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회식이 있었는데요. 2차 회식 후 신입 남자 직원 (30세) 과장(42세 여자)저 이렇게 택시를 잡으러 걸어가던중 과장이 신입 남자 직원에게 입사때 보다 살이 쪘다며 등쪽을 손으로 꼬집었어요. 남자 직원이 그냥 아무렇지 않은 듯 걸어가자 5분뒤 과장이 남자직원의 배를 꼬집었어요. ㅠㅠ 그러자 남자 직원이 불쾌하다고 조곤조곤이야기하며 택시를 타고 집에 갔어요. 성추행이 맞죠? ㅠㅠ 과장이 미안하다고 사과는 했는데... 별일이 다 있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회식 후 불미스러운일!
1. ....
'24.7.30 9:56 AM (121.155.xxx.204)별 추접스러운 여자가 다있네요
당연히 성추행이죠
과장에 나이도 있는 여자가 개념을
말아먹었네요2. 성추행이죠
'24.7.30 9:56 AM (124.54.xxx.37)왜그런대요..ㅉ 남자고 여자고 손버릇 나쁜 사람들은 쓴맛을 톡톡히 봐야해요
3. ..
'24.7.30 9:58 AM (116.88.xxx.233) - 삭제된댓글미친 여자네요. 남여 바꿔봐요. 경찰에 신고하겠어요.
4. ooo
'24.7.30 9:58 AM (182.228.xxx.177)남자직원이 성추행으로 고소해도 할 말 없는 상황.
개망신 당하게 놔두세요.5. 남녀
'24.7.30 9:59 AM (180.68.xxx.158)바뀐 상황이라면?
100퍼 성추행.
남녀 불문 성추행100%
발정난 개도 아니고,
그 여자 왜 그럼?6. 엄마도
'24.7.30 9:59 AM (112.149.xxx.140)엄마가 했어도
엄청 화냈을 일을
도대체 미친 42세 과장 아닌가요?
성추행으로 고소당해도 할말 없겠어요
요즘 타인의 터치를 좋아하는 사람이 있기나 한가요
다 늙은 저도 싫던데요7. ...
'24.7.30 9:59 AM (1.244.xxx.34) - 삭제된댓글요리를 먹지 말고 나를 먹으라고 외치며 남직원들 허벅지에 올라앉던 체육회 여자 팀장이 생각나네요
사회생활하면 여자들도 검은 속내를 드러내나봐요8. 그죠
'24.7.30 10:02 AM (172.225.xxx.235) - 삭제된댓글엄마가 해도 기분나빠 할텐데....
9. ..
'24.7.30 10:09 AM (112.214.xxx.147) - 삭제된댓글성추행에 남녀가 어딨어요.
과장 ㅁㅊㄴ이네요.
사회생활 못하게 해야해요.10. 헐...
'24.7.30 10:11 AM (58.224.xxx.94)백퍼 성추행이죠.
뭐 그딴 여자가 다 있어요?!11. 흠
'24.7.30 10:13 AM (221.145.xxx.192)남자직원이 고소하면 유죄확정입니다.
원글님은 정확히 증언해야 할 입장이고요.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세요.
요즘 남성들, 이런 문제 그냥 넘어가지 않아요.
여성들도 마찬가지이지만.
신체접촉이 있으면 아무리 변명해도 안됩니다.
접촉이 있는 순간 게임아웃이예요.
길에서 쓰러진 여자를 남자들이 돕지 않는 것도 바로 그 접촉의 문제 때문입니다.12. 바람소리2
'24.7.30 10:17 AM (114.204.xxx.203)남여가 아니라도 신체 접촉 기분 나쁜건 신고대상이죠
13. 헛
'24.7.30 10:30 AM (219.78.xxx.13)그 여자과장 손버릇이 아주 고약하네요.
개망신 당하고 손버릇 고치길14. ...
'24.7.30 10:35 AM (118.235.xxx.78)등도 기분나쁜데 배요???
그 남직원 가만히 있었음 다음엔 엉덩이 허벅지 살 꼬집겠네요...
서른살이면 친엄마도 살쪘다고 그렇게 배 꼬집고 하진 않을텐데요15. 헐..
'24.7.30 10:38 AM (218.148.xxx.168)미친여자네요. 추파던지는듯.
여자들보면 은근 남자 슬쩍 터치하는 그런사람들 있던데, 평소 잘 보세요. 어떤 여자인지.16. 선플
'24.7.30 10:50 AM (182.226.xxx.161)진짜 큰일날 사람이네요..요즘같은 시대에
17. ...
'24.7.30 10:51 AM (223.62.xxx.33)은근히 남자 몸 터치하는 여자들 진짜 변태같아요. 백퍼 성추행이죠. 같은 유치원 엄마 중에 그런 사람 있었는데 진짜 왜저래 했는데 상간녀였어요.
18. 리기
'24.7.30 11:31 AM (106.101.xxx.46)여자과장이 남자신입한테 일부러 터치로 신호 준거죠. 술 먹고 욕구불만인가보네요.
19. 진짜
'24.7.30 11:40 AM (211.211.xxx.168)성추행 맞고 목적은 찔러 본거죠. 내가찌르면 잘건가!
나이를 보니 근자감이 대단하네요20. 발정난
'24.7.30 1:28 PM (121.162.xxx.234)개 같단 표현이 딱,
우리 아들딸에게 그랬다면 그냥 안 두고요
그걸로 못다닐 회사 같으면 안 다닙니다
직장인 입장에서도
그 과장의 상사가 반드시 알아야 할 일이고 덮고 넘어간 직원 모두 문책할 겁니다
미친 여인이 조직이 만만한가 어디서 똥물을 튀겨요21. 남의 몸
'24.7.30 2:57 PM (112.152.xxx.66)남의 몸 함부러 만지는 사람들
금융치료 받고 정신차려야 됩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607693 | 유통기한25일까지인 오징어..못먹겠죠? 2 | ... | 2024/07/30 | 729 |
1607692 | 점쟁이가 말하는 죽어서도 팔자 좋은 연예인 16 | , , , .. | 2024/07/30 | 7,238 |
1607691 | 배우 유지인 예전 사진보니 인형이네요 22 | 검색 | 2024/07/30 | 4,872 |
1607690 | 이제 샘소나이트 캐리어 보상판매 없나요? 1 | 12345 | 2024/07/30 | 1,204 |
1607689 | 7/30(화) 마감시황 | 나미옹 | 2024/07/30 | 562 |
1607688 | 올림픽을 보며 '마음 조절'에 대한 생각 6 | ㅁㄴㅇㅎ | 2024/07/30 | 2,201 |
1607687 | 카페 이름은 좀 알려주세요 4 | ㅇㅇ | 2024/07/30 | 1,680 |
1607686 | 영국 과자 안가르쳐주더니 카페 글 지웠네요 4 | ㅋㅋㅋㅋ | 2024/07/30 | 3,733 |
1607685 | 자기가 닥친일이 젤 힘든거라 생각지 말라고 말해주세요 8 | . . . | 2024/07/30 | 1,867 |
1607684 | 카드 하나만 쓰는게 편하죠 8 | 123 | 2024/07/30 | 2,196 |
1607683 | 대만공항 밤 택시 | 대만공항 | 2024/07/30 | 740 |
1607682 | 빈센조 보는중 2 | .. | 2024/07/30 | 973 |
1607681 | 썬크림 겸 톤업되는 제품 써보신 분들 42 | .. | 2024/07/30 | 5,545 |
1607680 | 술집출신의 전형적 특징 9 | ㅇㅇ | 2024/07/30 | 6,429 |
1607679 | 용인 사시는 분들 31 | 맛집 | 2024/07/30 | 4,447 |
1607678 | 장미 삽목 질문입니다 4 | 장미 | 2024/07/30 | 745 |
1607677 | 이마트 속옷 어느 브랜드로 갈까요? 2 | ... | 2024/07/30 | 1,393 |
1607676 | 간장, 들기름만 넣고 두부 굽지 않고 그냥 끓이는 방법 아시나요.. 14 | 두부지짐 | 2024/07/30 | 3,524 |
1607675 | 오페라덕후 추천 오페라 공연(서울무료, 김해) 12 | 오페라덕후 .. | 2024/07/30 | 1,435 |
1607674 | 강릉 예쁜 바다뷰 카페 추천해주세요 6 | 추천 | 2024/07/30 | 1,734 |
1607673 | 건강한 간식 뭐 없을까요~~? 16 | 출출 | 2024/07/30 | 3,772 |
1607672 | 입술에 필러 넣으면 안되겠어요 14 | 포기 | 2024/07/30 | 5,133 |
1607671 | 윤정희씨가 드라마에 나오네요 5 | 배우 | 2024/07/30 | 3,899 |
1607670 | gp에서 군복무하는 아이가 많이 힘들어해요 8 | 후리지아향기.. | 2024/07/30 | 3,084 |
1607669 | 발등골절 찢어지는듯한 통증에 부항 가능할까요? 11 | ..... | 2024/07/30 | 99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