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래전에 빌려준 돈 300...어쩌죠

조회수 : 4,161
작성일 : 2024-07-31 19:28:08

내용 지웁니다.

역시 현명하신 댓글들

감사드려요~!!

IP : 39.7.xxx.44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7.31 7:30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시가쪽 아가씨?

    남편 동생 아닌거죠 지금? 아가씨 친정?

    그런데 말해봤자 안 줄 것 같아요. 300을 몇 년 질질 끈다는 건 줄 생각이 없을 듯.

  • 2. 진순이
    '24.7.31 7:35 PM (59.19.xxx.95)

    아주버님한테 돈 빌려주고 못받았어요
    걍 잊어버리세요
    빌릴때 한달쓰고 갚는다고 했는데 6개월도 지나서 감감 무소식 그래서 신랑보구 연락해서 그냥
    안받겠다고 했어요
    줄거였음 한달후 줬겠죠
    가끔은 생각 나지만 그후론 더 빌려달란소리 없어 그게 다행이라 생각하고 살아요

  • 3. ..
    '24.7.31 7:38 PM (112.149.xxx.149)

    빌려달라해서 준거면 말이라도 해보세요

  • 4. ...
    '24.7.31 7:55 PM (121.184.xxx.127)

    말은 해보세요 근데 아가씨 친정은 어디에요?

  • 5. ..
    '24.7.31 8:04 PM (222.102.xxx.253) - 삭제된댓글

    남의돈 빌려쓰고 잠이오나..
    진짜 이해 안되는 사람들 많은 세상이예요

  • 6. wii
    '24.7.31 8:05 PM (14.56.xxx.222) - 삭제된댓글

    그 돈 빌려줄 때 뭐라고 하셨나요? 안 갚아도 된다? 천천히 갚아라? 정말 안 받을 마음일 만큼 가까운 사이라면 포기하는 거고. 그게 아니면 형편 어렵다. 쉽지 않겠지만 갚아 달라고 하시고. 매달 30씩 나눠서라도 받으세요. 내가 흔쾌히 베푼 게 아니고 뜯긴 것을 베풀었다 착각하면 안 돼요.

  • 7. ..
    '24.7.31 8:13 PM (112.152.xxx.33) - 삭제된댓글

    일단 이야기 하세요 이야기 안하면 주는 걸로 착각하는 양심없는 사람들이 많아요
    자기네 할 것 다하면서 빌려준 돈은 갚을 생강이 없는거지요
    빌려준돈 갚으라고 하시고 문자 먼저 보내시고 전화하세요
    사정이 어렵게 되어 돈이 필요하니 보내드린 계좌로 언제까지 보내달라 하세요
    다 어렵다 100만원이라도 일단 언제 까지 보내달라 하세요

    서서 빌려주고 엎드려 받는다고 하지요
    내 돈 받는데 엎드려서라도 받아야지요

  • 8. ..
    '24.7.31 8:17 PM (112.152.xxx.33)

    일단 이야기 하세요 이야기 안하면 주는 걸로 착각하는 양심없는 사람들이 많아요
    자기네 할 것 다하면서 빌려준 돈은 갚을 생각이 없는거지요
    빌려준돈 갚으라고 하시고 문자 먼저 보내시고 전화하세요
    사정이 어렵게 되어 돈이 필요하니 보내드린 계좌로 언제까지 보내달라 하세요
    문자만 보내면 못봤다고 오리발 내밀수 있습니다
    반드시 통화하고 녹취하세요
    다 어렵다하면 할부개념으로라도 보내라고 ...
    일단 100만원이라도 일단 언제 까지 보내달라 하세요

    흔히 서서 빌려주고 엎드려 받는다고 하지요
    내 돈 받는데 엎드려서라도 받아야지요

    돈을 빌려줄때는 안 받아도 된다 하는 마음으로 빌려주고 -(그래야 상대방이 안 갚아도 홧병이 안 생깁니다 안 받을걸 전제로 빌려줘야합니다 받아야된다 하는 순간 홧병 납니다 )
    그 마음이 안된다면 형제간에도 아예 빌려주지 않아야합니다

  • 9. ????
    '24.7.31 8:22 PM (211.58.xxx.161)

    아가씨친정이면 님 시부모아니에요??
    아님 작은집이거나 큰집등 님도 아는분들 아닌가요?

    여튼 아가씨친정이 부자면 친정집에 빌려서라도 내놓으라하세요
    딸300 못갚고 그러고있는데 애들 유럽여행보내준다고요??
    양심이 없네 친정엄마가 애들유럽여행얘기꺼내면 나라면 300빌린거있는데 그게먼저라고 얘기할거같아요
    갚을맘이 없는듯요

  • 10. ..
    '24.7.31 8:22 PM (175.116.xxx.62)

    아휴.. 한달에 5만원 10만원이라도 갚을 일이지 너무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6301 국민들 25만원은 못주겠고 11 123 2024/07/31 2,287
1606300 하루 3만원만 쓰기. 가능하세요? 9 응? 2024/07/31 3,121
1606299 영어단어40개 3 2024/07/31 1,535
1606298 쯔양이 가세연 고소했네요. 8 잘했음 2024/07/31 2,844
1606297 아기홍학 7 ㅎㅈ 2024/07/31 1,142
1606296 인사이드아웃~~ 3 50대 2024/07/31 1,533
1606295 전국민 지원금은 세뱃돈 도는 것 같음 22 ㅡㅡ 2024/07/31 2,568
1606294 여러분 치과 2곳 3곳 이상은 가세요 13 안녕 2024/07/31 4,018
1606293 겹치기 출연 배우들 너무 많아서 헷갈려요 2 드라마 2024/07/31 1,534
1606292 잠 부족하면 위 아픈 분 계세요? 8 ㅇㅇ 2024/07/31 867
1606291 새삼 박태환이 대단하구나 느낍니다 7 . 2024/07/31 4,673
1606290 사무실에서 공복시간이 한시간도 안되는 사람 5 2024/07/31 1,913
1606289 서민들 내년에는 더 심각해 질듯 하네요./펌 2 2024/07/31 3,150
1606288 세상에서 제일 힘든 거 얘기해 보아요. 26 우리 2024/07/31 6,422
1606287 저희집 휴가계획 8 ... 2024/07/31 3,206
1606286 배에 가스가 찬 느낌인데요 2 ㅇㅇ 2024/07/31 1,577
1606285 혹시 주변에 간암 걸린분 아시나요? 9 제천 2024/07/31 3,531
1606284 골프 시작하려면 3 ㅡㅡ 2024/07/31 1,702
1606283 여자 수가 부족하니 결혼을 하라는 이상한 말 9 ㅇㅇ 2024/07/31 1,932
1606282 당수치 100 이라먼 어느 정도인가요? 4 ... 2024/07/31 1,706
1606281 흑인 입술처럼 두터운데 닭발먹고 두 배 됐어요 2 입술 2024/07/31 1,269
1606280 헤나로 염색하시는분들 있으세요.?? 7 .. 2024/07/31 1,497
1606279 한달에 5킬로 빼고 정체기에요... 5 정체기 2024/07/31 2,305
1606278 7/31(수) 마감시황 나미옹 2024/07/31 516
1606277 아침에 김밥 7줄 13 김밥의왕 2024/07/31 6,0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