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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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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5, 4차병원 승격 이슈

.... 조회수 : 3,094
작성일 : 2024-07-31 12:47:39

치료단계를 체계화 시키는건 긍정적 방향. 

빅5는 중증 질환 치료를 위한 연구 중심 병원으로 서서히 변하게 되므로
장기적으로 의학 발전에 도움이 될 것.

문제는, 빅5가 중증 환자만 보게되고
빅5의 손실부분(비 중증 환자 치료 수익분)을
정부가 보전해주려면
세금 투입이 많이 된다는거.

 

대신. 


세금으로 수익 보전이 된다면
우려하는 민영화 사태는,
적어도 빅5에서는 벌어질 가능성 제로.

결국

실보다는 득이 많은 정책

IP : 106.101.xxx.172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4.7.31 12:49 PM (118.46.xxx.36)

    의새맘들 징징글좀 그만 봤으면.. 그냥 학부모회에서나 좀 쓰고 다니지 왜 자꾸 똥같은글 자꾸 82로 퍼오는건지 ㅡㅡ

  • 2. 이번 4차병원 이슈
    '24.7.31 12:50 PM (106.101.xxx.172)

    의료 민영화 타령으로 물타기하는 건
    통하지 않게될 듯

  • 3. ..
    '24.7.31 12:54 PM (39.125.xxx.67)

    빅5 합하면 연간 몇 천억원씩 손해나는걸 누가 줘요? 우리 세금이요? 나라에 그럴 돈은 있구요?
    그냥 필수과 수가 올려주면 될 일을 뭐하러 이렇게 키워요?
    진짜 의료 망치려고 작정한거 같네요. 이미 망가지고 있지만.

  • 4. oo
    '24.7.31 1:00 PM (211.234.xxx.83)

    나라에 예산이나 있구요? 여기저기 예산삭감하는 주제에 예산이나 있는지? 또 사기치는건가요?

  • 5. ..
    '24.7.31 1:01 PM (211.234.xxx.105) - 삭제된댓글

    아주 유토피아같은 세상이 오겠네요.
    이미 유토피인가요?
    나이들었다고 세상돌아가는거 모르고 잘한다 잘한다 하기를 바라는거죠?

  • 6. ...
    '24.7.31 1:08 PM (112.154.xxx.81) - 삭제된댓글

    4차병원 승격시키면
    그렇게 많은 의료진이 필요없죠

  • 7. ?
    '24.7.31 1:08 PM (121.88.xxx.63) - 삭제된댓글

    중증환자 치료비가 훨씬훨씬 비싼데
    왜 수익이 줄어들까요?

  • 8. ㅋㅋㅋ
    '24.7.31 1:09 PM (112.154.xxx.81)

    세금을 뭐하러 투입해요?

    4차병원 승격시키면
    그렇게 많은 의료진들이 필요없죠

  • 9. 아이구
    '24.7.31 1:21 PM (222.106.xxx.179)

    네네 제발 예산과 계획좀 제대로 세우고 얘기합시다
    빅5를 연구중심 병원이라니..
    뭔 생각으로 이런거 전달하나요?

  • 10. ㅇㅇ
    '24.7.31 1:30 PM (211.234.xxx.47)

    모든 국민은 자기 수준에 맞는 시스템을 가진다 ^^ 사실 그동안의 세계탑급수준이라던 의료시스템을 누리던 게 이상했던 거지 결국 이제 정확하게 자기 수준에 맞는 시스템으로 돌아가게 된 거라고 봐야 할 듯

    이번 사태는 딱 한 문장으로 정리할 수 있음 빈대잡겠다고 초가삼간 다 태웠다

  • 11. ㅇㅇ
    '24.7.31 1:32 PM (211.226.xxx.57)

    세금이 왜 투입되냐구요? 중증환자 보는데 의료진이 왜 많이 필요없어요? 더 많이 필요하지. 그동안은 빅5가 비중증환자 봐서 얻은 수익으로 중증환자도 보고 병원을 꾸린건데 이젠 고스란히 적자맞게 되죠.
    지금 매해 3조원이상 세금이 투입되어야한다고 정부에서도 보고있잖아요. 과연 그돈이 충당 될리가. 건강보험료 올려도 불가능..결국 민영화 되거나 세금 쏟아붓거나 해야겠죠.

  • 12. ???
    '24.7.31 1:34 PM (14.32.xxx.78)

    빅파이즈4차병원하면 결국지방사는 사람들은 중증되기 전엔 서울 못오는거 아닌가요? 서울은 보라매서울대 졍원 강동경희라도 있는데 지방은 진짜 중증 돼야만 서울 오겠네요

  • 13. 건보
    '24.7.31 1:35 PM (59.7.xxx.113)

    동네병원 개인부담율 늘리면 거기서 많이 절약될거고 연간 병원비 지출 상한액 둬서 그 금액 넘어가면 환급해주는것도 손봐야죠. 그런게 있는 줄도 몰랐어요. 실손보험 손보고요.

  • 14. ....
    '24.7.31 1:38 PM (211.218.xxx.194)

    중증환자 치료비가 훨씬훨씬 비싼데
    왜 수익이 줄어들까요?
    ------
    매출이 곧 순수익이라고 생각하시는건 아니니까요.
    더많은 인원, 더 비싼기계, 더 숙련된 직원, 더 오랜 치료시간이 드니까 그렇겠죠.

  • 15. ....
    '24.7.31 1:40 PM (211.218.xxx.194)

    건강보험 청구액은 병원따라 다르니까 오늘 치료를 해도 치료비는 몇달후에 입금해주는게 건강보험공단.
    그나마 안정적으로 운영되는 병원은 좀 빨리 계산해서 한달안에 일부 넣어주는게 선입금.(외상을 조금 빨리 갚아주는것)

    선입금중단하는게 대단한 무기인줄 아는 정부.

  • 16. 오수
    '24.7.31 1:41 PM (125.185.xxx.9)

    ㅇ이게 실보다 득이된대요....장난하세요???
    이번 사태는 딱 한 문장으로 정리할 수 있음 빈대잡겠다고 초가삼간 다 태웠다2222222222222

  • 17. ....
    '24.7.31 1:42 PM (211.218.xxx.194)

    우린 저렴한 진료비에 너무나 익숙해져 있어서...
    변화가 오면 고통도 엄청나게 크겠죠.

    의사 얼굴만 보고 오천원이나 내다니 이거 너무 심한거 아냐?? 건보에서도 돈나올텐데
    과잉진료.

    내피 뽑아가놓고 왜 검사비가 2만원이나 나와...이 도둑놈들.
    등등.

  • 18. ...
    '24.7.31 1:42 PM (152.99.xxx.167)

    세금 어마어마 투입.
    환자의 선택권은 박탈. 결국은 민영화
    같은 시그널을 보고 다르게 해석하는것도 참 능력이네요

  • 19. ........
    '24.7.31 2:22 PM (183.97.xxx.26) - 삭제된댓글

    이 문제의 핵심은 4차 기관으로 승격이 아니구요. 일반 환자의 선택권이 박탈되는거죠. 선택권이 기관에게 넘어가는거라고 봐요. 중환자 위주로 병원을 만들겠다. . 말이 좋은거죠. 내가 중환이 되었을 때 마음대로 갈 수 있을까요 ? 어려울겁니다. 처음 시작은 그럴싸해보이지만 그 다음 단계 또 그 다음 단계 아마 이미 다 짜여져있을거라고 봅니다.

  • 20. 그런 듯
    '24.7.31 2:23 PM (222.106.xxx.81)

    지방은 진짜 중증 돼야만 서울 오겠네요

    ㄴ 그럴 꺼 같아요. 그래야 지방 병원이 살아남는단 논리..
    그리고 중환자의 경우도 병원 선택권이 제한될 듯요.

  • 21. ......
    '24.7.31 2:28 PM (175.223.xxx.24)

    아니랍니다 한번 찔러본듯

    https://m.mt.co.kr/renew/view.html?no=2024073110070781715

  • 22. ㅎㅎ
    '24.7.31 2:31 PM (211.234.xxx.97)

    여론 살피느라 슬쩍 흘리는 기사인듯.

  • 23. 지켜질까
    '24.7.31 5:04 PM (222.112.xxx.220)

    죄짓고 대형병원 특실에 있던 사람들
    이젠 입원불가인가요?
    재벌이라도
    죽을 병 아니면 입원불가라고요?
    그럴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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