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수전 보러 덕수궁앞 던킨입니다

전시 조회수 : 3,684
작성일 : 2024-08-04 09:07:30

일찍와서 커피한잔.넣고있어요

 

슬슬 가보려구요 마지막날이라 서둘렀습니다

정보 올려주신분 감사드려요

IP : 223.33.xxx.87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구웃
    '24.8.4 9:10 AM (180.228.xxx.213)

    목욜에 보고 왔어요
    너무 좋았어요
    다보고 궁도 여기저기 둘러보고 왔는데
    땀에 절여도 기분이 좋아선지 하나도 더운지 모르겠더라고요
    전 다보고 그앞 돌담콩인가? 노란간판가게서
    자두슬러시 한잔 시원하게 마셨어요

  • 2. 저는
    '24.8.4 9:14 AM (218.146.xxx.66) - 삭제된댓글

    멀리 지방에서 기차타고 갔다왔어요.
    오픈시간이 많이 남아 덕수궁근처 정동길 산책하고 와플과 커피도 먹고 자수전 감상 감탄의 연속, 행복충만한 시간 보내고 왔답니다.
    너무 값진 훌륭한 전시회였어요.
    몇번씩 오는 사람도 있대요.
    님도 오늘 좋은 시간 보내고 오세요~

  • 3. 던킨
    '24.8.4 9:25 AM (211.241.xxx.231)

    에 앉아서 가족 기다려 입장했어요.~자수전 진심 놀랐습니다. 옛날엔 아무리 인텔리젼트해도 여성들의 필수 과정 이었나봐요. 저도 수놓고 싶어요.~~

  • 4. 윗님은
    '24.8.4 9:31 AM (121.165.xxx.112)

    젊은 분이신가봐요.
    전 66년생인데 중고등 학교에서 수놓고 매듭배우고 했는데요.
    동양자수, 프랑스자수, 한복만들기,
    치마, 블라우스 만들기, 뜨개질 같은것도 다 배우고...
    세월이 변해서 여자아이도 기술배우고
    남자아이도 가사를 배워 뜨개질도 하더군요.

  • 5. ..
    '24.8.4 9:34 AM (223.33.xxx.87)

    저도 76인데 가정가사?시간에 수놓고 블라우스.가방 만들고 해봐써요 ㅎㅎ 재미나고 집중했죠 ㅎㅎ 이제입장하고 석조전앞 등나무 의자에서 쉬네요 왕의 기운 느끼고갈께요

  • 6. 사람
    '24.8.4 9:46 AM (118.235.xxx.189)

    많은가요 ..

  • 7.
    '24.8.4 9:48 AM (118.235.xxx.205)

    눈이 그림을 보는것 같은데
    자수라고 하는 매직을 경험하실 거에요.

  • 8. ..
    '24.8.4 9:52 AM (223.33.xxx.87)

    티켓구매인지 줄을 스네요 저도 이동합니다 입장

  • 9. 부지런하시네요
    '24.8.4 9:55 AM (112.186.xxx.86)

    즐거운 관람되시길...

  • 10. 야생화
    '24.8.4 9:57 AM (218.147.xxx.119)

    저도 어제 다녀왔어요.
    미리 예매하고 QR코드 보여주면 바로입장합니다.
    사람 엄청많아 사진찍기가 미안할정도예요.
    일찍 다녀오세요.1.2.3.4.관 다 볼만해요.

  • 11. ㅠㅠ
    '24.8.4 10:26 AM (121.190.xxx.74)

    어제, 예매하고 갔는데 오후 2~3시쯤 도착..
    예매해도 내부 관람인원 제한 때문에 입장줄이 100m쯤 너무 길어서 포기했어요 ㅠㅠ 땡볕에 줄 서다가 기절할까봐 ㅜㅜ

    양산 꼭 가져가세요,, 혹시 줄 서실 수도 ...

    덕수궁 내, 입구 옆에 카페 강추요!! (덕수궁 안에 기념품샵 겸 카페)
    연못뷰 보시면서 차 한잔 하시고 오세요 ㅎㅎ

  • 12. 솔나무
    '24.8.4 10:40 AM (1.229.xxx.8)

    어제 저도 가족들과 마지막에 입장했는데 자수 다 보고 나오니 기 빨린다는 댓글 봐서 그런지 진짜 나오는데 어질어질하더라구요. 한 땀 한 땀의 정성과 시간, 열정이 느껴져서 그랬는지 나혜석, 천경자 화백 그림도 보고 정말 뜻깊고 즐거운 시간 보내고 왔어요.

  • 13. 점점
    '24.8.4 12:26 PM (223.62.xxx.153)

    전시는.기대이상입니다 사실 놀라움 그.자체에요 일본학교 자수과로 유학을.가신분들의작품 대구쪽에서 올라온 멋진작품 감탄 그.이상의.감정입니다 3년이상 걸린작품을.보자니 고개가 숙여지데요 ㅠㅠ 사람많치만 찬찬히 볼만합니다 강추해요!!

  • 14. 폭염만 아니라면
    '24.8.4 1:31 PM (121.166.xxx.251)

    주말에 한번더 보고싶었어요

  • 15. ...
    '24.8.4 6:18 PM (61.43.xxx.79)

    덕수궁 자수전 언제까지 하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10690 어제 무서운 폭염이었는데 까페 알바생... 우리 그냥 지나치지 .. 78 같이 2024/08/04 22,404
1610689 음식은 전국 평준화가 많이 된것 같아요 5 2024/08/04 1,525
1610688 레퍼런스체크는 최종 확정 후보자만 해야 되는건가요? 새직원 2024/08/04 495
1610687 대학생들 방학에 뭐하나요?? 7 해바라기 2024/08/04 1,926
1610686 서울에서 시원한 실내?.. 뭐하면좋을까요? 2 서울 2024/08/04 1,281
1610685 8년만에 가는 서울의 여름, 얼마나 더운가요? 23 ㅇㅇ 2024/08/04 3,416
1610684 야간만 하는 간병인도 있을까요? 5 문의 2024/08/04 2,145
1610683 개를 벤치에 앉혀도 되면 애기도 신발 신고 벤치 올라가도 되죠 50 2024/08/04 4,134
1610682 에어컨 켜는것도 4 눈치 2024/08/04 2,241
1610681 와 싱가포르.... 진짜 별로네요 120 .. 2024/08/04 34,264
1610680 미숫가루 어떻게 소비해야할까요? 7 가끔은 하늘.. 2024/08/04 1,869
1610679 야채 손질 꿀팁 ㅇㅇ 2024/08/04 1,872
1610678 채상병 사건, 잊히지 않게… 전직 해병대원이 영화 제작 나선 까.. 6 가져옵니다 2024/08/04 1,043
1610677 대학병원 의료수준이 최고인데 17 ... 2024/08/04 3,392
1610676 어제 계곡 갔는데 강아지 물에서 꺼내라고 주의 받았어요 55 강아지 2024/08/04 8,588
1610675 82에서 배운 삶의 지혜들 5 고마워요 2024/08/04 2,896
1610674 외국에서 사각턱이 13 ㅎㅎㄹㄹ 2024/08/04 3,328
1610673 계곡이에요 2 지니 2024/08/04 986
1610672 전기차 배터리 열폭주? 심각하네요. 1 mbc뉴스 2024/08/04 1,592
1610671 엄마가 식사 준비만 몇시간을 하면서 밥을 안주셔서 35 00 2024/08/04 7,571
1610670 “항문, 발가락, 손이 없는 아이 낳고 있다”...북한에서 확산.. 13 핵실험 2024/08/04 7,034
1610669 편하게 술술 읽히는 국내소설 추천해주세요 2 2024/08/04 779
1610668 요새 걷기할려면 3 어느 2024/08/04 2,198
1610667 하아 대구 아침날씨 30도네요 5 덥다 2024/08/04 1,638
1610666 자수전 보러 덕수궁앞 던킨입니다 14 전시 2024/08/04 3,6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