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레미제라블 영화, 뮤지컬 보신분 계실까요?

..... 조회수 : 1,460
작성일 : 2024-07-30 14:41:27

여행가서 레미제라블 뮤지컬을 초6 아이와 보려고

생각 중이에요.

 

아이의 이해를 돕기 위해

영화를 먼저 보기로 하고 함께 보는데 

 

초반 내용에 앤 해서웨이가

몸을 파는 내용이 나와서 보는 걸 중단했어요.

시대적 배경이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다 하더라도

12세 관람이어서 함께 본 거였는데...

아직 이해하기 힘든 내용인 거 같아서요.. 

 

그 후에도 이런 류의 이야기가 더 나오나요?

 

그리고 뮤지컬도 마찬가지일까요?? 

아니면좀 더 순화된 이야기로 구성 됐을까요? 

IP : 39.114.xxx.243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7.30 2:46 PM (175.193.xxx.138) - 삭제된댓글

    뮤지컬, 책에도 다 나와요.
    팡틴...머리카락 잘라서 팔고, 어금니 뽑아서 팔고, 마지막으로 몸파는 사람이되서, 쟝발장 만나고...장발장에게 너때문에 공장에서 쫓겨나 이렇게 됐다고 저주하다가,장발장이 팡틴 불쌍히 여겨 돌봐주다가, 팡틴이 죽기전에 장발장에게 내 딸 코제트 부탁하고 죽지요.
    창녀되서 몸파는거 다 나와요.

  • 2. ....
    '24.7.30 2:50 PM (39.114.xxx.243)

    아,,,
    아직 애기애기한 초6에게는 좀 이른감이 있네요.

    감사합니다!

  • 3. ㅇㅇㅇ
    '24.7.30 2:51 PM (211.192.xxx.145) - 삭제된댓글

    판틴 장면은 거기 뿐이에요. 뮤지컬에선 직접적으로 표현되지 않아요.

  • 4. .....
    '24.7.30 2:53 PM (175.193.xxx.138) - 삭제된댓글

    뮤지컬에서도...어두침침한 술집에서 남자들에게 희롱당하고, 술집여자들이 노래하지 않나요? 서서 하면 깍아준다는 노래도 있었던거 같은데요. 팡틴이 고민하다 남자 손잡고 들어가는 장면있어요

  • 5. ...
    '24.7.30 2:55 PM (125.128.xxx.181) - 삭제된댓글

    뮤지컬이 영화보다 더 노골적이에요

  • 6. ㅈㅁㅅㅇㄴ
    '24.7.30 2:55 PM (211.192.xxx.145)

    판틴 장면은 거기 뿐이에요. 뮤지컬에선 직접적으로 표현되지 않아요.

    그냥 우스갯소리로 제 경우를 말하면
    대부 영화의 첫 장면이 애정행각으로 시작하는데
    저학년 때라 이해는 못하고 저 장면이 뭘 하는 거지, 맥락이 안 이어지는데
    뭐지? 뭐지? 뭐지? 몇 년을 그 장면이 떠나질 않고 있다가
    중딩쯤 성교육 받을 때 아! 무릎을 친 경험 있습니다.

  • 7. ..
    '24.7.30 2:59 PM (218.52.xxx.71)

    뮤지컬은 노골적 표현은 약했어요
    해외 국내 섞어 7~8회 관람했는데
    러블리레이디 부를때 아가씨들이 남자들이랑 짝맞춰 쓰담쓰담 하다가 방에들어가는 정도?
    판틴이랑 남자가 방에서 나오는데 바지춤을 정리하는 분위기인데 ㅠ
    쓰다보니 초등이 보기엔 좀 그런가요ㅠ

    뮤지컬도 연출과 년도에 따라 수위가 달라져서 모르겠지만 유투브에 그 장면이 있다먼 살짝 분위기 파악하시고 결정하시는것도 좋겠어요

  • 8. 런던
    '24.7.30 3:00 PM (27.35.xxx.38)

    런던임 보세요.
    늘 오페라의 유령이 넘버1 이었는데
    바뀔 정도로 멋집니다.

  • 9. 그 장면이
    '24.7.30 3:00 PM (27.35.xxx.38)

    별로 기억에 남지 않을 정도로 멋집니다.

  • 10. ....
    '24.7.30 3:14 PM (39.114.xxx.243)

    런던이에요.
    너무 보고 싶은데 초6 딸이 함께라서 고민이에요.

  • 11. 엊그제
    '24.7.30 3:26 PM (211.234.xxx.183)

    런던에서 봤어요
    중간휴식없이 딱 두시간해서
    많이 생략되고
    자막없이 영어노래라서
    괜찮을듯요
    강추!

  • 12.
    '24.7.30 3:40 PM (121.133.xxx.125)

    보시길요.

    길건너가 차이나 타운이라
    밤에 홍콩온거 처럼 홍등도 멋지더라고요.

    갑자기 비가 와 아무데서나 먹었는데
    음식도 맛났었고요.

    런던가면 꼭 다시보고 싶어요.

    뉴욕은 이년전 갔었는데

    안하더라고요.

    레미제라블 극장이 작아..티켓 판매 수가 떨어지지

    인기 최고래요

  • 13. 인생뮤지컬
    '24.7.30 3:50 PM (211.221.xxx.43)

    두번 봐도 감동
    오리지널로 봐야해요 국내 배우말고
    오페라 유령도 좋았는데 레미제라블은 인생 뮤지컬

  • 14. 저도
    '24.7.30 4:08 PM (121.147.xxx.48) - 삭제된댓글

    영화관에서 애들이랑 볼 때 흠칫 했지만
    다 보고나서 괜찮았어요. 애들도 나름대로의 기준으로 세계를 이해해요. 추함을 가린다고 아이 인생에서 딱히 더 나은 결과를 가져오지도 않습니다.
    어떤사람은 혁명을 모의하는 불순분자들이 나와서. 대의를 위해 목숨을 버리는 바보들이 나와서 애들에게 보여주기 싫다고 하기도 해요. 혁명의 책 악한 공권력이 등장하기에 금서였고 어린이용 책만 출판되었어요.
    아이를 믿고 아이에게 고전의 세계에 빠질 기회를 주세요. 영화도 뮤지컬도 책도 다 보여주시길 권해요.

  • 15. 저도
    '24.7.30 4:11 PM (121.147.xxx.48) - 삭제된댓글

    영화관에서 애들이랑 볼 때 흠칫 했지만
    다 보고나서 괜찮았어요. 애들도 나름대로의 기준으로 세계를 이해해요. 추함을 애써 가린다고 아이 인생에서 딱히 더 나은 결과를 가져오지도 않습니다.
    어떤사람은 혁명을 모의하는 불순분자들이 나와서. 대의를 위해 목숨을 버리는 바보들이 나와서 애들에게 보여주기 싫다고 하기도 해요. 혁명의 이야기. 악한 공권력이 등장하기에 과거엔 금서였고 어린이용 착한 버전만 출판되었어요.
    아이를 믿고 아이에게 고전의 세계에 빠질 기회를 주세요. 영화도 뮤지컬도 책도 다 보여주시길 추천해요.

  • 16. ....
    '24.7.30 4:34 PM (39.114.xxx.243)

    엊그제 런던에거 보신
    211.234.xxx.183님~~

    아이와 함께 보신 걸까요?

    댓글들 보니 흔들리네요 ㅎ

  • 17. 저도
    '24.7.30 5:40 PM (61.82.xxx.210)

    2년전에 런던에서 봤는데
    걱정하신 그런 분위기 못느꼈어요
    런던여행중 잊지못할 경험이었어요
    무대는 작은데
    노래실력과 무대연출이 뛰어나더군요

  • 18. ooooo
    '24.7.30 6:05 PM (210.94.xxx.89)

    레미제라블은 정말 명작이긴 합니다.
    괜히 4대 명작 어쩌고 하는게 아닌..

    게다가 원산지(?)가 영국인 기회가 됐을 떄 보면 좋죠.

    아이에 대해서는, 생물학적 숫자 말고
    보호자께서 제일 잘 아시겠죠.

    '레미제라블을 봤어' 라는 기억과, 지금은 몰라도 나중에 이 기억을 곱씹으면서, 성인이 되었을 때 다시 이 작품을 만났을 때 어떤 생각을 할 만한 아이인지.

    요즘 라이온킹은 안하나요?
    사실 한다면 아이 눈 높이에는 그게 맞긴 하죠.

    여행 중 오리지널 극을 봤다는 기분적인 감동 말고
    실제 초등학생이 레미제라블을 보면서
    어떤 감동을 느낄 수 있을지는 잘.

  • 19. **
    '24.7.30 6:13 PM (125.178.xxx.113) - 삭제된댓글

    라이온킹은 어떠세요?
    정말 재미있어요.
    12세에게 딱 맞고
    어른인 저도 넘넘 좋아서 두번 봤어요.

  • 20. **
    '24.7.30 7:09 PM (125.178.xxx.113) - 삭제된댓글

    저는 레미제라블과 라이온킹 둘다 봤어요.
    라이온킹이 더 좋았어요,

  • 21. 엊그제
    '24.7.30 9:39 PM (116.120.xxx.27)

    공연중
    어린 두 배우들도 노래하는데
    어찌나 청아하던지!
    꼭 보시길요

  • 22. ....
    '24.7.30 11:41 PM (39.114.xxx.243)

    댓글들 보고 영화를 다시 봤어요. 아이 안 볼 때 앤 해서웨이와 군인 씬만 살짝 넘겼어요. 그 장면 말고는 아이도 함께 볼만한 영화였어요. 프랑스 혁명에 관한 책을 읽었던 아이라 너무 재미있게 영화봤어요. 뮤지컬도 기대돼요!!! 여기에 물어보길 잘 했어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7843 괜히ㅡ말했나요? 2 지금 2024/09/19 1,030
1607842 명절을 보내고 주저리주저리~~ 1 명절 2024/09/19 1,339
1607841 아플까봐 두려운 국민들 vs 경호원 끌고 산책하는 ㅇㅇ 8 asdf 2024/09/19 1,619
1607840 궁금한게 있는데요 날씨 관련 6 아직덥지만 2024/09/19 958
1607839 김종인 집까지 찾아온 거니 메시지 김영선 의원 5 폭로에폭로 .. 2024/09/19 2,306
1607838 오늘 이상한 질문글 많이 올라오네요 11 ㅇㅇ 2024/09/19 1,720
1607837 절인 배추로 뭘할까요? 11 혹시 2024/09/19 1,236
1607836 아침 6시40분에 일어나려면 몇시 자야할까요? 18 아침 2024/09/19 2,487
1607835 전세4억7천. 월세로 얼마가 적당한가요? 16 아파트 2024/09/19 3,042
1607834 근데 김건희 특검 피한대요 11 ㄱㅅ 2024/09/19 3,168
1607833 김건희 내가 영입해왔다. 나이트클럽 웨이터와 김건희 4 열린공감 2024/09/19 3,558
1607832 저도 시엄니 우심 54 옛날일 2024/09/19 22,051
1607831 엄마가 말을 했으면 좋겠어요. 5 00 2024/09/19 2,506
1607830 의류 쇼핑몰 후기 재밌지않나요 14 ........ 2024/09/19 3,229
1607829 입술에 있는 점 빼려는데요 3 대딩딸이 2024/09/19 1,063
1607828 여자도 군대 가야 맞아요 53 …… 2024/09/19 2,945
1607827 뇌진탕으로 급성어지러움증이 왔어요 7 .. 2024/09/19 1,533
1607826 아이 한복, 추석 당일 입히고 오후에 반품 요청…거지 근성 부모.. 6 ㅋ팡 2024/09/19 2,012
1607825 주식 시장 어떻게 될까요? 부자 2024/09/19 1,159
1607824 등산 하시는 분들께 여쭤봅니다. 9 ** 2024/09/19 1,410
1607823 어제 여동생에게 친정 재산 관련 칼부림 협박 당하셨다던 분께. 28 건방진서당개.. 2024/09/19 6,821
1607822 곽튜브 전현무 계획 녹화불참 19 aa 2024/09/19 6,638
1607821 해리스 이런 모습 보셨어요? 12 ㅇㅇㅇ 2024/09/19 3,624
1607820 문콕 짐작가는 집이 있는데 어찌해야할까요? 15 문콕 2024/09/19 1,900
1607819 촛불을 켯는데 초심지가 양쪽으로 갈라져 1 789 2024/09/19 8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