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핸드폰 잘 분실 하시는분 계신가요?

ddd 조회수 : 669
작성일 : 2024-07-31 11:39:24

핸드폰을  보급품으로 4년 넘게 사용했는데  이제는 도저히 안되서  이번주에  s24 울트라를

 

샀어요.  자급제로요.

 

이렇게 좋은거 필요 없는데   분실도 잘하고   카톡이랑  쇼핑만 사용하거든요.

 

보급품인가?  아무튼 너무  수리센타를 갔다와서  지겨워서  바꿨는데 그다지 안 기뻐요.

 

물건을 잘 분실해서요.

 

핸드폰  분실 잘하시는분  혹시 방법 가지고 계신분 계신가요?

IP : 121.190.xxx.5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핸드폰가방
    '24.7.31 11:45 AM (211.234.xxx.113)

    촌스럽지만 유럽여행객마냥 핸드폰만 들어가는 끈달린 핸드폰지갑이랄지 가방이랄지를 안이고 밖이고 메고 다닙니다. 아이가 할머니같다고 놀려요.. ㅜㅜ

  • 2. 핸드폰케이스에
    '24.7.31 11:58 AM (180.229.xxx.164)

    이름이랑 연락처 붙여두세요.
    제 지인도 잘 잃어버려서 붙여두더라구요.
    직장안에서는 금방 사람들이 찾아다준다고..ㅎ

  • 3. ㅇㅇㅇ
    '24.7.31 12:02 PM (106.101.xxx.34)

    저는 누가 흉보거나 말거나
    길다란 어깨끈 달아서
    공공장소에서는 목에 달고 사용.
    촌스럽기야 하겠지만 분실해서
    허둥되는것 보다야.

  • 4. 저는
    '24.7.31 12:42 PM (106.102.xxx.133) - 삭제된댓글

    차에 타고 내리다 잘 떨어뜨려요
    두번이나 잃어버릴뻔...
    한번은 택시에서 내리다 떨어뜨렸는데
    한참후에 차표 끊으려고 찾으니 없어요.
    전화해보니 어떤 아주머니께서 주워서 마침
    근처 은행에 계시다고 해서 찾았고
    한번은 비오는 저녁 어디 다녀오다가
    누굴 내려주고 집에 왔는데 없어서
    온 길 되짚어 가서 주차장에 떨어져 있는 폰 주워왔고...
    주차장이라 차들 많이 들고 나는데 밤이라 눈에 안띄어
    누가 주워가지도 않고 들고나는 차에 깔리지도 않아 다행이었어요.
    그후론 차에서 절대 무릎위에 폰 안놓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6193 겨울 파카를 세탁기로 빨려는데 지퍼 어떻게 7 어째야할지 2024/07/31 1,183
1606192 쿠팡와우) 참깨스틱 역대급최저가 10 ㅇㅇ 2024/07/31 2,161
1606191 영양제 성분이랑 함량은 같은데 가격은 왜 다를까요? 3 복잡미묘 2024/07/31 671
1606190 코스트코에서 장보면 좋은거 좀 알려주세요 32 ** 2024/07/31 4,913
1606189 핸드폰 잘 분실 하시는분 계신가요? 3 ddd 2024/07/31 669
1606188 자영업하시는분들 카드매출 입금 건수별로 확인하시나요? 2 ... 2024/07/31 808
1606187 중고차 500ㅡ600 만원도 쓸만할까요? 3 ㅡㅡㅡ 2024/07/31 1,834
1606186 유방 낭종은 꽤 흔한건가요? 5 2024/07/31 1,909
1606185 건강검진때 가슴 프레스로 눌러 찍는 거 17 .. 2024/07/31 4,331
1606184 청년주택 6 주거 2024/07/31 1,569
1606183 요리책 제목이 생각이 안나요.ㅠㅠㅠ 8 ... 2024/07/31 1,076
1606182 영화. 하이재킹 실화 3 ... 2024/07/31 1,881
1606181 왜 시어머니는 손녀한테만 전화할까요? 25 문의 2024/07/31 3,778
1606180 쯔양도 이상하긴 해요 37 .... 2024/07/31 6,768
1606179 건물주이시거나 법률 잘 아시는 분들 조언 부탁드려요 9 세입자인데... 2024/07/31 1,015
1606178 아이에게 해외대를 생각하라는데요, 16 그동안 2024/07/31 2,874
1606177 애 어릴 때 시어머니한테 대박 혼난 일 27 괴상하다 2024/07/31 5,158
1606176 한번 어긋난 관계는 다시 회복하기 어려운 걸까요? 7 다시 2024/07/31 2,345
1606175 열등감 시기 질투가 제일 무서운 거 같아요 14 ..... 2024/07/31 3,967
1606174 티메프 없으니까 세상무너지는느낌 14 ㅇㅇ 2024/07/31 4,904
1606173 상속세 신고할 때 공제 질문이요 1 ㅇㅇ 2024/07/31 930
1606172 조국혁신당이 국회교섭단체를 만들수있도록 도와주세요 35 ㅇㅇ 2024/07/31 1,790
1606171 남아 뼈나이 15세라는데 몇센티 더 클까요?? 5 ... 2024/07/31 2,079
1606170 담낭용종과 과민성 대장증후군 과민성 2024/07/31 718
1606169 "김여사 논문 표절 적극 검증" 숙명여대 문시.. 6 그나마 2024/07/31 1,8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