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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스트리아 인종차별쩌네요

슬프다 조회수 : 20,995
작성일 : 2024-07-31 23:27:16

일단 나라는 너무 아름답고요..

입국시 제 여권에만 입국도장을

안찍어준거에요? 근데 그때도 이상한게 

자기들끼리 되게 한참 노가리까고 입국심사하길래애들도 챙기랴 짐챙기랴 이 나라는 원래그런가보다 저도 인지못하고 나갔죠

어제 출국하는데 처음 입국도장없다고

소리소리...처음부터 소리지르는거에요.

아쒸 지네가 잘못한거지

내가 그런거냐고요. 부랴부랴 탑승권보여주고

해결되었는데 뒤에서 도와주는 한국남자한테

너는 그냥 가라고 도와주지도 못하게하고..

와 애들이랑 헤어져서 비행기 못탈뻔했습니다.

무서운기억이에요. 또 남자한테는 안그러더군요.

오히려 도와주려고 한 한국인 아저씨

너무감사해요ㅜㅜㅜ눈물 날 뻔.

여러분 저처럼 정신없지마시고 입국 도장 잘 확인하세요.

IP : 37.159.xxx.26
8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yes
    '24.7.31 11:29 PM (39.123.xxx.130)

    오스트리아 정말 최악이죠.
    독일보다 한 수 위의 차별을 보여주는 나라입니다.

  • 2.
    '24.7.31 11:30 PM (223.33.xxx.135)

    프랑스에서 똑같이 당해봐서 프렌치 이를 가는데 오스트리아도 그렇다니ㅠ

  • 3. ..
    '24.7.31 11:30 PM (223.38.xxx.110)

    주변에 어떤분이 오스트리아 여러번가고 너무 좋다고 꼭 가보라고 극찬하던데 인종차별을 못느낀건지, 피해간건지..

  • 4. ….
    '24.7.31 11:31 PM (116.35.xxx.77)

    근데 우리나라 김해공항도 여권 던지고 …
    악명 높더라고요.ㅜㅜ

  • 5. 원글
    '24.7.31 11:32 PM (37.159.xxx.26)

    김해공항도 그렇다구요?ㅜㅜ
    김해공항 공무원 분 누군지 몰라도 제발 그러지마세요ㅜ
    그나라에 대한 좋았던 인상도 나빠지고 나라수준이 보여요
    심장떨려요

  • 6. 스위스
    '24.7.31 11:36 PM (70.106.xxx.95)

    스위스도 쩔어요

  • 7. ㅇㅇ
    '24.7.31 11:38 PM (1.247.xxx.190)

    저는 20대때 유럽여행 다닐때 프랑스 빼고는 다 친절했어요
    빈에서도 친절한 아저씨가 도움주시고
    코로나때문에 동양인 차별이 더 심해진건가요?

  • 8.
    '24.7.31 11:39 PM (122.132.xxx.90)

    오스트리아, 벨기에… 나라도 도시도 예쁜데 인종차별 쩔어요.
    유럽에서 제일 심할걸요.
    인종차별 당해도 별로 대수롭게 안여기는 타입들이 금방 잊고 여기저기 해외여행 잘 하는듯요.
    인종차별 얘기 판 깔리면 두번다시 안간다
    차라리 남유럽 포르투칼이나 스페인 쪽이 좋았다가 많아요.

  • 9. 인종차별보다
    '24.7.31 11:44 PM (121.133.xxx.125)

    그건 중요한 문제같은데
    무서운셨겠어요.

    오스트리아는 헝가리에서 밀입국도 많이 해
    그런거 예민한거 같았어요.

    잘 해결되셔 다행이고
    공항직원이나 통역 불러 달라면 되고
    영사관에 전화하셔도 될거에요.

    친절.불친절 문제가 아니라
    입국 도장이 없는 외국인이
    출국하려는데

    누가 되와준다고 해도
    이상해 보일수는 있지요.

    암튼 그래도 다행이에요.

  • 10. ㅇㅇ
    '24.7.31 11:44 PM (39.7.xxx.192) - 삭제된댓글

    독일, 오스트리아, 벨기에..
    유럽은 인종차별 대놓고 하죠.
    너무 기분 나빠요
    한국인들은 인종차별 당해도
    웃으면서 암말 못하니까 더 그러는듯.

  • 11. 핀란드
    '24.7.31 11:45 PM (219.248.xxx.19)

    핀란드도 입국할때 심하게 했어요.

  • 12. 입국심사
    '24.7.31 11:47 PM (211.60.xxx.146)

    하는것들 미친자가 많아요.
    홍콩에서 마카오 가는 페리타려다 출국심사 하는 여자땜에 너무 화가 난 기억이 있어요.
    뭐가 그리 맘에 안드는지 우리 아이한테 얼마나 짜증을 내는지...
    아직도 그러고 있나 그미친것..

  • 13. .....
    '24.7.31 11:50 PM (211.246.xxx.155)

    저는 유럽안가봐서 유럽관련 여행프로랑 유투브 많이보거든요 공통적으로 오스트리아가 인종차별이 제일 심하대요. 굳이 2등이라고 하면 벨기에 오히려 공격성 쩌는건 벨기에같은데 오스트리아를 인종차별탑으로 더처주던데요. 세번째가 프랑슨데 파리에서 멀어지면 멀어질수록 남부쪽은 인종차별이 어나더레벨이던데요. 프랑스 남부쪽으로 입양가서 성적학대받다 성인되신분 들어보고 이해가가던데요 아주 폐쇄적인 공동체에 인종이 다른게 타겟이 되면 무서워요. 이건 제가 여러프로보고 여행기보면서 정리한거니 그냥 참고만해주세요

  • 14.
    '24.7.31 11:51 PM (39.123.xxx.192)

    제가 유럽 싸돌아다니면서 유일하게 대놓고 인종차별 당한 나라가 오스트리아. 하지만 주변에 말하면 다들 너무 아름다운 나라였다는 소리만 해서 참 외로웠더랬습니다..ㅋㅋㅠ

  • 15. ..
    '24.7.31 11:56 PM (223.38.xxx.98)

    우리도 동남아 무시하잖아요

  • 16. ㅇㄹ
    '24.7.31 11:56 PM (61.72.xxx.240)

    음...전 오스트리아에서 식당이나.미술관 공항에서 한번도 겪어보질 않아서...
    오히려 독일에선 식당가도 문근처로 자리주고
    카페에서도 주문받으러 안오고 그랬던거 같아요.

    비엔나 공항에선 오히려 자기네들이 환승체크해주고
    친절하게 해줘서 끝까지 이미지가 좋았거든요...

    케이스 바이 케이스인것도 같아요.

  • 17. ㅡㅡ
    '24.7.31 11:58 PM (58.120.xxx.112)

    어제는 오스트리아 빈 아름답다
    댓글 달았었는데..
    저도 인종차별? 당했었어요
    스벅에서 이름 부를 때
    제 한국 이름에, 앞에서 기다리던 두 여성
    키득거리며 제 이름 따라하기?
    못하는 영어 실력으로 따져서 사과 받았고
    모차르트 초콜릿 살 때 점원이
    초콜릿 상자 던지며 주길래
    저도 돈 던져주며 너 참 불친절하구나
    한마디 해준 기억이 오래 남네요
    개코도 아닌 것들이

  • 18. 원글
    '24.8.1 12:02 AM (37.159.xxx.26) - 삭제된댓글

    저도 공항오기전까지는 좋은기억밖에 없었는데요
    차근차근 설명해주면 되지. 제가 설명하려고 하니
    너 내가 먼저 말하는거 안들려?
    처음부터 소리지르고 난리. 그래서 더욱 머리가 하얘진것같아요. 5살 아들은 먼저 통과하게하고 차라리
    저 혼자였다면 저랑 애랑 몇 발자국이지만 분리되서 더 당황했습니다. 저 말고도 다른 나라에서도 겪어보셨군요.

  • 19. 원글
    '24.8.1 12:03 AM (37.159.xxx.26) - 삭제된댓글

    도 공항오기전까지는 좋은기억밖에 없었는데요
    차근차근 설명해주면 되지. 제가 설명하려고 하니
    너 내가 먼저 말하는거 안들려?
    처음부터 소리지르고 난리. 그래서 더욱 머리가 하얘진것같아요. 5살 아들은 먼저 통과하게하고 차라리
    저 혼자였다면 덜 당황했을텐데.. 저 말고도 다른 나라에서도 겪어보셨군요.ㅜ토닥토닥입니다.

  • 20.
    '24.8.1 12:05 AM (37.159.xxx.26) - 삭제된댓글

    저도 공항오기전까지는 좋은기억밖에 없었는데요
    차근차근 설명해주면 되지. 제가 설명하려고 하니
    너 내가 말하는거 안들려?
    처음부터 소리지르고 난리. 그래서 더욱 머리가 하얘진것같아요. 5살 아들은 먼저 통과하게하고 차라리
    저 혼자였다면 저랑 애랑 몇 발자국이지만 분리되서 더 당황했습니다. 저 말고도 다른 나라에서도 겪어보셨군요.

  • 21. 원글
    '24.8.1 12:08 AM (37.159.xxx.26)

    상황을 설명해주면되지
    소리소리지르고 영어로 설명하려하니
    난 안듣겠다는 태도가 기분이 안좋았습니다.

  • 22.
    '24.8.1 12:08 AM (210.98.xxx.105)

    돈 던지신 분 참 잘하셨어요~~~

  • 23. 원글
    '24.8.1 12:10 AM (37.159.xxx.26)

    윗님 엄지척!

  • 24. 저게
    '24.8.1 12:10 AM (203.117.xxx.50)

    입국 도장 없다고 출국때 확인하는게 왜 인종차별인가요?
    확인해야 되니 확인 한 거죠? 입국도장은 실수로 안 찍어줬나 보죠.
    어차피 전자시스템이라서 시스템으로 확인 다 되니 저도 가끔 안 찍어줄때도 있는데 나갈때 문제 된적은 없었는데 고약한 심사관 만났나봐요.

  • 25. ...
    '24.8.1 12:14 AM (218.146.xxx.219)

    에휴 꼭 원글이 나무라는 정신나간 댓글 또나왔네...
    처음부터 소리질렀다잖아요. 확인한게 인종차별이 아니라 태도가 문제라는 거죠

  • 26. 그건
    '24.8.1 12:19 AM (49.164.xxx.115)

    그 도장 찍는 자가 일을 태만하게 한 것.

  • 27.
    '24.8.1 12:38 AM (88.65.xxx.19)

    이런 글에 우리나라 욕하는 댓글들은
    쪽발이나 짱깨죠?

    김해공항이 불친절이요?

  • 28. 좋은 기억
    '24.8.1 12:42 AM (61.105.xxx.113)

    빈, 할슈타트, 짤츠부르크,—-.
    렌트해서 근처 소도시들도 잘 다녀왔어요.
    다 친절하고 좋아서 남편은 짤츠부르크 한 달 살이 하고 싶다고—.
    저도 헝가리, 체코, 오스트리아, 독일 중엔 인프라가오스트리아와 독일이 편안했어요. 재수없고 무례한 사람도 있고 소매치기도 많겠죠.
    그래도 여행을 포기할 정도로 불쾌한 경험은 없었어요. 케바케인 듯.

  • 29. ...
    '24.8.1 12:43 AM (193.137.xxx.13) - 삭제된댓글

    칭챙총 거리는 유럽 사람들도 종종 있죠.
    만만해 보이면 더하더라구요.

  • 30. ㅇㅇ
    '24.8.1 1:25 AM (80.187.xxx.94)

    케이스 바이 케이스겠죠.
    한사람한테 당했다고 나라 전체를 인종차별하는 나라로 매도하는건 좀...ㅠㅠ

    우리나라에도 저런 정신병자들 많아요...외국인 하대하는 부류들도 있을거고..

  • 31. 제경험
    '24.8.1 1:43 AM (76.168.xxx.21)

    식당에 가도 주문 안받음
    상점 가도 말도 안걸음
    진짜 유럽 인종차별 더러웠어요.
    이 글에 태클 다는 사람은 안겪어봐서 저런거임. EQ가 낮던가.

  • 32. ㅇㅇ
    '24.8.1 2:23 AM (80.187.xxx.94)

    윗분.이글에 태클달명 EQ 지능이 낮다니 웃긴다..
    막말도 좀 정도를 봐서 하세요...아무리 익명 게시판이리지만.
    다른 의견을 내면 이렇게 욕으로 응하는건 지능이 높은 건가요?

  • 33. ㅇㅇ
    '24.8.1 2:25 AM (80.187.xxx.94)

    윗분 같은 사람한테 잘못 걸려서 한순간에 EQ 낮은 인간으로 폄하되는것도 인격모독이고 차별이예요..
    기가 막히네. 윗분 너같은 인간들이 저 오스트리아 사람처럼 외국인이라고 다른데 가서 인종차별 할듯

  • 34. 제가 겪은 일화
    '24.8.1 3:12 AM (220.120.xxx.170)

    제가 겪은 인종차별
    1. 파리 스넥바에서 주문해도 못들은척함. 여러번 불러도 투명인간 취급
    2. 넓고 빈자리 많은 식당서 구석진 자리줌. 다른자리 바꿔달랫더니 모두 예약석이라고 거짓말함
    3. 덜어먹을수 있는 앞접시 달랫더니 이나가고 불순물 묻은접시 갖다줌
    4. 독일 유명학센집에서 빈자리 많은데도 구석엄청좁은자리줌

  • 35. 게스트하우스
    '24.8.1 4:58 AM (112.169.xxx.180)

    게스트하우스가 건물이 2개인데... 한쪽 건물은 모두 아시아 중동쪽 사람이였어요. 오스트리아 인종차별이였다는 것을 그 게스트하우스에 며칠 머물면서 알게 되었네요. 그런 곳은 유럽 여행중 처음이였어요.

  • 36. 저도
    '24.8.1 5:08 AM (175.117.xxx.137)

    유럽 중 오스트리아에서만 인종차별
    대놓고 당해봤어요. 그것도 꼬맹이한테요.
    꼬맹이가 눈 찢어올리며 뭐라뭐라 하는데
    부모는 빤히 보면서도 개의치않음

  • 37. ㅇㅇ
    '24.8.1 5:08 AM (211.246.xxx.80) - 삭제된댓글

    똑같이 걔들에게 인종차별해야지 친절하니 빙신같아요.
    왕따하는데서 혼자 잘해보려는 꼴인데 헉교폭력과 다를게 뭔지
    김해공항서 여권 던진건 이유가 있겠지 왜 욕을해요? 당연할텐데요.
    한국처럼 외국인, 외노자, 다문화에 호구인 나라 세계 어디도 없고요.
    걔네 나라가서 집 구해보세요. 우리나라 처럼 쉬운가ㅜㅜ한국인에게 집도 잘 안팔고 엄청 까다로와요. 한국 식당요? 있다면 엄청난거에요.
    혼자 여행 금지하세요. 납치될수도 있어요. 인종차별 쩔어서
    둘이가도 방도 안주고 빙빙돌다 가장 드런방 비싸게 받고 무서운
    나라들..
    우리나란 한국 싸이트에 자기나라에서 무슨 말만 해도 인종차별이라고 빙신소리하고 외국인 누가 불평한다 하면 친절하게 올려주며 같이 욕해 이슈화해서 편들고 그게 인권이라 얘길 하지만
    걔네들 나라에선 차별당해도 누구한테 얘기할데도 없고 혼자 삭히지 누가 하나 인종차별 당했는지 아는 사람도 없어요.
    독일, 오스트레일리아, 호주, 핀란드, 아이슬란드, 벨기에,러시아
    영국 다 인종차별 심해요.
    그리고 동남아도,일본도 지네나라 가면 차별해요. 여행이니 잘 모르지 틀려요.
    우리나란 걔들처럼 대놓고 식당에서 밥안주던가
    버스표 끊을때 신경질적이지 않고 물어보면 얼굴 돌리고 가버리고
    버스에서 의자 있는데 안비켜줘 못앉고 이러지 않거든요. 말거는것도
    안쳐다보고 귀찮은티 내던걸요. 우리처럼 영어로 친절하게 안내해주고 말해주고 어림도 없음.

    이에는 이 눈에는 눈.
    걔네나라들 싫으니 안왔음 좋겠고 저도 안가요.

  • 38. ㅇㅇ
    '24.8.1 5:11 AM (211.246.xxx.80) - 삭제된댓글

    똑같이 걔들에게 인종차별해야지 친절하니 빙신같아요.
    왕따하는데서 혼자 잘해보려는 꼴인데 헉교폭력과 다를게 뭔지
    김해공항서 여권 던진건 이유가 있겠지 왜 욕을해요? 당연할텐데요.
    한국처럼 외국인, 외노자, 다문화에 호구인 나라 세계 어디도 없고요.
    걔네 나라가서 집 구해보세요. 우리나라 처럼 쉬운가ㅜㅜ한국인에게 집도 잘 안팔고 엄청 까다로와요. 한국 식당요? 있다면 엄청난거에요.
    혼자 여행 금지하세요. 납치될수도 있어요. 인종차별 쩔어서
    둘이가도 방도 안주고 빙빙돌다 가장 드런방 비싸게 받고 무서운
    나라들..
    우리나란 자기나라에서 무슨 말만 해도 인종차별이라고 빙신소리하고 외국인 누가 불평한다 하면 친절하게 글 올려주며 같이 욕해 이슈화해서 편들고 그게 인권이라 얘길 하지만
    걔네들 나라에선 차별당해도 누구한테 얘기할데도 없고 혼자 삭히지 인종차별 당했는지 아는 사람도 없어요.
    독일, 오스트레일리아, 호주, 핀란드, 아이슬란드, 벨기에,러시아
    영국 다 인종차별 심해요.
    그리고 동남아도,일본도 지네나라 가면 차별해요. 여행이니 잘 모르지 틀려요.
    우리가 걔들처럼 대놓고 식당에서 밥안주던가
    버스표 끊을때 신경질적이지 않고 물어보면 얼굴 돌리고 가버리고
    버스에서 의자 있는데 안비켜줘 못앉고 이러지 않거든요. 말거는것도
    안쳐다보고 귀찮은티 내던걸요. 우리처럼 영어로 친절하게 안내해주고 말해주고 어림도 없음.

    이에는 이 눈에는 눈.
    걔네나라들 싫으니 안왔음 좋겠고 저도 안가요.

  • 39. 홍콩도
    '24.8.1 5:22 AM (211.246.xxx.80) - 삭제된댓글

    비행기표 왕복 끊었는데 입국땐 통과하더니
    출국때 울애한테 태클걸며 생일 걸고 넘어져서 통과안시켜주고
    16만원인가 더 내고 한국왔던 기억이 있고요.
    동남아 사람들 백인들이 남의나라에서 살면서 우릴 인종차별해서
    웃겼어요. 우리나라에 와서 사는 쟤네들이 돈벌어
    집사고 식당 휘어잡고 1차,2차 산업 다 휘어 잡아 주인 노릇하며
    되려 차별하고 굴러온돌 차지 될지 모르는거고 벌써 속초나 관광자는 다 외노자로 돌아가고 너무 많아 안가게 되네요.
    세계화 좋을거 1도 없고 우리애들의 나라가 되야지요.
    그럴려면 외국인 수를 우리 인구의 0.5% 만 받아야 하는데
    그거 넘은거 같아요. 다 내보내고 0.5% 유지하길

  • 40. 홍콩도
    '24.8.1 5:23 AM (118.235.xxx.167) - 삭제된댓글

    비행기표 왕복 끊었는데 입국땐 통과하더니
    출국때 울애한테 태클걸며 생일 걸고 넘어져서 통과안시켜주고
    16만원인가 더 내고 한국왔던 기억이 있고요.
    동남아 사람들 백인들이 남의나라에서 살면서 우릴 인종차별해서
    웃겼어요. 우리나라에 와서 사는 쟤네들이 돈벌어
    집사고 식당 휘어잡고 1차,2차 산업 다 휘어 잡아 주인 노릇하며
    되려 차별하고 굴러온돌 차지 될지 모르는거고 벌써 속초나 관광자는 다 외노자로 돌아가고 너무 많아 안가게 되네요.
    세계화 좋을거 1도 없고 우리애들의 나라가 되야지요.
    그럴려면 외국인 수를 우리 인구의 0.5% 만 받아야 하는데
    그거 넘은거 같아요. 다 내보내고 0.5% 유지하길

  • 41. ..
    '24.8.1 5:59 AM (125.178.xxx.140)

    82 여기 매일 짱깨 짱깨, 베트남처녀들 비하하고 인종차별 쩌는 사이트에서 백인들 한테 당해서 분하다니 또 웃기네 ㅋㅋ

  • 42. ㅂㅂㅂㅂㅂ
    '24.8.1 6:15 AM (202.180.xxx.209)

    유럽이
    최근 아시안뿐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관광자들에 대한 반감이 엄청 커요
    자기나라 물가 오른게 관광객때문이라 생각하고
    자기들이 살기ㅡ힘든게 관광객때문이라고요


    왜냐면 사람이 살아야 하루집을 다
    에어비앤비로 돌리니 ㅇ렌트비가 너무 비싸져서 그렇다네요
    딱히 산업이 발전한 나라가 없다보니 특히 그렇데요
    그래서 관광객 오지말라고 시위도 하잖아요


    코로나 전후로 분위기가 많이 바뀌다 보니
    관광객에게 그 원망이 가네요
    지내나라 정치인들이 잘못한건 생각못하고

  • 43. ㅡㅡㅡ
    '24.8.1 6:53 AM (70.106.xxx.95)

    일부러 문앞자리나 화장실 근처 자리 주는거 대표적이죠

  • 44. 댓글.
    '24.8.1 7:37 AM (39.117.xxx.40)

    기다렸다는듯 한국욕하는 댓글들 몇개 보이네요.
    한국은 글로벌 호구예요.
    동남아건 뭐건 외국인 무시는 커녕 다 퍼주고 있다구요.

  • 45.
    '24.8.1 8:18 AM (106.101.xxx.166)

    공항은 가 불친절해요ㅡ대접받ㅇ.ㄹ 생각마시고... 똥남아도 소리지르고 그래요. 그러려니...

  • 46. 필리핀도
    '24.8.1 8:32 AM (39.117.xxx.40) - 삭제된댓글

    필리핀은 공항에서 한국 관광객들 삥뜯는거 유명하죠.
    면세한도 0인 거 이용해서, 쇼핑한 거나 소지한 거에 세금이라는 명목으로 지들 뒷돈 챙겨요.
    아주 개뻔뻔.
    동남아쪽은, 일반인들은 순박하고 친절한데 공항이나 공무원 경찰은 아주..

  • 47. 동남아
    '24.8.1 8:33 AM (39.117.xxx.40) - 삭제된댓글

    필리핀은 공항에서 한국 관광객들 삥뜯는거 유명하죠.
    면세한도 0인 거 이용해서, 쇼핑한 거나 소지한 거에 세금이라는 명목으로 지들 뒷돈 챙겨요.
    아주 개뻔뻔.
    인도도 타지마할 같은 데 외국인 관광객한테는 입장료 10배로 비싸게 받음.
    공식적으로 뜯음.
    동남아쪽은, 일반인들은 순박하고 친절한데 공항이나 공무원 경찰은 아주..

  • 48. 동남아
    '24.8.1 8:34 AM (39.117.xxx.40)

    필리핀은 공항에서 한국 관광객들 삥뜯는거 유명하죠.
    면세한도 0인 거 이용해서, 쇼핑한 거나 소지한 거에 세금이라는 명목으로 지들 뒷돈 챙겨요.
    아주 개뻔뻔.
    인도도 타지마할 같은 데 외국인 관광객한테는 입장료 수십배로 비싸게 받음.
    공식적으로 뜯음.
    동남아쪽은, 일반인들은 순박하고 친절한데 공항이나 공무원 경찰은 아주..

  • 49. 저위에
    '24.8.1 8:53 AM (182.214.xxx.17)

    베트남 이주 여성 도망가서 본국 애인이랑 살림 차리는데 누가 좋아해요? 상식적인걸이야기 합시다?

  • 50. 맞구만
    '24.8.1 8:57 AM (76.168.xxx.21) - 삭제된댓글

    전세계적으로 인종차별 쩐다고 유명한 유럽 그리고 직접 경험한걸 말하는데
    굳이 한국도 그런다며 끌어와서 우기고 자기 의견만 맞다고 하는데
    본인이야 말로 나른의견 인정 못하는, EQ 낮은거 맞는데요 님 댓글 보니까?

  • 51. ...
    '24.8.1 9:14 AM (114.202.xxx.53)

    입국심사 도장 잘 확인해야겠네요! 얼마나 놀라셨을까요. 저는 십년 전쯤 갔었는데 다행히 겪지는 않았지만 유럽에서는 늘 신경써야겠어요.

  • 52. 333
    '24.8.1 9:18 AM (175.223.xxx.124)

    기다렸다는듯 한국욕하는 댓글들 몇개 보이네요.
    한국은 글로벌 호구예요.
    동남아건 뭐건 외국인 무시는 커녕 다 퍼주고 있다구요. 22222

    여기에 중국인 일본인 동남아시아인들 많은 것 같아요. 특히 중국 화교들.
    본인들 모국으로 돌아가 살았음 좋겠어요!!!!!!!!!!!!

  • 53. 전 혼자
    '24.8.1 9:32 AM (119.192.xxx.50)

    유럽 자유여행 다니면서
    프랑스에서 영국가려고
    여권들고 비행장 들어가는 줄서있을때였어요

    앞줄 쳐다보다 여권 도장찍어주는 프랑스 직원과
    눈이 마주쳤는데

    저보고 옆줄로 가라는겁니다

    옆도 똑같이 들어가는 줄이었지만
    제가 옆줄로 옮기면 다시 줄서는 셈이라
    뒤로 가야했거든요.

    Me? 하니 그렇다고 옆으로 가라고 손가락질까지 하는데
    영어나 프랑스어도 못하니 항의도 못하고
    옆줄로 옮겼네요ㅠ

    그때 저만 동양 여자었어요

  • 54. 캄보디아
    '24.8.1 9:50 AM (24.6.xxx.99)

    ㅋㅋ 캄보디아는 일부러 입국시에 도장 안 찍어 줄때가 있습니다
    지들끼리 짜고 출국시에 너 큰일났다 왜 도장이 없냐고 밀어 부쳐서
    10불 20불 받아내려는 수작입니다
    캄보디아 입국시에는 꼭 입국도장 확인하세요

  • 55. ,,,
    '24.8.1 9:50 AM (24.6.xxx.99)

    그 유명한 히틀러가 오스트리아 출신입니다

  • 56. ..
    '24.8.1 9:59 AM (112.152.xxx.165)

    그렇게 돈쓰고 무시 당하면서도 여행 가는건 그만큼 유럽이 매력적인가봐요. 유럽 한번도 안가본 저는 부럽기도 하면서 차별 당할까봐 무섭네요.. 영어도 못하고 소심한지라ㅠㅠ

  • 57. 라랑
    '24.8.1 10:01 AM (1.239.xxx.222)

    전 오스트리아 만 5번 이상 다녔는데
    다행히 그런 경험이없어그런가 인상이 넘 좋아요
    다시가고싶은 나라이기도 한데
    저도 애 데리고 다녔어요
    가끔 불친절하고 땍땍거린 음식점 종업원있었으나
    울 나라에서도 그런 무례한은 만날 확률 잇는지라 개.무.시

  • 58. 유ㄷㅈㄷ
    '24.8.1 10:01 AM (211.36.xxx.209)

    나쁜것들 안가렵니다

  • 59. ㅇㅇ
    '24.8.1 10:07 AM (121.161.xxx.152)

    짱깨들은 남의 나라에서 민폐끼치지 욕먹어도 싸죠.
    원글은 잘못한것도 없는데 다짜고짜 몰고가니 황당한거고
    이걸 구별 못하는 짱깨가 또 설치네요.

  • 60. 작은나라 일수록
    '24.8.1 10:12 A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배타적인거 같애요
    촌에 이주해서 사는 사람들은 실감

    작은나라지만
    음악의 나라라는 자부심도 있을것같고
    게다가 히틀러의 고국 ..

  • 61. 캄보디아
    '24.8.1 10:20 AM (222.108.xxx.172)

    입국할때 한국인만 2달러였나 냈던거같은데..안주니까 손내밀면서 돈내놓으라고ㅜㅜ옆에 서양인 일본인 아무도안내는데 우리나라만 내야 통과시켜줌. 요즘도 그러나요?

  • 62. .....
    '24.8.1 10:31 AM (223.118.xxx.65)

    캄보디아 두번 다시 가고싶지 않은 나라예요. 출입국에서 대놓고 삥뜯기고 유적지들도 그냥 그랬고 가난과 비참함만 실컷 보고 왔어요. 여행이 아니라 고난구경..

  • 63. ..
    '24.8.1 10:33 AM (118.19.xxx.175) - 삭제된댓글

    저는 하네다 공항에서 입국에서 남자가 개짜증 내며 여권 집어 던졌어요
    일때문에 가는데 매번 그지랄임

  • 64. 우리나러
    '24.8.1 10:42 AM (116.121.xxx.10)

    사람도 동남아 무시 흑인 무시
    아직도 있죠
    깜둥이랑 어떻게 지내 이딴 말 쓰는 사람보고 기함했네요
    짱깨 쪽벌이 다 무시하는 말이죠
    몇 몇 어리석은 인간들이 있는것처럼 유럽도 좀 많을 뿐
    이런거보면 백인 우월 참…. ㅠ

  • 65. 인정
    '24.8.1 10:48 AM (113.161.xxx.234)

    할 건 해야죠. 우리나라도, 여기 82도 인종차별 심해요. 우리나라 욕하는 게 아니라 인종차별은 그냥 인간 본성인데 그걸 숨기냐 안숨기냐는 교양의 차이인 거 같아요.

  • 66. 인종차별은
    '24.8.1 11:00 AM (121.133.xxx.237)

    있겠지요.

    내색하지 않겠지요. 솔직히 이 경우는
    인종차별적 문제는 아니고

    아무튼 큰 일 날뻔하셨어요.

  • 67. 중국같음
    '24.8.1 11:03 AM (121.133.xxx.237)

    이런 경우
    출입국에 갇힐 수도 있고
    얘네는
    미국 같이 책상말고
    유치장같은 창살 있는데 집어 넣고
    확인됨 꺼내주기도 해요.

    아이 데리고 가는 경우
    불법체류도 많아 더 신경쓰고요.

  • 68. ...
    '24.8.1 11:10 AM (219.255.xxx.142) - 삭제된댓글

    저는 예전에 스웨덴에서 대한민국 여권으로 노비자로 입국 했는데
    북한 사람이라고 (비자필요) 공항에서 쫒겨날뻔한적 있어요 ㅠㅠ
    공항 출입국 직원이 뻔히 대한민국 여권을 몰라본다는게 말이 되나요?
    한바탕 소동 후에 풀려났는데 미안하다는 말도 없었구요.
    영국에서는 면세점 직원이 (저 말고) 어느 한국인들에게 거스름돈을 안줘서
    실랑이 하는걸 봤어요.
    그분들이 영어가 조금 안돼서 버벅 거리길래 제가 도와드렸는데
    면세점 직원 실수인지 의도적인지 거금을 받고 모른척 했는데
    눈도 깜짝 안하고 역시 미안해 사과도 없이 거스름돈만 집어 던지듯이 주고
    끝이더라구요.
    다니다보면 별 일 다 겪는것 같아요.

  • 69. 저도
    '24.8.1 11:19 AM (121.133.xxx.93)

    오스트리아 음식점에서 불쾌했어요
    립으로 유명한 집에 갔는데
    동양인들만 구석진 룸에 다 몰아넣는 느낌
    인종차별한다는 느낌이였어요.

  • 70. 대처는요?
    '24.8.1 11:23 AM (14.39.xxx.44)

    그럼 그럴 경우 대처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대놓고 너 지금 인종차별하냐고 공항에서 얘기하면 별 트집을 잡아서
    입국심사 통과못하게 심술 부릴 것 같아 걱정이고...
    여행지에서 이런 차별을 겪을 경우의 현명하고 효과적인 대처방안은 뭐가 있을까요?

  • 71.
    '24.8.1 11:31 AM (121.121.xxx.44)

    오스트리아는 걸러야 겠네요.

  • 72.
    '24.8.1 11:43 AM (223.53.xxx.107)

    작년에 혼자 오스트리아 갔다왔는데 음식점가면
    진짜 2곳 정도 제외하고 무조건 안 좋은자리 받았어요.
    특히 여자 혼자니 더 그런것 같고요…
    프랑스에서 대기 줄 관리 아저씨한테
    대놓고 영어말고 불어쓰라고 한소리들어서 그런지
    오스트리아 자리 차별이 불쾌하긴했는데
    충격이진 않았네요

  • 73. 대처
    '24.8.1 11:53 AM (121.167.xxx.88)

    언어나 규정을 잘 몰라 생기는 경우 같아요.
    함부러 화내면 출입국에 갇히는 무시무시한
    일이 생길 수 있어요
    .
    여권에도 이 여권 소지 국민에게 관용 어쩌구 문귀도 있잖아요.

    입출국 규정등은 정확히 아시고
    언어소통의 문제일시
    통역이 필요하다고 요청하면
    일반적으로 대한항공이나 아시아나 직원이 옵니다.

    해결이 안되면 통역요청. 대사관.영사관과 통화해야겠지요.

    저흰 영어가 완벽한 사람과
    동행하던중 사복 경찰 불심검문 당했는데
    저희가 의심스런 행동을 해서 부를 이유는 있었더군요.

    여권제시ㅡ조회ㅡ 호텔 정보도 남겼었고

    영사관에서도 그럴 경우
    연락이나 경찰 명함 받음 사실 확인하기는 더 쉽다고 하거든요.

    참고로 비엔나는 국경인 부다페스트 입국불법 체류가 많아

    야간열차. 관광객이 짐이 없이 비엔나 역에 내릴경우

    저희는 졸다가 후다닥 내렸렸는데

    저희가 이 삼종 셑에 걸러 여권을 본거라고 했어요.

    즤희가 댁들이 사복경찰임을 어찌알고

    바코드에 이상한 기계로 뭘 찍는건 뭐냐고 했었거든요.

    경찰배지도 보여주고, 이름 소속도 알려주었고요.

    영사관 도움에 전화해도 된다고

    오스트리아 영사관 직원이 말했고

    여권이 신경쓰임..귀국시 다시 발급받으라고 했고

    24시간 야간조가 근무한다고 합니디ㅡ.

  • 74. 음식점자리
    '24.8.1 11:58 AM (121.167.xxx.88)

    특별대우는 있겠지만
    인종차별 아니고
    요즘 오픈테이블로 15분 단위 예약 받아
    워크 인 경우 좋은 자리를 못받을 확률이 대부분이에요.

    만약 김연아씨 정도임
    특별 대우를 받아 예약없이 VIP 를 위해 남겨 둔
    자리에 착석 하실 수는 있어요.

    요번에 포지타노젤 좋은 호텔 루프탑 식당 젤 좋은 자리에
    앉았어요. 예약해서익, 워크인한 현지나 백인 여성들
    문간 자리에 착석했어요.

    인종차별만의 문제는 아닙니다.

    가이드도 언지하더군요.

    로마 리나센테 백화점인기 루프탑식당 젤 좋은 자리 워크인으로 앉았어요. 이유는 혼자.식사주문. 이른 시간이라 예약이 없었고요.

  • 75. 스사사에서
    '24.8.1 12:02 PM (118.129.xxx.220)

    오스트리아 렌트카 예약 다 하고 갔는데
    갑자기 한국이랑 중국 사람한테는 안준다고 난리였다네요
    스페인 얼마전 다녀왔는데 괜찮았었는데.. 오스트리아가 심한가보네요

  • 76. ㅇㅇ
    '24.8.1 12:22 PM (118.235.xxx.112) - 삭제된댓글

    유명 카페 갔는데 자리
    안내 안하더라고요

    기다리다가 그냥 나옴
    나만 그런 게 아니었음

    아시안 차별…

  • 77. 웃긴 게
    '24.8.1 1:15 PM (211.114.xxx.132)

    가족이 다 같이 가는데도
    나한테만 좀 차별하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뉴욕에서 입국심사하는데
    여권 커버 벗기라고 말을 할 것이지
    남편 여권 가리키며 저렇게 하라고 손가락 짓만..

    그래서 제가 영어로 "아, 여권 커버 벗기라고?"
    말로 해줬습니다.
    동양 아줌마를 무식한 동물 보듯이 하는 탓에
    아주 기분 나빴는데요.
    웃긴 건 그 사람도 동양인이었다는...;;

  • 78. ...
    '24.8.1 1:25 PM (223.118.xxx.123)

    아직도 그러나요? 저 07년도 신혼여행을 오스트리아로 갔었는데, 호텔식당에 모자를 두고 온것같다고 종업원에게 말했더니 모르겠다고 하면서 제등에다 대고 썩소를 지으면서 뭐라뭐라중얼거리는데 너무 불쾌했어요. 암스테르담 경유할때도 장신의 여직원과 말다툼까지 했네요. 지금같으면 한국어로 쌍욕 날리고도 남을듯요

  • 79.
    '24.8.1 1:41 PM (59.12.xxx.215)

    히틀러가 오스트리아...느낌 오네요. 여행 패쓰요

  • 80. 웃긴 게
    '24.8.1 1:47 PM (211.114.xxx.132)

    아, 생각해 보니..
    영국 가족 여행 했을 때 레스토랑에서 음식 시켰는데
    제 것만 좀 오래 걸렸거든요.
    뮤지컬 시간이 다가오기에 좀 빨리 달라고 주문했더니
    오더 받은 웨이터가 주방장이랑 매니저에게 거듭 부탁하고
    땀 뻘뻘 흘리면서 나한테 조금만 기다려달라고 계속 말해주고...
    뭐랄까.. 대접 받는 느낌이었어요.

    그런 거 보면 나라 성향이기보단
    개개인의 인성 문제인 듯합니다..

  • 81. 영통
    '24.8.1 2:19 PM (211.114.xxx.32)

    독일과 같은 게르만 민족

    유대인 학살 같이 한 나라..

    오스트리아 여행 때 가이드에게 유대인 학살 이야기하며

    왜 독일에 비해 비난을 덜 받냐고 물어보니

    유대인에게 엄청 지원한다네요

    돈은 많으니

    여하튼 돈으로써 면죄부 잘 받고 있는 오스트리아

  • 82. ......
    '24.8.1 2:30 PM (106.101.xxx.32)

    전 당한적은 한번도없지만 있는거 맞습니다

  • 83. 타산지석
    '24.8.1 5:09 PM (210.100.xxx.74)

    나는 그러지않은가 돌아볼 필요가 있을것 같네요 인종차별 주제인 글속에도 다른 나라 인종차별 내용으로 쓰는 사람들이 있으니.
    그 사람이 이상했던 거고 그나라 전체 사람이 모두 이상한건 아니잖아요.
    당할만한 나라 사람이라 당한다는 것도 수준낮은 글입니다.

  • 84. ..
    '24.8.1 10:09 PM (61.254.xxx.115)

    대도시는 그나마 덜한데 프랑스나 스페인 소도시 동유럽국가들도 인종차별 심하다고 그래요 전 이탈리아 가봤는데 거긴 괜찮았어요

  • 85. ….
    '24.8.3 4:55 PM (116.35.xxx.77)

    우리나라는 아니라고 우기네요.ㅎㅎㅎㅎㅎ

    국제결혼한 한국인 가족중 김해공항 출국 심사 받는데
    대답 못 한다고 책상 꽝꽝 친 여자 심사관 정** 이름 적어가서
    국민신문고에 투서해서 법무부로부터 사과 받았다고 올렸던 글에
    여권 던지기도 있는 악명 높은 공항이라고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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