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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살아보니 사주. 그대로 맞던가요??

.. 조회수 : 5,313
작성일 : 2024-08-01 08:23:22

용하다는 타로도 보고

소개받아  사주도 봤는데...

이걸 믿어말어 싶네요

살아보니  그대로 맞던가요?

IP : 1.225.xxx.102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8.1 8:26 AM (211.208.xxx.199)

    지내고 보니 큰 줄기는 맞음.

  • 2. ..
    '24.8.1 8:28 AM (1.225.xxx.102)

    별로 맘에안드는데ㅠ 맞다니 ㅠ

  • 3. 희한한게
    '24.8.1 8:30 AM (118.235.xxx.238)

    제가 1,20년전에 봤던 어플이 있거든요?
    그땐 카페였다가 어플로 바뀌었나? 암튼
    과거는 기가 막히게 맞았어요
    미래가 어떻게 될거다..해서 그런가보다..했는데
    그때 알려준 미래는 잘 안맞았는데
    지금 지나간 그때의 미래는 또 기가 막히게 잘 맞혀요

  • 4. ..
    '24.8.1 8:32 AM (1.225.xxx.102)

    그어플 먼가요?
    그리고 그때미래는 안맞았는데 지나간그때의 미래는 맞다니. 무슨말인지

  • 5. ...
    '24.8.1 8:37 AM (202.20.xxx.210)

    저희 엄마는 사주가 딱딱 맞더라구요. 신기했어요. (엄마 사주 진짜 좋은 사주인데 정말 인생 꽃길..)

    저는 아직은 모르겠으나 맞았음 좋겠네요. 저도 사주가 좋은 편이라.

  • 6. popop
    '24.8.1 8:37 AM (222.99.xxx.226)

    전 안맞더라구요
    사주보러 가면 큰돈 번다고 그러는데 큰 돈 번적이 없네요
    어디가든 어플을 보든 재물이 확 늘어난다는데..쩝

  • 7. ...
    '24.8.1 8:45 AM (114.204.xxx.203)

    큰 줄기는 맞는데.
    내가 노력해야 성공하고 큰 돈도 들어와요
    가만히 있으면 재물 안늘어요
    운 나쁠땐 뭐류해도 잘 안되고요

  • 8. 영통
    '24.8.1 8:47 AM (106.101.xxx.152)

    내가 20대 때
    그 때 유명한 별자리 점을 봄

    레이건 대통령 부인이 백악관 있을 때 별점 믿어서 이슈 되고
    그 별점이 영성잡지 부록에 나옴

    결혼을 34살에 한다고 나와서
    너무 늦다 생각했는데
    34살에 했어요
    그 부록책 모셔둘 걸 싶어요

  • 9. 희한한게
    '24.8.1 8:55 AM (118.235.xxx.238)

    ex) 2000년에 제가 사주를 봤어요
    2000~2024동안 어떻게 될거다..라고 예측해 줬어요
    2000년에 예측해준 내용은 잘 안맞았어요
    2024년에 다시 사주를 봤어요. 같은 곳에서
    과거를 다 맞췄어요
    Understand?

  • 10. ㄴㄴ
    '24.8.1 8:59 AM (58.235.xxx.209)

    그때 사주보는 유명인이 인터뷰 하던데
    과거가 보인다고 하더라구요.
    미래는 아니라고…

    또 예전에 무슨 심리 검사 하고 결과를 인쇄해줬는데 ( 모두 똑같이 적어서 여러사람한테 인쇄해줬는데 ) 다들 읽고는 맞다고 하더라구요. 결국 사람은 다 비슷하다는거죠. 그 심리를 잘 이용해서 돈벌이에 이용하는거고

  • 11. 두부
    '24.8.1 9:04 AM (98.116.xxx.54)

    저는 어언 30년전 이대앞에 놀러가서 카페 사주 봤었는데 기억나는 몇가지가 참 맞았네 싶을 때가 종종 있어요.

  • 12. 어쩌다
    '24.8.1 9:09 AM (219.255.xxx.39) - 삭제된댓글

    작년에 3군데서 각기 다르게 봤는데요.

    100마디에서 2~3개는 각각 맞거라구요.

    근데 그거보고 또가고싶다,뭐라하나 싶더라구요.

    틀린거 98개는 놔두고 2개보고서...

  • 13. 어쩌다
    '24.8.1 9:10 AM (219.255.xxx.39)

    재작년에 3군데서 각기 다르게 봤는데요.

    100마디에서 2~3개는 각각 맞더라구요.

    근데 그거보고 또가고싶다,뭐라하나 싶더라구요.

    틀린거 98개는 놔두고 2개보고서...

  • 14.
    '24.8.1 9:14 AM (124.50.xxx.208)

    맞아요 신기하게도요

  • 15. ㅎㅎㅎ
    '24.8.1 9:16 AM (58.120.xxx.31)

    과거,성격등은 좀 맞는데...
    2,30% 정도 맞았는데
    안맞은건 무시하고 맞는 것만 기억하고
    용하다~고 생각하게 되더라구요.

  • 16. 살면서
    '24.8.1 9:44 AM (112.164.xxx.54) - 삭제된댓글

    인생 살면서 선택의 길이 많아요
    그 선택을 내가 하는대로 달라질수 있다고 봐요
    큰 틀은 맞을지도 모르지만
    내가 선을 추구하고 그런다면 좋은쪽으로 간다고 믿어요

  • 17. ㅈㄷㅇ
    '24.8.1 10:00 AM (211.36.xxx.209)

    네..큰 줄기는 맞았어요 근데 터도 중요하더군요
    좋은 운이 들어와 있는데도 흉터에 가면 망해요

  • 18. ..
    '24.8.1 10:19 AM (58.79.xxx.33)

    결혼을 25전에 안하면 43에 한다고 해서 콧웃음쳤는데 진짜 마지막 연애 30에 하고... 거의 비혼주의자에 연애도 안하고있었는데 42에 만난 남자랑 43살에 결혼했어요. 이상형과 정반대였는데 운명처럼 다가오던데요. 신기했어요. 인연있다는 거 믿어요.

  • 19.
    '24.8.1 10:30 AM (61.255.xxx.96) - 삭제된댓글

    사주가 맞았다면 저는 벌써 사업체를 크게 운영해서 큰 돈 벌고 있어야 하는데
    현실은 전업주부이고 그냥 개미처럼 저축만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 20. 궁합
    '24.8.1 12:25 PM (211.235.xxx.18)

    진짜 맞더라구요. 저 남들이 보기엔 무수리인데
    남편은 둘이 있음 아직도 좋아죽어요. 삼십년이
    다되어가는데 별일이다 싶게 그래요.
    경제적으로는 좋지않은것도 맞더라구요.

  • 21. 글쎄
    '24.8.1 12:59 PM (119.149.xxx.79)

    친구랑40년전에 봤어요
    친구는 부잣집 서울애 저는 가난한 시골촌뜨기
    친구는 너무좋다고....저는 차갑게 대충보더라구요
    그친구남편30년동안 속썩고살아요 대신 재물은 많아요. 저는 그냥저냥 집한채. 대신 남편이 음청 잘해줘요
    가끔 사주가 좋다는게 돈이였나? 싶어요

  • 22. Oㅡ
    '24.8.1 1:04 PM (211.177.xxx.133)

    남편이 5년째 일이 안풀려서 이번에4군데에서 사주,점봤는데 디테일은 다 다른데 큰 맥락은 다비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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