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세한 유리조각 밟았는데..어찌할까요?

어쩔까요? 조회수 : 2,463
작성일 : 2024-08-01 23:56:53

발바닥이 다쳐서 동네 정형외과 갔더니.미세현미경이 없어서 완벽히 보긴 힘들다 하셨는데...

칼로 긁어내고 초음파랑 엑스레이로 있는지 확인하고 했는데 없었어요.

상처부위 소독하고 약바르고 나왔는데...

 

10번 걸을때 1번 정도 약간 찌릿한 느낌있는데 괜찮을지.....

이게 유리조각이 남아있으면 염증 생기고 다리 절단 하는 케이스도 있다 해서 무서워요.

혹시 유리조각이 몸속으로 혈관 타고 돌아다닐수도 있나요?  걱정되네요..ㅠ 

IP : 211.186.xxx.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바람소리2
    '24.8.2 12:08 AM (114.204.xxx.203)

    좀 큰 병원 가보세요

  • 2. ...
    '24.8.2 12:19 AM (211.36.xxx.105)

    절단할 정도로 염증이 생길땐 반드시 부종이 오고 열감이 느껴지다 못해 고열이 날거예요.
    무엇보다 항생제가 원글님이 나쁜일 당하지 않게 지켜줄거고요.
    너무 걱정마세요

  • 3. ...
    '24.8.2 12:26 AM (211.243.xxx.9)

    병원에서 그렇게 말했으면 없을거예요. 유리조각에 찔렸을때 남아있는 조각이 없더라도 찔렸을때 상처 때문에 한동안 찌릿찌릿 아파요.

  • 4. 감사합니다
    '24.8.2 12:33 AM (211.186.xxx.7)

    너무 걱정하지 않아도 되겠죠...

  • 5. 없어요
    '24.8.2 6:13 AM (118.235.xxx.208) - 삭제된댓글

    저 예전에 머르고 가을에 밤나무 있는줄 모르고 지나가다 밤가시가 등에 잔뜩 박혔어요
    갠병원 내과로 갔는데 의사가 무슨 침같은 기곈지 찍찍인지 등에다 대고 몇번 하더니 소독하고 끝. 먹는 약도 없구요. 따끔거리면 집에 타이레놀 있음 한알먹고 없음 말고 했고
    초음파나 엑스레이도 없었는데 시술비 7천원인가 더나왔고
    그후 아무렇지도 않았어요.

  • 6. ..
    '24.8.2 9:12 AM (211.234.xxx.52)

    전 유리냄비 깬걸 발로밟아서
    눈에 보이는 유리조각만 빼고
    상처가 아물었는데
    3년후에 그자리에서 미세한 유리조각 저거했어요.
    발디딜때마다 따끔거려서..
    계속 그런건 아니고 괜찮다가 한번씩 따끔거리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10725 며칠전 치통으로 얼굴 부었다고 글올렸는데요 5 2024/08/04 1,566
1610724 변호하고 안아줄 수 있으면 좋겠어요 1 나도 나를 2024/08/04 1,166
1610723 담양여름에도. 괜찮나요? 5 담양 2024/08/04 1,578
1610722 가부장적이고 남자다운 남자가 나은듯 21 ... 2024/08/04 4,388
1610721 프리볼트 선풍기 없을까요? 2 검색완료 2024/08/04 520
1610720 버핏이 진작에 주식 팔아치웠다고?”...애플 절반 매도해 377.. 2 ... 2024/08/04 2,596
1610719 지성두피, 헤어컨디셔너를 애벌샴푸 후 해도 되네요 1 컨디셔너 2024/08/04 685
1610718 Pt 후 근육통 마사지샵가서 풀어도 될까요? 4 .. 2024/08/04 1,305
1610717 실내에 수영장있는 펜션은 물을 매번 갈아주는건가요? 7 애견펜션 2024/08/04 2,665
1610716 철산역에서 광명역까지 택시로 가려는데요 6 ... 2024/08/04 872
1610715 목돈 예치하려는데 정기예금3.2% 자유적금4% 중 어떤걸로 할까.. 5 알려주세요 2024/08/04 2,475
1610714 어디 처녀가 애부터 말한 남편이 12 저번 2024/08/04 5,857
1610713 어제 덕수궁 자수전 보고 왔어요 여러모로 대단합니다 28 ㅇㅇ 2024/08/04 4,851
1610712 여름이 너무 싫은데 식물잘자라고 야채싸서 좋아요 9 여름 2024/08/04 1,612
1610711 사격은 유니폼?이 원래 저런가요? 4 사격 2024/08/04 2,145
1610710 빌라 사이 토지 문제가 생겼는데 아실 분 계실까요? 5 ..... 2024/08/04 1,177
1610709 허울뿐인 100세 시대 8 ... 2024/08/04 4,020
1610708 혐주의)비데 너무 더럽네요 16 ufg 2024/08/04 4,410
1610707 에브리봇 쓰리스핀 물걸레청소기 쓰는 언니들 급질 드려요 3 물걸레 돌쇠.. 2024/08/04 1,902
1610706 굳이 싱가포르까지 칠리크랩 먹으러? 18 2024/08/04 3,186
1610705 장원영... 또 한번 반하네요 24 .. 2024/08/04 6,523
1610704 감자칩은 우리나라가 젤 맛있지 않나요? 11 ... 2024/08/04 1,883
1610703 약사분들 좀 알려주세요 3 보호자 2024/08/04 1,087
1610702 노인냄새 홀애비 냄새 지성피부 비누 추천 21 ㄷㅅㅇ 2024/08/04 3,322
1610701 타일 찾아 삼만리 한 이야기예요 4 며칠전 2024/08/04 1,3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