늙는 것은 처음이라.. 이또한 적응해야겠죠.
어쨌든
요즘 옛날 드라마 다시보는데,
예쁘고 멋졌던 배우들도 전부 40넘고, 50임박.
한예슬도, 정유미도, 에릭도....
지금도 충분히 멋지고 아름다우나
그들의 리즈시절이 너무 아련하네요.
늙는 것은 처음이라.. 이또한 적응해야겠죠.
어쨌든
요즘 옛날 드라마 다시보는데,
예쁘고 멋졌던 배우들도 전부 40넘고, 50임박.
한예슬도, 정유미도, 에릭도....
지금도 충분히 멋지고 아름다우나
그들의 리즈시절이 너무 아련하네요.
그래도 국내 연예인들은 노화가 덜 한 거 같아요
모나코 캐롤라인 공주 노화 온거 보고 충격받았어요
요즘 톰크루즈도 기사나고.
서글퍼요...
생로병사는 동등
거울 보세요..
뭘 거울을 보래 ㅎㅎㅎㅎㅎ
저도 그시절오빠들이 할아버지가 되고있답니다
문제는 마음이 안늙어서 탈인데...
톰크루즈가 미미로저스 남편이던 시절. 사진보고 비주얼쇼크를 받았던 기억이 선한데... 윗님글 보고 최근샤진보니 윤수일이 보입니다.
저는 마음까지 늙어서 데 슬퍼요. 어지간한 드라마는 몰입이 어려워요. ㅜㅜ
뭘 거울을보래..2222 그렇게쓰면 쿨해보이나...
누가 난 안늙었데요?ㅋㅋ
난 늙었어도
아름답던 것들이 조금씩 변해가는걸 보면 그것대로 또 아쉽지않나요?
물론 새롭게 피어나는 것들또한 아릅답지만.
밥맛 없는 댓글에 싫어요 기능 좀 있었으면 좋겠어요.
행간을 읽을 줄 모르는 댓글이 또 나왔군요.
유일하게 공평한게 늙음이랍니다
그 사람들도 늙고 우리도 늙고
우리 부모들이 늙은 것처럼
아무리 잘 가려도 늙는 건 자연이 낳은 이상 어쩔 수 없죠
형광등 아래 제얼둘도 놀랍지만 가끔 안보이던 연예인이 TV에 나왔는데 세월이 느껴질때 많이 슬프더라구요.
두살짜리 딸래미 통통한 엉덩이 보며 언제클까 했었는데 그땐 시간이 가긴 갈까 했었는데 지나고 보니 눈깜짝할 사이라는게 맞는듯요.
어제 연애의 발견 다시보니 너무 이쁘더라구요.
근데 정유미는 별로 안변했는데 에릭은 어쩐일일까요?
어쩔 수 없고 말고 다 알아도
나도 늙고 너도 늙어도 시큰한 감정이 든다는 거죠
저도 최근에 연애의발견 다시봤어요.
에릭은 나이도있고
체중이 는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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