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방콕 크라비 두 번 갔었는데
물가가 한국 못지 않고 신선함이 없더라구요
사람만 바글거리고 갈 때마다 못해지는 느낌
베트남은 아직 물가가 저렴한 듯해서 이번에 가보려는데요
9월 10월 연휴가 있는데
연달아 갈 만큼 매력 있는 곳이 있을까요?
돈이 많으면야 예산 생각 안하고 북미든 칸쿤이든 어디든 갈 텐데
서민 입장에서 연달아 갈 만한 곳은 역시 베트남 정도겠죠?
찜콩해놓은 동남아 휴양지 있으신 분 아이디어 좀 부탁 드려도 될까요
보홀도 원래 오염되지 않았다고 하여 위시리스트였는데
이미 회사 사람들 거의 대부분 간 거 보니 그닥..일 듯 싶구요ㅠ
동남아에서 고른다면
저는 방콕이 ㅣ순위예요
베트남도 다낭 후이안만 갔는데
나쁘지않았어요
치앙마이 안가보셨음 가보세요
다낭, 호이안 이번에 가보려구요 치앙마이는 아직인데 유명한 건 이유가 있겠죠?
태국이 10월11월이 우기라고 현지가이드가 알려줬어요
비가 엄청나가 내려서 홍수도 많이 난대요
작년 8월말에 갔을때 들은 얘기에요
날씨가 어떤ㅣ 확인해보시고 결정하세요
베트남 달랏 아직까지는 우리나라 대비 물가 저렴해요 저는 5월에 다녀왔는데 9,10월 날씨는 어떨지....경기도 달랏시로 우리나라 관광객 많아요
한국인가? 싶으일텐데
물가는싸지만
치앙마이는 물가는 싸지만 심심...
여행스타일따라 고르세요
크라비가별로였다니 쩝
다낭 호이안 몇년전 추석연휴에 갔는데 진심 살면서 최고로 더웠어요. 저녁에 걸어다니는데 몸에서 불덩이가 올라와서 홑겹원피스 바로 사서 노브라로 입고 다녔어요. 저 조신한 중년아줌마였는데 ㅜㅜ 현지식당 중 에어컨없는 현지맛집은 그냥 스킵했고.. 다낭 호이안은 한국인이 우리나라보다 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