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중에 제일

[솔직히]

이해가 안 되는게 예를 들어~

햇어요, 봣어요..이런 거에요.

대체 왜 이런걸까요?

 

쌍시옷 받침 안 하는게 더 이상할 지경이에요.-.-

 

[그건]

오타가 아니라 일부러 그렇게 쓰는 거예요.
시옷 하나 치는 게 더 쉽거든요.
특히 젊은 애들 다 저렇게 쓰더라고요.
물론 공식적인 자리 아닌 가벼운 문자나 카톡

[가장 흔한]

오타중 하난데요?

[귀찮아서]

그러는걸테죠
전 쉬운걸 굳이 어렵게 써야하는 글자로
치는 사람이 이상해요
않했어요
얘들(애들이 맞는 경우)

[귀찮아서]

그러는걸테죠
전 쉬운걸 굳이 어렵게 써야하는 글자로
치는 사람이 이상해요
않했어요
우리얘들

[쓸개코]

경험자로서 말씀드리자면..
쉬프트와 자음모음 키를 누르는데 쉬프트에 힘이 팍 안 들어갈때가 있거나
타이밍이 어긋날때가 있을때 그렇게 돼요.
가급적 수정하려고 하는데.. 제 댓글 아래로 댓글들이 달리면 그냥 두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윗님 힘든 글자에 '젊잖은'도 추가해야 할 것 같아요.

[...]

그건 누가봐도 귀찮아서 그러는거라 모르고 그러는게 아니란걸 알잖아요. 근데 진짜 모르고 쓰는 경우들이 더 심각하죠. 감기가 나았어요를 낳았어요 라고 쓰는 이런 경우요. 굳이 안써도 되는 자음을 일부러 더 쳐서 넣는 사람들

[.....]

님 글에도 '게'를 꾸준히 띄지 않고 계세요.

[ㅇㅇ]

오타 지적하려면 본인 오타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