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양치중 치아가 빠졌어요

.. 조회수 : 6,295
작성일 : 2024-07-29 17:45:23

몇달전부터 송곳니가 흔들거리더니 낮잠 한숨 자고 양치하는 중에 그 치아가 빠져버리네요ㅠ 넘 황당하고 다운되요

40  후반 멀쩡한 치아가 이렇게 뿌리채 뽑혀버리다니요 

이거 치과가져가서 다시 못심지요???

 

 

IP : 1.250.xxx.105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악
    '24.7.29 5:46 PM (161.142.xxx.80)

    그럴수가 있나요l??잇몸질환 있으셨어요?

  • 2. 건강
    '24.7.29 5:46 PM (101.235.xxx.24)

    뿌리까지 다 빠졌다면
    임플란트밖에 방법이 없지 않을까요
    멀쩡한 이가 빠지다니
    그동안 전혀 이상한거
    못느끼셨어요~~

  • 3. 일단
    '24.7.29 5:47 PM (203.81.xxx.2)

    우유에 넣어서 가까운 치과로 빨리 가보셔요

  • 4. ...
    '24.7.29 5:48 PM (211.234.xxx.202)

    ㅠㅠ 어디 아프신거 아닌가요. 치아가 왜...원래 충치였나요?
    다시 심진 못하고 임플란트하셔야돼요. 내일 당장 치과가세요. 그 치아가 비어있으면 치아가 전체적으로 지지가 안되서 치열이 무너집니다.

  • 5. 멀쩡한
    '24.7.29 5:51 PM (1.250.xxx.105)

    치아인데 잇몸이 잡아주지 못하고
    몇달째 흔들거리더니 이 사달이 나는군요ㅠ심난해요 임플란트 말고는 방법없겠죠?

  • 6. 으악
    '24.7.29 5:52 PM (161.142.xxx.80)

    사고로 갑자기 빠진거면 이뿌리 신경도 살아있고 주번잇몸도 튼튼해사 재식립 가능하지만 저건 못심어요. 흔들리던 치아라면 잇몸병이예요ㅜㅜ 다른 치아 관리 잘하세요. 연쇄적으로 빠질수 있어요

  • 7. ...
    '24.7.29 5:52 PM (223.38.xxx.112)

    송곳니가 발치도 어려울만큼 안빠지는데 이상합니다
    저는 유치라서 힘들게 빼고 브릿지했어요
    좋은병원으로 빨리빨리

  • 8. ...
    '24.7.29 5:53 PM (114.204.xxx.203)

    흔들렸으면 빨리 병원 가시지..
    치료 제대로 받고 임플란트 하셔야 할거에요

  • 9. ...
    '24.7.29 5:53 PM (112.145.xxx.70)

    다른 전신 질환이 있는 건 아닌 지 확인해 보세요..

  • 10. dd
    '24.7.29 5:54 PM (59.15.xxx.230) - 삭제된댓글

    처음에 흔들릴때 치과가시지
    울 남편 풍치심해서 앞니 흔들리는거
    두개씩 붙여서 지금은 멀쩡해요
    요새 기술이 얼마나 좋은데 방치 하셨어요..

  • 11. ㄱㄴ
    '24.7.29 5:55 PM (211.112.xxx.130)

    얼른 들고 가보시지..

  • 12. 풍치
    '24.7.29 5:57 PM (118.235.xxx.232)

    멀쩡한 치아가 몇달동안 흔들리지 않아요
    그때 치과를 가시지ᆢ풍치이니 나머지 치아도 확인하세요
    풍치가 진행중이면 다른치아도 빠져요

  • 13. 치과
    '24.7.29 5:57 PM (211.235.xxx.95)

    잇몸염증 등 진료 받아봐요.

  • 14. 헐..
    '24.7.29 5:57 PM (88.65.xxx.19)

    40대 후반에 갑자기 송곳니가 빠진다구요?
    너무 심각한데 이렇게 방치하다니...

    당장 병원가세요.
    지금 치아가 문제가 아니에요.

  • 15. ..
    '24.7.29 5:58 PM (211.208.xxx.199) - 삭제된댓글

    그동안 멀쩡하지 않았는걸 님이 못 깨달은거죠.
    몇달째 흔들렸다면서요.
    멀쩡한게 아니었어요.

  • 16. .
    '24.7.29 6:05 PM (211.44.xxx.118) - 삭제된댓글

    몇 달째 멀쩡하지 않았는데 멀쩡한 치아라니요.
    너무 무심하셨네요.

  • 17.
    '24.7.29 6:13 PM (218.39.xxx.50)

    풍치인듯 싶네요..얼른 병원가시길요.

  • 18. 그송곳니뿌리에
    '24.7.29 6:18 PM (218.50.xxx.164)

    염증이나 고름주머니 있었을거예요.
    진흙에 박힌 치아였던 거죠

  • 19. 몇달동안
    '24.7.29 6:36 PM (58.29.xxx.96)

    뭐하셨어요?
    호미로 막을걸 가래로 막는다고
    임플란트 하셔야죠.
    자연발치니 한달후에 심으시면 되겠네요.
    병원가세요 꼭

  • 20. skjx
    '24.7.29 6:37 PM (58.230.xxx.177)

    남편이 당뇨왔을때 이가 쑥 빠지더군요.잇몸도 안 좋아지고

  • 21. oo
    '24.7.29 7:01 PM (211.110.xxx.44) - 삭제된댓글

    많이 놀라셨겠어요.ㅜㅜ
    다른 치아를 위해서라도
    병원가보시는 게 좋을 것 같은데요?

  • 22. 송곳니는
    '24.7.29 7:03 PM (221.167.xxx.130)

    뿌리가 긴데도 빠진거면 이미 뺏어야할정도로 나빠졌던거에요.전반적인 만성치주염.풍치증상

  • 23. oo
    '24.7.29 7:44 PM (219.78.xxx.13)

    아효.. 몇달간이나 흔들리는게 왜 그냥 두셨어요..ㅜㅜ
    혹시 모르니 어서 치과에 들고 가보셔요.

  • 24. .....,
    '24.7.29 8:16 PM (211.225.xxx.144)

    병원에 가서 검사를 받아 보세요
    지인이 당뇨가 있는데 치아가 2개나 빠졌다고 합니다

  • 25. ..
    '24.7.29 8:19 PM (182.228.xxx.119)

    오빠가 어느 날 갑자기 젊을때 십키로나 빠지면서 치아가 거의 다 빠져서 놀랐는데 당뇨병이었어요 그때는 지금처럼 당뇨에 대해서 잘 몰랐어요 근데 형제들 다 당뇨 왔네요 저두 치아가 안좋아서 걱정입니다 어금니 몇 개 빼야한대요 풍치거나 당뇨이실 것같네요 그 이만 안좋으신지도 궁금하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40476 우드 서빙 보드요 ··· 16:16:55 18
1640475 세상에서 가장 무거운건 마음의 무게이더란.... 2 ... 16:12:31 175
1640474 오래된 아파트 사는 분들 5 ㄱㄱㅁ 16:09:09 352
1640473 4시 정준희의 해시티비 ㅡ 해시가을캠프 다시 엠티를 갑시다! .. 2 같이봅시다 .. 16:06:46 37
1640472 드라마 스페셜 2023 '고백 공격' ... 16:05:55 202
1640471 60살 은퇴 남자분 선물 뭐사요? 2 은퇴선물 16:04:59 150
1640470 제가 82쿡에 쓴 글들을 쭉 봤는데 5 ㅇㅇ 16:03:36 283
1640469 부정적인 사람 곁에 안두시나요? 1 16:01:04 223
1640468 임영웅이 야구를? 영웅 16:00:25 279
1640467 나쁜 순서 1 토마토 15:58:25 170
1640466 야채찜은 어떤 채소로 하세요? 5 ........ 15:57:06 335
1640465 중등 학원 우선순위 여쭤봅니다 8 중등학원 15:48:37 285
1640464 엄마아빠랑만 놀고 싶어해요 1 초4 15:47:03 392
1640463 밥에 찹쌀을 섞으니 밥맛이 뚝떨어지네요 6 근데 15:45:15 941
1640462 버거 둘 중 어떤게 맛있는지 2 ,,, 15:44:28 331
1640461 서울 혹시 지금 더우신가요? 13 ... 15:40:04 927
1640460 한강 작가 책 주문하면서 받은(같이 구입한) 아크릴 문진이 맘에.. 5 ... 15:36:38 747
1640459 제주도 베이커리카페에서 3 에피소드 15:35:20 725
1640458 새우손질후 손가락이 가려워요 3 혹시 15:35:10 463
1640457 옆집아저씨 바람 현장 목격 12 ㅇㅇ 15:26:28 3,079
1640456 점심 한끼의 행복 3 독거아줌마 15:21:56 903
1640455 기분이 다운돼서 잠시 로또1등 상상 좀 할게요 6 그냥 15:15:57 443
1640454 부의금 질문이요 (자삭) 9 ㅂㅇㄱ 15:13:45 783
1640453 유산균 바꾼지 한 달되었는데 변이 바뀌었네요 11 맞는 유산균.. 15:13:44 1,536
1640452 한강 작가님은 진짜 천재예술인이네요. 3 천재 한강 15:13:10 1,4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