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깥 기온 28.9도인데
저는 집에서 덥게 느껴지는데
갱년기라 이런 건지
남들도 더운 건지 궁금해요.
바깥 기온 28.9도인데
저는 집에서 덥게 느껴지는데
갱년기라 이런 건지
남들도 더운 건지 궁금해요.
해가 안나서 창문열고 선풍기트니 시원해요
남들이 뭐 중요해요
내가 더우면 냉방하는거지
시원하게 에어컨 켜고 지내세요
더위 먹으면 약도 없어요
습도 때문에 키고 있어요
서울
흐려서 어제보단 조금 나은거 같습니다
아직은 선풍기만 끼고 있어요
가동중이에요
29도에 맞춰놓으면 습도 잡고 바람나오는 정도만으로도
살것같아요
창문 좀 열어놨더니 습도땜 바닥이 쩍쩍 붙어서 에어컨켰어요..
혼자있어서 참고있는데
선풍기로 아직은 견딜만합니다
애어컨 틀었어요.
어제 외출했다가 더위 먹어서 틀었어요.
지하철 4,7,2호선 탔는데 별로 안시원하고
플랫폼은 찜질방 수준이더라구요.
다들 얼굴이 벌개져서는 땀을 비오듯이
흘리고 있었어요.
밤새 잠을 못자고 너무 힘드네요
오늘 월차 냈습니다
켰어요.
앞으로 길어야 2주일텐데...
덥고 습한데 왜 견뎌요?
더위가 천년만년도 아니고 윗분말씀대로 길어야 2주인데 그냥 있는 에어컨 틀고 시원하게 지내세요
바닥이 끈적거리고 습도도 있어 켰어요
8시에 켰습니다
요즘 더위 때문에 입맛도 떨어지고 몸이 힘들어해서요
집에 혼자있는데 선풍기 틀어놓으니 시원해요
습도 높아서 밤에는 켜고 잡니다
잠은 소중하니까요
더우면 켜세요 에어컨 ... 갱년기시면 더 힘들잖아요 ...
10시 외출하려고
에어컨켜고 준비중입니다
땀흘리며 준비하기싫어서 외출전엔 꼭 켜놓고 준비해요
더우면 트는거죠
요즘 밤새 켭니다.
그런것까지 남눈치보나요
아직 갱년기 아닌데 눈 뜨자마자 에어컨 켰어요. 잘때는 밤새 선풍기 약하게 틀고 잠니다. 갱년기랑 상관없이 날씨가 한창 더울때인듯요. 8월이잖아요.
에어컨 켰는지 물어보는거 해마다 하는말......남이 대신 전기요금 내주는것도 아닌데....
여름 두달도 바짝 돌리는것도 아까와서 보고 있는사람들 참 한심스러워요....
에어컨 정도는 좀 누리고 삽시다.
아침부터 집안온도 29-30도에 습도 70프로
안킬수가 없어요
서울인데 아직 버틸만 해요. 선풍기 두대 서로 바라보게 하고 틀고 그 안에 있으면 습도도 좀 줄어들고 아직은 괜찮네요. 밤 7시 넘어가면 창밖에서 찬 바람도 들어와주고
습하고 더워요 가만히 있으면 살만하고 움직이면 땀줄줄
이더위에도 안켠다 견딘다 하시는 분들은 에어컨을 뭐하러 사서 세워 두시는건가요?
이런 더위에 안키면 킬 일도 없을텐데 그 몇백 하는걸 왜 놀리는지 이해가 안돼네요 ㅎ
어릴때부터 여름2달간은 풀가동입니다.
팔순 부모님댁은 요즘 에어컨가동 거의안하시고
장마때 제습만 잠깐켜요
아무리 선풍기로도 살만해도 그 습함이 너무 싫어서
9시부터 밤 10시까지 돌려요ㆍ
여름한달은 이렇게 살아요ㆍ
최고 30만원 낸다 생각하고요
켰슈 ㅠ 갱년기 열감으로 종일 켜야해요
땀이 주르르룩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