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바닥이 다쳐서 동네 정형외과 갔더니.미세현미경이 없어서 완벽히 보긴 힘들다 하셨는데...
칼로 긁어내고 초음파랑 엑스레이로 있는지 확인하고 했는데 없었어요.
상처부위 소독하고 약바르고 나왔는데...
10번 걸을때 1번 정도 약간 찌릿한 느낌있는데 괜찮을지.....
이게 유리조각이 남아있으면 염증 생기고 다리 절단 하는 케이스도 있다 해서 무서워요.
혹시 유리조각이 몸속으로 혈관 타고 돌아다닐수도 있나요? 걱정되네요..ㅠ
발바닥이 다쳐서 동네 정형외과 갔더니.미세현미경이 없어서 완벽히 보긴 힘들다 하셨는데...
칼로 긁어내고 초음파랑 엑스레이로 있는지 확인하고 했는데 없었어요.
상처부위 소독하고 약바르고 나왔는데...
10번 걸을때 1번 정도 약간 찌릿한 느낌있는데 괜찮을지.....
이게 유리조각이 남아있으면 염증 생기고 다리 절단 하는 케이스도 있다 해서 무서워요.
혹시 유리조각이 몸속으로 혈관 타고 돌아다닐수도 있나요? 걱정되네요..ㅠ
좀 큰 병원 가보세요
절단할 정도로 염증이 생길땐 반드시 부종이 오고 열감이 느껴지다 못해 고열이 날거예요.
무엇보다 항생제가 원글님이 나쁜일 당하지 않게 지켜줄거고요.
너무 걱정마세요
병원에서 그렇게 말했으면 없을거예요. 유리조각에 찔렸을때 남아있는 조각이 없더라도 찔렸을때 상처 때문에 한동안 찌릿찌릿 아파요.
너무 걱정하지 않아도 되겠죠...
저 예전에 머르고 가을에 밤나무 있는줄 모르고 지나가다 밤가시가 등에 잔뜩 박혔어요
갠병원 내과로 갔는데 의사가 무슨 침같은 기곈지 찍찍인지 등에다 대고 몇번 하더니 소독하고 끝. 먹는 약도 없구요. 따끔거리면 집에 타이레놀 있음 한알먹고 없음 말고 했고
초음파나 엑스레이도 없었는데 시술비 7천원인가 더나왔고
그후 아무렇지도 않았어요.
전 유리냄비 깬걸 발로밟아서
눈에 보이는 유리조각만 빼고
상처가 아물었는데
3년후에 그자리에서 미세한 유리조각 저거했어요.
발디딜때마다 따끔거려서..
계속 그런건 아니고 괜찮다가 한번씩 따끔거리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