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가 가면 시어머니랑 할말도 없고 할것도 없고
계속 시계만봄 .
할 얘기라곤 어디 아프냐? 병원 가봤냐?
계속 아픈 얘기 하다 식사 차려주고 옴
애도 안녕하세요 하고 할거 없어 멍~
보청기 해도
귀도 안좋아 같은 얘기 두번 세번 반복
Tv만봄
그나마 시누 오면 이런 저런 얘기 하고 식사 같이 차리고
ㅎㅎ하다가 오고 애도 형아가 오니 형아랑 얘기하고
시가 가면 시어머니랑 할말도 없고 할것도 없고
계속 시계만봄 .
할 얘기라곤 어디 아프냐? 병원 가봤냐?
계속 아픈 얘기 하다 식사 차려주고 옴
애도 안녕하세요 하고 할거 없어 멍~
보청기 해도
귀도 안좋아 같은 얘기 두번 세번 반복
Tv만봄
그나마 시누 오면 이런 저런 얘기 하고 식사 같이 차리고
ㅎㅎ하다가 오고 애도 형아가 오니 형아랑 얘기하고
부러워요~~
안하니 가능한 거네요.
시누가 와서 손도 까딱 안하고 식사 인원만 늘고
자기 엄마 이거 저거 해줘라 입으로 코치만 하면 열불날텐데
시누가 정상인이라 가능한 것
대부분 정상인이죠. 요즘은요.
시누가 시집 살이 시킬수 있나요?
시누가 시집 잘 가서 시부모의 보배가 되면 ㅎㅎ
시집살이 가능하더라구요.
시어머니 90인데 딸은 출가외인이라 생각이 강하신 분이라
보배 절대로 안됩니다.
좋은 시누, 말통하는 시누면 시어머니와만 있는거보다 젊으니까 대화도 통하고 훨 좋져
그래서 우리 올케가 시댁 갈때마다 저보고 오라고 하나봐요
가기 싫다고 하면 꼬막 비빔밥 갈비 소고기 등뼈찜 같은 거 해간다고
꼬시면 또 살짝 넘어가요
시누가 자격지심 심하고 올케 시기질투 심하면 정말 이혼 생각이 절로 나요
원글이 시누 복이 엄청 많은거....
저는 시모 한명 감당하는것보다 시누까지 있으면 10배는 힘듭니다...ㅠㅠ
시모까지는 그래도 부모님이니까 내가 참아야지...가 되는데,
지가 내 시모라도 되는양 잔소리 하고 대접 받으려는 손윗 시누X은 진짜....살의가 느껴짐.
시누인듯
울 시누는 손까딱 안하고 말을 걸어도 응,아니 정도만 해요
반갑게 환영하는거 못봤구요
시누복 많은건???? 주변 시누들 요즘 엄청 올케에게 엄청 잘해서 제가 특별히 복이 많은건 아닌것 같아요
남편이 늦둥이라 나이 차이 많은 시누가 있어요.
시누도 좋고 시누남편도 좋고
아이들도 다 착해서
오면 저도 너무 좋아요.
시가에 갈땐 남편 옆구리 찔러요.
누나네 오라고 하라고
경제적으로 여유 넘치시니 오시면 비싼데 가서 밥도 잘 사시고
시부모님이 이상한 말씀 하시면 중간에서 컷 시켜 주고
재미 있는 이야기도 해주고 일할거 있음 칼 같이 나눠 해주고
성격이 쿨하기가 말도 못하게 쿨해서 좋습니다.
그리고 헤어지고 집에 가면 연락은 전혀 없어요.
만나면 반갑게 지내고 돌아서 가면 다음에 일 있을때 까진 전혀 소식 없이 지내요
물론 뭐 급한일 있음 동생(제 남편)하고야 이야기 나누겠지만.
그래서 저도 남동생 아내에게 똑같이 쿨하게 해줍니다.
시누복 많은건???? 주변 시누들 요즘 올케에게 엄청 잘해서 제가 특별히 복이 많은건 아닌것 같아요
저두요. ㅎㅎ 시누 있는 게 훨 좋아요.
저도 시누언니 오는게 좋아요.
언니가 어머니랑 밥 다 하고 전 돕기만 하면 되고
어머니랑 셋이 수다 떠는 것도 재밌고요~~
시누가 오면 활기차서 좋아요
손발 빨라 뭐든 뚝딱
시누 3명 다 오면 저는 주방에 못오게 해요
결혼 15년차인데
시누들 손하나 까딱 안하고 받아 먹기만..
정말 싫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