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에어컨 이런 경우 어떻게 하시겠어요?

더위 조회수 : 1,182
작성일 : 2024-08-01 12:06:44

1.당근에서 (쌍쌍바라고 하는) lg에어컨 구매 후 이전 설치

2.그날 저녁에 ch90 뜨고 에어컨 안 틀다가 3일후 가동 중 냉매부족코드 ch38 뜸.

3.설치기사가 와서 다시 보고는 냉매부족 아니라고 함 ☞ 이후 ch38이 뜨면 냉매문제 아니니 lg서비스에 연락하라고 함

4.다시 ch38떠서 lg서비스 신청하니 9월에 가능함

5.다른 사설기사님과 연락하니 ch38은 보통 냉매문제인데 (본인이 하면 출장비5 가스7 이라고 함) 설치했던 기사하고 다시 얘기해보라고 함. 기계이상이면 사설은 부품 공급을 못 받아서 고칠 수 없다 함

6.설치기사랑 통화(짜증냄ㅠㅠ)  냉매문제나 설치문제 아니라고 확신하냐고 물었더니 대답은 못하겠고 냉매문제 아닌걸로 보이고 컴프레서나 계기판 문제 같다. 전에 두번째는 무료로 왔으니 출장비 5만원 주면 재방문 하겠다고 함

 

지금 생각은 사설기사나 설치기사는 됐고 9월까지 lg서비스를 기다려서 받을까?..아니면 내년 5월쯤에 여름 대비 점검을 받고 고칠거 고쳐서 쓸까?

어떤게 나을까 싶어서요.

9월에 받아봤자 여름 다 가는거구

그후엔 잘 됐는지 확인할 수도 없으니까요.

그나마 오늘은 습도는 높지만 바람은 좀 시원하네요.ㅎㅎㅎ

IP : 175.124.xxx.11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8.1 12:16 PM (112.214.xxx.147) - 삭제된댓글

    작년에 이사 후 비슷한 일이 있었고 에어컨설치 후 설치 기사님 1회 방문해서 가스채줘주고 가심(비용발생 했으나 기억 잘 안남 3~4만원?)
    같은 증상으로 에어컨 안됨.
    삼성 기사님 AS신청.
    2주이상 걸린댔으나 다음날 근처시라며 방문해도 되겠냐며 전화 주시고 바로 방문해주심.
    설치의 문제면 자기들은 손 못댄다 하셨는데 다행히?도 에어컨 부품의 문제로 냉매 새는 것 확인.
    다음날 재방문하셔서 부품교체(8만원가량)
    지금까지 쌩쌩.
    AS신청해 두셨으면 생각보다 일찍 오실 수도 있어요.

  • 2. ...
    '24.8.1 12:35 PM (118.235.xxx.138)

    lg에어컨 상담원이었어요. 일단 as요청해두면 예상일보다 빨리와요. 사설보다는 본사기사에게 수리받아야 문제발생시 보상가능해요. 사설기사의 냉매보충은 일시적 해결책일수있어요.

  • 3. 저는
    '24.8.1 3:44 PM (58.29.xxx.213)

    삼성무풍에어컨, 한달이상 잘 되다가 월요일 아침부터 찬바람이 안 나옴요 ㅠㅜ
    미약하긴 하나 약간의 찬바람?으로 하루를 버티다 (인터넷 집중 검색, 리셋도 해보고 실외기 위의 화분 치우고 물청소하고...)화요일 오전에 서비스센터 전화함.
    토요일 오후에나 점검 가능하다함. 5일 후???게다가 그날도 고친다는 보장도 없눈 점검 ㅠㅜ
    수요일 다시 전화 걸어서 (또 하루 지나 갑자기 에러코드 뜸==>c463/실외기 고장일 확률 업) 하루종일 집에 있겠다 이른 아침부터 저녁 늦게까지 다 괜찮다, 혹여 취소하는 사람 있으면 우리집으로 연결해달라 했어요. 오늘 아침 기사님 전화 오고 오늘 내일 안에 방문할테니 전화 잘 받아달라, 오늘 오전 10시경 오셔서 가스가 새는 걸 수도, 콘덴서가 고장일 수도 있대요. 우선 가스보충부터 해보고 계속 시원하면 내년 상반기 무료점검 받아서 고치고 하루나 이틀 후 갑자기 또 찬바람이 안 나오면 기사님 개인폰으로 전화하라고, 콘덴서교체하게 되면 45만원이라고 ㅠㅜ)가스보충하니 션한 바람이 흑흑, 여튼 기사님 전번 남기고 가셨고 난 겨우 정신을 차리고 천국 속에 있음.

    기사님은 출장비만 받으셨고 가스비는 안 받으심
    예약보다 3일이나 빨리 옴.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51144 직장내 폭언을 들었을때 빨리 잊는 방법은? 13465 16:46:13 34
1651143 누워서 캐롤 들으면서 흥 좀 부리다가 캄다운 16:45:07 41
1651142 게으른데 먹을건 잘 챙겨 먹는 사람 ㅇㅇ 16:44:23 45
1651141 트레이더스 꼬막무침 어떤가요? 해가지나 16:44:20 34
1651140 유투브 들어서 도움되는 채널 추천 좀 해주세요 1 도움 16:39:02 74
1651139 샤브샤브용 어떤 고기가 제일 연할까요? 씽씽이 16:38:36 42
1651138 대학원생 연구실 월급은 얼마나 되나요? 3 궁금 16:25:48 576
1651137 싱글세, 무자녀세 10 16:16:29 894
1651136 나이가 차고도 남았는데, 부모곁을 못 떠납니다 9 자녀를 둥지.. 16:09:04 1,088
1651135 영화 보다가 뛰쳐나왔어요(스포 유) 7 탈출 16:07:53 2,056
1651134 안세영선수 경기 시작하네요. 12 .. 16:03:18 632
1651133 아이 원하지만 못 낳는 사람도 많은데 10 음.. 16:02:59 1,142
1651132 어느 계절에 죽고싶으세요? 10 지금인가 16:02:06 760
1651131 직장동료가 제차를 무시했어요 7 16:00:34 1,462
1651130 예비고1 윈터스쿨 효과있을까요? 2 ㅇㅇ 15:59:06 254
1651129 알타리김치에 갓을.. 2 ㅇㅇ 15:56:31 448
1651128 배추 데쳐 쌈싸먹었더니 맛있어요 5 상추가 비싸.. 15:55:30 853
1651127 아리아나그란데 아리 향수 ㅇㅇ 15:53:38 220
1651126 좋아하는 장르가 아닌 영화를 추천 ㅋ 6 어쩌다가 15:51:24 377
1651125 등산. 둘레길 배낭크기 4 등산 15:50:12 375
1651124 저 요즘 고민이 많아요 2 고민 15:47:18 703
1651123 삼계탕 할건데 잘라진 닭볶음탕용으로 하면 4 왠지 맛이 15:47:00 652
1651122 윤 대선비밀캠프 배후는 정상명 전 검찰총장 5 내그알 15:42:37 884
1651121 원글이 자꾸 해명하게 하는 분위기요 3 ㅇㅇ 15:42:08 762
1651120 레몬즙 장복 3 ㅇㅇ 15:41:06 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