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용부장관 지명자 김문수가 감동했다네요.

미치겠다 조회수 : 2,196
작성일 : 2024-07-31 20:32:52

김문수

 

광주 글로벌모터스를 방문했습니다. 

감동 받았습니다. 

 

노조가 없습니다. 

620명의 평균 나이 28세. 

현장에서 핸드폰은 보관하고 사용할 수 없습니다. 

평균임금은 4천만원이 안됩니다. (현대. 기아차의 40% 정도)

 

ㅡㅡㅡㅡㅡㅡㅡㅡ. 

와아, 이런 인간이 무려 고용부 장관 자리에 앉게 되다니요? 

욕도 아까운 인간입니다. 

 

IP : 211.36.xxx.3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나라
    '24.7.31 8:34 PM (211.36.xxx.33)

    노동자들 전부가 돌 던져도 할말 없겠습니다. 써글....

  • 2. ....
    '24.7.31 8:34 PM (123.111.xxx.222)

    그곳에서 생산된 자동차는 상대적으로 싼가요?

  • 3. 너 월급
    '24.7.31 8:35 PM (203.117.xxx.50)

    김문수 너 월급부터 까자

    그리고 왜 프랑스 이태리 망했다고 하는지 모르겠어요. 장관 마인드가 저러면 우리 임금은 말레이시아 수준으로 내려갈 것 같네요

  • 4. 국민이
    '24.7.31 8:37 PM (116.125.xxx.12)

    주5일일하고 여행다니는게 싫은거야
    뼈빠지게 일해야 하거든
    그래야 정치에 신경안쓰고
    지들끼리 천년만년 해먹으니까

  • 5. 글로벌모터스
    '24.7.31 8:37 PM (203.117.xxx.50)

    문정권때 지역 상생형 일자리로 생긴건데 이것도 윤씨 지지자들한테는 퍼주기 좌파 정책이라고 엄청 까였죠.

    근데 본인들이 필요하니 또 이렇게 가져오네요.

  • 6. 김문수 경사노위
    '24.7.31 8:39 PM (211.234.xxx.153) - 삭제된댓글

    [단독] ‘긴축재정’ 외치며 잘 먹고 다닌 대통령 직속위···식사비만 11억 - https://v.daum.net/v/20231007080017300


    ㅡ 직속위 중 식비에 가장 많은 예산을 사용한 곳은 김문수 위원장이 이끄는 경제사회노동위원회였다. 경사노위가 식비로 사용한 금액은 1억 8000만 원가량이다

    . 김 위원장이 지난해 9월 취임한 점을 감안하면 1년도 안 되는 기간 동안 짜장면(7000원 기준) 2만 5000여 그릇에 해당하는 국민 혈세를 식비에 사용한 셈이다.
    이 중에서 김 위원장 본인이 직접 사용한 금액은 2136만 원 정도인 것으로 집계됐다.

  • 7. 경사노위 식사비
    '24.7.31 8:40 PM (211.234.xxx.153)

    [단독] ‘긴축재정’ 외치며 잘 먹고 다닌 대통령 직속위···식사비만 11억 - https://v.daum.net/v/20231007080017300

    ㅡ 직속위 중 식비에 가장 많은 예산을 사용한 곳은 김문수 위원장이 이끄는 경제사회노동위원회였다. 경사노위가 식비로 사용한 금액은 1억 8000만 원가량이다

    . 김 위원장이 지난해 9월 취임한 점을 감안하면 1년도 안 되는 기간 동안 짜장면(7000원 기준) 2만 5000여 그릇에 해당하는 국민 혈세를 식비에 사용한 셈이다.
    이 중에서 김 위원장 본인이 직접 사용한 금액은 2136만 원 정도인 것으로 집계됐다.

  • 8. 고용부 장관
    '24.7.31 8:43 PM (203.117.xxx.50)

    고용부 장관이라면 저런 일자리를 좀 더 많이 만들어서 직장 없는 20대에게 안정적인 직장과 미래계획을 세울 수 있도록 해야 하지 않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9872 한국 정부 삼성물산 합병 관련 "엘리엇에 배상".. 4 한동훈 2024/08/02 760
1609871 4세 여아 선물로 뭐가 좋을까요? 3 선물 2024/08/02 565
1609870 저도 버스에서 중국인 도와줬어요 9 따라쟁이 2024/08/02 2,792
1609869 일반인도 녹음 일상적으로 해요 15 .... 2024/08/02 3,230
1609868 ‘이진숙 탄핵소추안’오늘 본회의표결…야6당 공동대응 11 ... 2024/08/02 1,680
1609867 축구장에서 썬탠하겠다는 아들 5 궁금이 2024/08/02 1,254
1609866 70대 안경 계속 쓰고있는게? 필요할때만 쓰는게? 7 안보여서 2024/08/02 1,262
1609865 토요일 시네큐브 근처 이래라 저래라 해주세요. 5 플럼스카페 2024/08/02 647
1609864 핸드폰 로밍 2 현소 2024/08/02 748
1609863 미국은 부동산 폭락하는데 그냥 압류해 버리네요. 22 2024/08/02 6,161
1609862 이대앞 여성 고시텔 같은곳 5 이대앞 2024/08/02 1,803
1609861 자꾸 깔아뭉개는 사람 9 한숨 2024/08/02 2,347
1609860 닌자 블렌더 휴대용 쓰시는 분 3 이야 2024/08/02 1,370
1609859 다들 큰 베개(50x70) 베시나요? 3 ... 2024/08/02 1,330
1609858 시스템 에어컨 질문이요~~ 10 뮤즈 2024/08/02 1,982
1609857 자꾸 눈물이 난다는 사람 입니다 1 ㅇㅇ 2024/08/02 1,945
1609856 사이버렉카 가짜뉴스 살포에 대한 징벌 국회 청원입니다. 4 ... 2024/08/02 585
1609855 백원동전만한 32시간짜리 녹음기도 있어요. 2 ㅇㅇ 2024/08/02 1,438
1609854 다들 안녕하세요? 2 oo 2024/08/02 1,065
1609853 부동산 가격이 이렇게 떨어질수도 있군요..40분의1 17 ... 2024/08/02 6,238
1609852 리쥬란 부작용 5 부작용 2024/08/02 4,203
1609851 학창시절 성실히 공부했던 분들요 15 2024/08/02 4,041
1609850 사회복지사 실습 있잖아요 4 2024/08/02 2,340
1609849 오랜만에 좋은 영화 보고왔어요 ~ 14 ... 2024/08/02 4,948
1609848 미국주식은 미친거 같아요 10 어휴 2024/08/02 17,0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