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노르웨이가 좋아보여요

다음 조회수 : 3,030
작성일 : 2024-08-03 09:46:42

국민들이

자기네만 행복한게 미안한맘인

이상한 증후군이 있다던데

 

그럴만하죠

 

아직 몇세대  걸쳐 더더 누릴수있는 천연자원

인구가 적어서 어딜가도  한적,쾌적

무엇보다 투명한정치

 

세금 쎄지만 임금도 높고 복지도 우월하고

범죄율도 낮은 나라

 

됐고!

연어나 좀 싸게 주세요

 

 

댓글로

이제 안좋은점 달리려나요?

 

 

IP : 114.203.xxx.216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안좋은점
    '24.8.3 9:51 AM (114.203.xxx.216)

    제가 찾아보니
    인력이 너무너무 부족한데
    영어가 제1국어가 아니고 지리적으로도 유럽중심과멀고
    춥고 그래서
    이민자들도 꺼린대요
    의료보건계통 지금급하게 구인한다는데 모집이 안된다네요

  • 2.
    '24.8.3 9:51 AM (14.44.xxx.94) - 삭제된댓글

    사람 많아서 복작대는 거 안 좋아하는데
    인구가 적다는 게 맘에 드네요

  • 3. ...
    '24.8.3 9:52 AM (116.125.xxx.12)

    추운거 빼고
    천연자원으로 국민들 놀아도 되는 나라라 부러워요

  • 4. ...
    '24.8.3 9:54 AM (112.156.xxx.145) - 삭제된댓글

    여름 지나 해가 짧아지죠
    그게 사람의 삶에 얼마나 부정적 영향을 미치는지 모릅니다

    유럽여행 겨울 비추하는 게 해가 짧다는 건데
    노르웨이는 다른 유럽과 비교불가죠

    seasonal depression이 왜 생기는지 바로 납득 가능

  • 5. 웃기는게
    '24.8.3 10:12 AM (113.131.xxx.8) - 삭제된댓글

    그 미안함도 자기 기준이죠
    그렇게 미안하면 분단금 같은거
    종 팍팍 내던지.

  • 6. 웃기는게
    '24.8.3 10:16 AM (113.131.xxx.8) - 삭제된댓글

    북유럽은 애친구 놀러가서
    점심시간에 밥안준데요
    잘사면 뭐해요
    전쟁통 못살아도
    콩한쪽도 나누는게 한국인데

  • 7. 애친구밥안주는건
    '24.8.3 10:40 AM (125.179.xxx.132)

    부모에게 알러지 유무나 그집 밥시간 이런거 미리 사전 양해
    구해야 하니 조심스러워 안먹이는
    가정도 있지만 모두 그렇진 않다고 하더라구요

  • 8. ㄹㄹㄹ
    '24.8.3 11:18 AM (221.147.xxx.20)

    그렇게 좋은데 이민자들이 가지 않는다니 안타깝네요 원글님같은 분들이 이민가시면 행복하게 사실 수 있겠어요
    아이들이 좋아할지는 동의가 필요하겠지만요
    어찌보면 요즘 우리나라는 타인과의 교류보다 고립을 좋아하는 성향이 있어서 이런 나라들이 괜찮을수도요

  • 9. ㅇㅇ
    '24.8.3 11:58 AM (125.179.xxx.132)

    투명한 정치... 이게 제일 부러워요 ㅜㅜ

  • 10. 그 나라는
    '24.8.3 12:23 PM (223.38.xxx.126)

    인구가 없어도 너무 없어서
    1인 7역해도 돌아갈까말까하는 나라예요
    아이슬랜드처럼 외국인 받아들일 정신도 아니고
    암튼 묵혀둔 기름이 많으니 걱정할 바는 아니죠

  • 11. 그냥
    '24.8.3 12:30 PM (175.208.xxx.164)

    이거저거 다 떠나 자연과 풍경이 너무 예뻐요.. 스위스에 온거처럼 ...

  • 12. 영통
    '24.8.3 1:02 PM (106.101.xxx.236)

    연어 가격은

    중국인들이 올린. 것

    중국인들이 먹기 시작하면 올라요

    치즈도 와인도 연어도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9813 아이들 양말 깨끗하게 신고 오나요 8 ... 2024/10/19 1,902
1639812 김어준 관계자 좀 와보세요 58 제발 2024/10/19 6,820
1639811 진짜 귀신이 있나봐요 46 .. 2024/10/19 18,503
1639810 결혼해서 6 2024/10/19 2,404
1639809 아침엔 더부룩해서 라면 먹기 싫은데 밤엔 먹고 싶네여 6 아침 2024/10/19 1,519
1639808 괜히 인스타보구 동치미 쉬워 보여서 4 2024/10/19 1,571
1639807 이 어둠의 이 슬픔 17 도시의그림자.. 2024/10/19 4,480
1639806 야박한 나... 31 ㅠㅠ 2024/10/19 6,655
1639805 지구를 닦는 남자들 재밌네요 5 .. 2024/10/18 2,370
1639804 제니 노래 너무 좋아요 4 ... 2024/10/18 2,490
1639803 최동석도 문제지만 박지윤도 개소름 아닌가요??? 51 ㅇㅇㅇ 2024/10/18 21,548
1639802 몸에서 쇠냄새 나는 거 10 .. 2024/10/18 5,135
1639801 남편이랑 사이 좋으신분들 55 요요 2024/10/18 6,998
1639800 정신과 가서 상담받아봐야 할까요? 9 ... 2024/10/18 2,092
1639799 66킬로에서 57킬로 된 이후.. 몸무게와 근황 12 다이어트 2024/10/18 6,455
1639798 사라 마라 해주세요 ㅜ 40 .... 2024/10/18 5,554
1639797 박나래는 굉장히 빨리 몸이 복원됐네요 14 요요 2024/10/18 20,306
1639796 동급생에 흉기위협·모래 먹인 6학년…학교와 어른들은 방관 7 ... 2024/10/18 2,053
1639795 뇌 동맥류 색전술 및 스텐트 시술 후 말을 못해요 33 .. 2024/10/18 3,965
1639794 나혼산에 박지현 나오는데 귀엽 8 좋네 2024/10/18 3,700
1639793 죽음후의 세상 천당지옥 다시태어남 등등 4 ........ 2024/10/18 1,742
1639792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에서 키링이요 17 ㅇㅇ 2024/10/18 4,357
1639791 고석정꽃밭 철원 2024/10/18 910
1639790 블랙핑크는 이제 해체된건가요 6 현소 2024/10/18 3,739
1639789 냉장고를 열지 않고도 뭐가 있는지 알아요 7 2024/10/18 1,9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