅁㅁ
'24.8.4 6:41 PM
(112.187.xxx.168)
-
삭제된댓글
공장에서 로봇이 사람 인지못해서 박스랑 압착해 죽었잖아요
로봇이만능도 아닌거죠 ㅠㅠ
3. 주사 놔주는
'24.8.4 6:42 PM
(112.162.xxx.38)
로봇도 없어요
4. ㅡㅡㅡㅡ
'24.8.4 6:43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인간이 로봇에게 지배당하는 세상이 오지 않을까 싶어요.
5. 원글
'24.8.4 6:44 PM
(115.138.xxx.63)
주사는 당연히 간호사가 해야지요
몸이라도 옆으로 누여주는 기계침대가있다면 누워서 사용할수있는 비데가있다면 힘이덜들지않을까 상상해봤어요
6. 저는 찬성
'24.8.4 6:45 PM
(106.101.xxx.235)
애들이 게임하는것처럼
어르신들도 ai랑 그림 그리고 노래부르고
운동도 가상세계로 하고
때되면 약, 식사 챙겨주고 옷 갈아입혀주고
좋을거같아요
7. ..........
'24.8.4 6:47 PM
(59.13.xxx.51)
여러 기업들이 휴머노이드 로봇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니
환자를 케어하는 일부작업들은 가능해 질거예요.
8. --
'24.8.4 6:49 PM
(125.185.xxx.27)
로봇은 입력된대로만 하잖아요.
새로운 증상이 나타나면 그걸 의료진에게 전달할수 없고,, 욕창 생긴걸 인지할까요?
헤어디자이너와 마찬가지로...간병인도 ai가 대체 못하는 직업군 인가요?아닌가요? 아모르겟
9. .....
'24.8.4 6:52 PM
(106.101.xxx.191)
20년 쯤 전 mp3, 디지털카메라,핸드폰, 티비, 배 불뚝 컴퓨터가
10년전쯤
손바닥만한 핸드폰 안에 다들어와 나날이 성능이 향상되고있으니
10년쯤 후엔 상용화될 수도 있다는데 한표 던집니다.
10. 보조 정도는
'24.8.4 6:52 PM
(122.46.xxx.124)
로봇이 하면 좋겠어요.
힘적으로 사람이 너무 힘드니까요.
대신 로봇만 두면 안됨
11. 원글
'24.8.4 6:56 PM
(115.138.xxx.63)
맞아요 보조로요
지금은 욕창생길까봐 자세바꾸고 기저귀갈고 식사시키고씻기고 한명이 6명 돌보기힘들어서 1인간병 쓰는건데 만약 침대위에 시티기계같은거로 자세바꾸고 씻기고 한다면 요양사가 힘쓰는건 버튼조작하고 섬세한것만 하면되지않을까 소망해봅니다
12. ㅇㅂㅇ
'24.8.4 7:01 PM
(182.215.xxx.32)
언젠가는 되겠죠
13. 그건 좀
'24.8.4 7:05 PM
(122.42.xxx.1)
단순한거라면 기계적인게 가능하겠지만
환자유형이 워낙 다양하니 거기에 다 맞춰지는 기계가
있을려나요
그런 로봇 나오면 대박날듯
어느 기사보니 지금 70대~90대는 요양병원에서 가장
대접받는 마지막 세대라네요
그나마 한국인간병인이나 기족에게 케어받으니 인간적인 대우받지만
지금 50~60대들이 노인인구가 될땐 노인인구가 어마어마
그들의 자녀들 세대는 부모 안모심
간병인들도 거의 중국인ㆍ조선족
정말 큰일입니다.
14. 음
'24.8.4 7:08 PM
(1.225.xxx.193)
사람이 로봇에게 학습 시키는 거죠.
로봇과 사람이 함께 하는 겁니다.
그래도 인력은 엄청 줄거 같아요.
15. 최근 개발됐어요
'24.8.4 7:08 PM
(118.235.xxx.219)
기사에서 봤어요. 누워계신 분 용변 본 거 비데로 닦아주고 말려주는 거요.
16. ..
'24.8.4 7:09 PM
(211.234.xxx.116)
기계에 프로그래밍 된대로 천편일률 목숨만 부지하는 삶이 과연 사는 걸까 싶기도 한데
당장 내 목숨이 걸려있다면 실낱같은 희망이라도 잡고 싶겠죠
17. 그정도로봇
'24.8.4 7:20 PM
(220.65.xxx.104)
그런 일할 수 있는 정도 인공지능이 나오면
인간 멸종 시대일 겁니다.
18. 나오긴할텐데
'24.8.4 7:21 PM
(210.2.xxx.16)
악력 조절과 근육이 인간처럼 자연스러워야
간병이 가능할테니
그런 로봇은 최소한 여기 계신분들이 생존해 있는 동안은
나올 가능성이 없죠.
19. 어떤
'24.8.4 7:27 PM
(211.224.xxx.160)
뉴스에서 본 건데, 환자에게 낙하산 매달고 있는 것 처럼 그렇게 양 어깨 고관절쪽에 밴드 매고, 천장의 레일에서 고리가 내려와 환자의 몸에 달려있는 밴드를 들어올려요. 그렇게 올려져서 휠체어에 앉히고, 또 화장실 가서는 변기에 앉히고 하는데 간호사가 힘쓸 일이 없겠더군요. 이게 초창기니까 이렇지 좀 더 발전하면 환자가 스스로 기계 조작해서 휠체어에 앉거나 변기에 앉을 수 있지 않을까 싶더군요.
20. 에궁
'24.8.4 7:41 PM
(116.35.xxx.108)
로봇은 입력된대로만 하잖아요.
새로운 증상이 나타나면 그걸 의료진에게 전달할수 없고,, 욕창 생긴걸 인지할까요?
=======================================
지금 인공지능은 상상 이상이예요. 욕창 생긴거 바로 인식하죠 당연히. 그리고 프로그래밍 된 대로만 움직인다니 그건 이제 지나간 시대의 이야기예요.
이미 스스로 판단하고 있는데.. 악력 조절도 생계란을 집어 들 수 있는 수준이구요.
새로운 증상이야 리포트되죠 바로.
어찌보면 사람보다 더 일 잘해요. 발표된 것만 이 수준이니 지금 개발중인 건 더 할거예요.
21. .....
'24.8.4 7:46 PM
(112.152.xxx.132)
-
삭제된댓글
https://naver.me/5PsLxZ4O
벌써 이 정도까지 왔어요.
20년 후면 사람처럼 움직이겠죠.
22. 바로바로처리
'24.8.4 7:46 PM
(175.120.xxx.173)
기저귀 필요없는 침대를 만들면 되겠지요.
23. ......
'24.8.4 7:47 PM
(112.152.xxx.132)
-
삭제된댓글
https://youtu.be/9e3_VzJJVyk?si=6GNOnnFQv-EU23
이 정도까지 왔으니, 20년 후면 사람처럼 움직일테죠.
24. 지금의 기술
'24.8.4 7:52 PM
(178.162.xxx.161)
20년, 늦어도 30년 안에는 모든 것이 가능한 로봇이 나올 거라 생각해요.
근거는 로봇 기술이 매우 빠르게 발전하고 있어요
벌써 미국에선 공장에 투입하고 있네요.
https://www.youtube.com/watch?v=4ijJKYkbQCw
https://www.youtube.com/watch?v=X8ohUljClkU
https://www.youtube.com/watch?v=8lmwv0F1ji8
25. 아줌마
'24.8.4 7:53 PM
(122.37.xxx.116)
1.입는 로봇이 나와 내 몸에 붙어 움직여준다. 더위,추위 적절하게 콘트럴ㅡ아이언 맨
2.침대나 휠체어같은 것이 움직여 씻겨주고 말려주고 다 처리해준다.ㅡ로봇청소기처럼.
긍정적인 상상이라도 해봅시다.~~~~
아니면 말구욧.
26. 음
'24.8.4 7:54 PM
(1.225.xxx.193)
삶에 대한 애착이나 집착이 아니라 살아있는 생명을
내 자신이 어찌할 수가 없고 젊었을 때는 내가 나이 들어 수족을 움직이지 못 하면 곡기라도 끊겠다고 하지만 나이 들면 그런 생각도 못 하게 되고요.
준비 없는 장수는 재앙이라는 생각만 드네요.
27. 나온들
'24.8.4 8:05 PM
(70.106.xxx.95)
일반인들이 사용하기까지 앞으로 시간 엄청 걸릴듯요
28. ,,,,
'24.8.4 8:30 PM
(175.195.xxx.243)
십년후면 생길수도..
가정부 로봇이 먼저 생기겠지만요
로봇이 빨래 개는거보니 속도가 느려 속은 터지지만
곧이겠구나 싶어요
29. ,,,,
'24.8.4 8:32 PM
(175.195.xxx.243)
위에분...입는 로봇도 개발중이에요.
제가 그런 업체주식을 샀거든요.
근데 개발이 어떤지 주가가 죽을 쑤고 있네요ㅜㅜ
삼성도 뛰어들듯요
30. .....
'24.8.4 8:52 PM
(106.101.xxx.235)
처음에 로봇청소기 나왔을때
로봇청소기가 청소하는거 보고있으면
복장터지고 속터져서 에잇 내가 그냥 하자 싶었는데
지금은 별볼일 없어 보이는 로봇 기능들이
십년만 지나도 엄청 발달해있을거에요.
단순노동, 힘쓰는 노동에 사람 쓰느니
로봇 쓰자는 말 나올 수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