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 망각 했어요.
땀냄새 나서 모아서 세탁기 돌린다는 건 절대 안 되고 그냥 티 한장 이라도 나오면 바로바로 돌려야 한다는 것을 요.
잠시 망각 했어요.
땀냄새 나서 모아서 세탁기 돌린다는 건 절대 안 되고 그냥 티 한장 이라도 나오면 바로바로 돌려야 한다는 것을 요.
땀 나는거도 요리조리 잘 말려서
넣으면 괜찮아요
과탄산 소다나 구연산 넣고 60도 온도로
돌리면요
땀과 피지, 체취를 묵혀두면
냄새가 남아요.
아침에 지하철 타면 옷에서 냄새나는 분들
많습니다. 특히 습도가 높은 요즘 같은 때는 더 심해요.
20,30대 젊은 여자들도 긴머리 흔들때마다
머리 냄새 때문에 괴롭습니다.
냄새에 둔한 분들은 빨래 말리고나서 미세한 냄새를 못맡으시더라구요.
우리 가족 중에도 저만 맡아요.
문제는 이런 옷은 금방 입을땐 모르는데
입고 다니면 체온+땀이 나면 그 시큼한 냄새가 확 올라와요.
많은 분들이 입을땐 괜찮았는데 땀나서 그렇다고 생각하시더라구요.
며칠 입은 옷도 아니고
당일에 새옷 갈아입었는데 오후에 냄새가 난다면
세탁, 건조에서 이미 문제가 있는거예요.
빨래 적당히 돌리고 마지막 헹굼 2번에 구연산 한 두 숟가락 넣으세요.
걸레냄새 싹 빠져요. 제가 10년 가까이 빨래에 걸레냄새 안 나게 관리하는 방법이에요.
윗분말이 맞는게
빨래를 빨고 말렸는데 냄세가 거의 안난다고 생각하는정도
라서 입혔는데 바로 그즉시 냉새가 폭팔하는 경우
빨래잘못한거에요
땀나서 냄새나는게 아니라 냄새가 숨어있다가 폭팔하는건데 그걸 잘모르고 가족탓 하더라구요
이경우 세탁기돔문제고
빨래오영도 문제인데 또 중요한건 보통 이런집들이
냄새나는 팔래세탁기에 묵혀둬서 그렇죠
유독 어떤집 애들 옷에 냄새나는거요
저 오늘 하루종일 죽는 줄 알았어요~~ 브레지어는 건조기 안 넣고 베란다 널어 말리는데요, 꿉꿉하게 말라서 브레지어에서 쉰내가 ㅡㅡ..
뭔지 알아요. 입고있는 내옷에서 쉰내가 스물스물...
미치죠.
전 얼마전부터 섬유살균제 사용하는데 쉰내 하나도 없어요. 운동하느라 매일 땀에 절은 남편 티셔츠도 완벽해요.
여름이라도 모아서 할수는 있지만
땀이나 물에 젖었던 옷들은 겹쳐두지마시고 꼭 말린후에 다른 빨래랑 같이 두셔야해요
그리고 빨래 헹굴때 식초를 넣으시던가
윗분처럼 섬유 살균제 넣으시고
이미 냄새밴 옷은 젖었을때 전자렌지에 돌리던가 뜨거운물에 잠시 담궜다 빼낸후에
빨래하세요
1인 가구라
매일 세탁기 돌릴 수도 없고
매일 손빨래하느라
손목이 또 나갈라 하네요 ㅠㅠ
진짜 이번 여름 살아서 나려나 싶어요
1인가구님 빨래 건조하듯 입은 옷 널어두세요
그리고 여름엔 격일로 세탁기 돌려도
손목 아파서 생기는 치료기보다 싸요
매일해야죠. 샤워도…
그런건 그냥 삶의 루틴.ㅠ
빨래 돌리면서 매일 이런 생각을 할 정도….이건…죽어야 끝나는 일이구나..ㅠ
금방 빨지않으려면 말려서 모아두었다가 빨면 냄새 안나요.
곰팡내 나면 90도 세탁하면 없어져요.
위에 1인가구님... 그러지마시고 빨랫대에 입었던 옷 속옷들 말려서 모아두었다 빨래해보세요.
헹굼할때 식초 넣으면 괜춘합니다.
겉옷에서 쉰내나면 그건 무슨짓을해도 쉰내 납니다. 락스와 쉰내와 썩은내가 동시에 나는거 맡은적 있나요. 쉰내에는 무조건 90도세탁 밖에 없어요.
모아서 3,4일에 한 번 하는데 냄새 안 나요.
가끔 애들 옷 기름 쩐내 같은 거 나는데 그럴 땐 그냥
뜨거운 물로 다시 한 번 빨아요.
땀을 엄청나게 흘리는 거 아니면 잘 말렸다가 빨면 괜찮던데..
테크 호르몬취전용세제 쓰구요
빨래는 밤에 에어컨 앞에 빨래걸이 펴 놓습니다
금방 말라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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