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방콕 크라비 두 번 갔었는데
물가가 한국 못지 않고 신선함이 없더라구요
사람만 바글거리고 갈 때마다 못해지는 느낌
베트남은 아직 물가가 저렴한 듯해서 이번에 가보려는데요
9월 10월 연휴가 있는데
연달아 갈 만큼 매력 있는 곳이 있을까요?
돈이 많으면야 예산 생각 안하고 북미든 칸쿤이든 어디든 갈 텐데
서민 입장에서 연달아 갈 만한 곳은 역시 베트남 정도겠죠?
찜콩해놓은 동남아 휴양지 있으신 분 아이디어 좀 부탁 드려도 될까요
보홀도 원래 오염되지 않았다고 하여 위시리스트였는데
이미 회사 사람들 거의 대부분 간 거 보니 그닥..일 듯 싶구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