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리정돈 성향

Mbti 조회수 : 4,962
작성일 : 2024-08-01 12:48:28

집이 좀 너저분해도 마음이 안불편하신 분들

집이 깔끔해야 마음이 편하신 분들

각각 mbti가 어떻게 되시나요?

저는 전자인데 infp

 

 

 

 

 

 

IP : 223.38.xxx.48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24.8.1 12:50 PM (223.38.xxx.122)

    집 깔끔해야 맘 편해요
    Esfp 입니다

  • 2.
    '24.8.1 12:50 PM (121.174.xxx.250) - 삭제된댓글

    J성향이지 않을까요.
    무질서는 불편한 일이라 ㅎㅎㅎ

  • 3. infp
    '24.8.1 12:52 PM (125.128.xxx.132)

    대학생딸이 infp인데, 방인지 쓰레기통인지 분간이 안되는 수준이고 맨날 그런걸로 한번씩 실갱이 하게 되요. 적당한 정리는 하자 딸아...

  • 4. ...
    '24.8.1 12:52 PM (125.128.xxx.181) - 삭제된댓글

    INTJ
    제가 어지르고 제가 힘들어해요
    수시로 정리합니다
    더러운건 참는데 정리정돈은 신경쓰여요

  • 5. ㅁㄴ
    '24.8.1 12:54 PM (222.100.xxx.51)

    enfp
    깔끔해야 속시원한데 현실은 지저분한 집에서 불평하며 삶

  • 6. ...
    '24.8.1 12:54 PM (211.234.xxx.101)

    istp 집 지저분해도 몸편한거가 더 중요..
    그나마 가족이 있으니 최소한으로 정리합니다

  • 7.
    '24.8.1 1:03 PM (211.109.xxx.163)

    125님 저랑 똑같네요

  • 8. 집이깔끔해야
    '24.8.1 1:10 PM (106.101.xxx.240)

    Infp에요.집안치고 어디못가고 여행이라도 갈라치면 새벽까지 치우고 가요 ㅜㅜ

  • 9. ㅇㅇ
    '24.8.1 1:10 PM (39.7.xxx.156)

    저 인프피
    극강의 집순이라
    머무는 공간은 무조건 아늑하고 깨끗하고
    잘 정리되고 예뻤으면 해요
    매일 쓸고 닦아요
    너저분한 거 싫어요 ㅠ
    게다가 정리 안 되어 있으면 물건 곧바로 못 찾아서
    시간 낭비되잖아요

  • 10. 깔끔
    '24.8.1 1:19 PM (39.122.xxx.3)

    물건들이 원래 위치에 정리정돈 안되어 있음 다른걸 못함
    컵을 가족중 누가 마신후 싱크대에 하나라도 넣어져 있을경우
    즉시 치워야함 그래야 맘이 편함
    싱크대위에 마신컵 다시 마시려고 보면 내가 재빨리 치워 남편이 한소리 한적 많음
    Estj

  • 11. ....
    '24.8.1 1:20 PM (116.41.xxx.107)

    저 p이고 남편 j인데
    남편이 훨씬 지저분....
    워낙 지저분해서 p인줄 알았는데
    남 판단 엄청하고 사고 꽉 막힌 거 보니까 J예요.

  • 12. ...
    '24.8.1 1:24 PM (106.247.xxx.105)

    전 후자에 속하고 INFJ 입니다.

  • 13. ...
    '24.8.1 1:28 PM (58.234.xxx.21)

    저도 infp 인데
    저도 그렇게 깔끔하진 않고 예민하지 않은데
    제 나름 기준을 넘으면 불편해져요
    너무 거슬리지 않을 정도 적당히 치우고 살아요

  • 14. 저는
    '24.8.1 1:36 PM (222.108.xxx.61)

    ISFJ 집이 정리 안되거나 제 맘에 들지않으면 너무 싫어요 ㅎㅎㅎㅎ 나가기전애도 무조건 청소기라도 돌리고 나가야하고 근데 또 맘 비우고 살때는 엉망이기도해요

  • 15. ...
    '24.8.1 1:45 PM (125.142.xxx.62)

    저는 님 찌찌뽕이요~^^
    ISFJ인 저도 그래요.
    물건은 제 자리에 있어야하고 물건이 널부러져 있는건 너무 싫어요.
    나가기 전에 청소하구요.
    근데 네 식구중 저만 ISFJ 나머지 셋은 INTP입니다.
    저 너무 힘들어요.ㅜㅜ

  • 16. isfp
    '24.8.1 1:57 PM (223.38.xxx.67) - 삭제된댓글

    어질러진 거 보면 스트레스 받아요
    근데 같은 mbti남편은 어지르기만 해요
    mbti랑 상관없는 듯

  • 17. ..
    '24.8.1 2:02 PM (211.234.xxx.168)

    근데 집 보러 다니면 왜이리 지저분한 집이 많은가요 ㅎ

  • 18. ㅎㅎ
    '24.8.1 2:12 PM (175.207.xxx.121)

    저 infp인데 집 너저분해도 별로 신경안쓰고 살아요. 처음엔 열심히 치우고 살았는데 퇴근하고 집에오면 손가락 하나 까딱안하는 남편, 좀 도와달라고 하면 하는 시늉만하고 한듯안한듯.. 시킨걸 후회하게 만드는 남편덕에 이제는 저도 안치우고 살아요.. 혼자서 너무 안달복달하면 저만 손해더라구요. 살짝 내려놓으면 몸도 마음도 편해집니다. ㅋㅋㅋ

  • 19. ㅐㅐㅐㅐ
    '24.8.1 2:44 PM (61.82.xxx.146)

    mbti 랑 상관없는 것 같아요

    저와 고딩아들 ENTJ
    : 간결 깔끔 정리정돈 잘함
    청소하기 싫어 어지르지를 않음
    남편 ENFJ
    : 정리정돈은 별로이나 쓸고 닦고 청결위주
    딸 ENFP
    : 돼지우리

  • 20. ㅇㅇ
    '24.8.1 2:50 PM (223.38.xxx.199)

    마음은 불편한데 몸은 안움직입니다.

  • 21. 우와
    '24.8.1 3:09 PM (121.132.xxx.178)

    Isfj 똑같아요^^

  • 22.
    '24.8.1 3:40 PM (221.156.xxx.81)

    저도 isfj 어질러 있으면 마음이 불편해요

  • 23. 나는나
    '24.8.1 3:47 PM (39.118.xxx.220)

    여행가기 전에 싹 치우고 가야해서 힘든 저도 isfj

  • 24. 영통
    '24.8.1 4:11 PM (211.114.xxx.32)

    intp

    우리 집에 오는 분들에게 항상

    " 이사온지 얼마 안 되셨나 봐요. 짐이 아직 다 안 푼 거죠?"

    말 들어요..

  • 25. ....
    '24.8.1 4:16 PM (110.9.xxx.94)

    mbti 상관없어요.
    같은데 전 결벽증이고 다른 한명은 정리의 정도 모릅니다.
    아이들도 서로 같은데 하나는 돼지우리 하나는 칼각

  • 26. Isfj
    '24.8.1 4:57 PM (61.77.xxx.81)

    Isfj 분들이 대개 정리 청소 잘 하시는 듯. 저도 isfj.
    딸 남편 아들 둘 다 imfp 미쳐요.

  • 27. Isfj
    '24.8.1 4:58 PM (61.77.xxx.81)

    infp 오타

  • 28. ㅇㅇ
    '24.8.1 5:01 PM (14.48.xxx.117)

    저는 infp 정리 칼같이 해요.
    줄맞춰서 정리해야 직성이 풀리고
    일직선으로 있어야할 게 삐뚤어져 있으면 너무너무 거슬려요.
    그런데 마음 어쩌다 힘들어서 마음 놓아버릴땐 또 미친듯 어질러 놓고
    살때도 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10464 경기 드라이브코스 추천부탁드려요 2 2024/08/03 880
1610463 ㄱㅅㅇ가 부친상이라며 일베에 올린 글 22 자업자 2024/08/03 8,264
1610462 안세영 선수 한일전!!! 7 화이팅 2024/08/03 3,124
1610461 kt멤버십포인트로 데이터 일부유료 hh 2024/08/03 638
1610460 남편이 저보고 영화배우 하라고... 87 ... 2024/08/03 21,327
1610459 남의 딸 등짝 때리고싶었던 광경 46 엄마마음 2024/08/03 16,372
1610458 보톡스 전문가 계실까요? 3 .. 2024/08/03 1,641
1610457 놀아주는 여자 드라마 보고 짜증 8 들어오지마 2024/08/03 2,959
1610456 질문)다이소 레이온100잠옷 어때요? 6 ..... 2024/08/03 2,352
1610455 가죽쿠션 버리지말까요? 2 바닐 2024/08/03 822
1610454 어머니 상에 들어온 부의는 어떻게 나누나요? 12 푸른빛 2024/08/03 3,806
1610453 다큰 딸있는 분들 어때요? 15 사람나름 2024/08/03 5,341
1610452 주차시간 오버됐는데 추가정산요금이 안나왔는데요 3 ... 2024/08/03 1,233
1610451 새끼는 윤석열만 쓸수있는 말이였어요? 2 .... 2024/08/03 1,444
1610450 친정엄마와 피자 4 독거아줌마 2024/08/03 2,748
1610449 애오개역 마포트라팰리스2 지하주차장 유료주차 가능한가요? ... 2024/08/03 666
1610448 요새 에어컨 as비용 7 .... 2024/08/03 1,531
1610447 변비있는분들 대체당 7 오호 2024/08/03 1,803
1610446 황희찬 광고 ㅋㅋ 5 ㅇㅇ 2024/08/03 2,251
1610445 시스템 에어컨 사설업체 수리해도 되나요? 1 에어컨 2024/08/03 1,015
1610444 방통위 권력이 얼마나 세나요 5 ……… 2024/08/03 1,086
1610443 남이 먹던 음식 먹는 성격은 뭘까요 8 ... 2024/08/03 2,330
1610442 부엌 후드 키면 창문 안 열어도 환기되나요? (산소가 들어오나요.. 5 ... 2024/08/03 1,886
1610441 2천억대 필로폰반입과 연관된 대통령실+세관+검찰 법원 18 ㅇㅇ 2024/08/03 3,103
1610440 아파트 사전점검 질문이요~ 3 처음 2024/08/03 7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