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부모들은 자식 연애에 간섭을 별로 안해서
그런 경우는 거의 없겠죠?
요즘 부모들은 자식 연애에 간섭을 별로 안해서
그런 경우는 거의 없겠죠?
자녀 결혼 막는 부모가 더 많아요
일부러 사립보내고 끼리끼리 친구 지어주려는 부모가 얼마나 많은데요.
더 할거 같은데요??
예전보다 더 세세한 이유로
결혼 안했음 안했지 더 반대하죠.
사귀기는 하는데 결혼은 현실적인 거래라는걸
부모 세대보다 잘 알아요.
부모가 반대할만큼 기울어지면 알아서 헤어져요.
부모의 지원이 많으면 많을수록 더 부모가 반대하는 결혼 어려워요
11년 사귀고 결국은 부모 반대로 포기하는거 가까이서봤어요
자식도 어려서부터 부모 지원 엄청받아 부족함없이 자랐고 앞으로도 받을게 많으니 결국 못 버티더군요
더 많아요
일단 지금 젊은세대부터가 부모반대를 무릅쓰고 혼자 설줄을 모르거든요
차라리 부모세대가 그렇게 반대도 이기고 결혼한 세대에요
더 심하고 요즘 애들도 약아서 부모지원 없는 결혼 애초에 안해요
오히려 현실적이라
부모가 헤어지라면 쿨하게 헤어질 사람이 많을걸요?
예전처럼 사랑에 목매는이들이 드물지않아요?
아들 결혼반대해서 평생 데리고 사는 부모들 많아요
시어머니가 용심을 부려서 그래요
데리고 오면 다 반대하더라구요.
요즘아이들은 조금이라도 불편하거나 힘든거 더 못견뎌요
미리부터 가시밭길일거 알고 가는 경우 없어요
윗님 말씀처럼 지금 50~60대가 젋었을 때는 사회 규범은 지금보다 엄격했지만 생각들은 훨씬 다양하고 자유로웠어요.
지금도 부잣집들에선 흔히 일어나는 일 이에요
자식이 사귀는 상대가 맘에 안 들면요
부모는 응 그래 너 알아서 하렴 대신 너한테 재산은 없다 단단히 못을 박아요
그럼 알아서 헤어지더라고요
그 많은 재산에 강남 서초 안락한 생활 포기 하고요
변두리 월세방부터 시작할 자신은 없으니까요
이상한여자 데려오면 당연히 반대하죠 찬성해야해요? 결혼이 뭐라고요? ㅋ 그리 대단했어요?
부모가 반대하면 깨졌어요
오히려 순정파 옛날커플들이 부모무시하고 갈길 갔던거 같고
요즘은 오히려 부모말을 따르는 쪽이 많이 보여요
깨졌어요
결정까지 과정이야 힘들었겠지만 이삼년 지나
누가봐도 겉으로나 내실로나 제 짝 따로 있구나 싶게 부러운 아가씨 만나 연애결혼 남매낳고 잘 살아요
오히려 어머니가 결정 전 혹시라도 미련이 남았으면 내 처에게 예의가 아니다 했더니
에이 그땐 첫사랑이니 그런 거지 결혼했으면 싸울일 넘쳤을 거라ㅡ했대요
반대하는 이유가 부모가 억지면
오히려 인연 끊고 하던데요
요즘 자식이 기둥이라서 안시키는 부모들이 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