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금 인간극장 보세요

벌써힐링 조회수 : 14,024
작성일 : 2024-07-29 07:58:17

61세 여성분이 함양 산 속에서. 혼자서 강아지와 살며 꽃 가꾸는 이야기 나와요 꽃이 많아 벌써 힐링되네요

IP : 58.29.xxx.31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성깔
    '24.7.29 8:01 AM (118.235.xxx.98) - 삭제된댓글

    장난아니겠네요.
    더운데
    산속에 산풍기도 없네요.

  • 2.
    '24.7.29 8:03 AM (118.235.xxx.98) - 삭제된댓글

    저분 자연인 나오신 분이었어요.
    꽃좋아하시던..
    예전집 어닌거 같은데 집 바꼈나요?

  • 3. .....
    '24.7.29 8:03 AM (49.161.xxx.218) - 삭제된댓글

    무서워요
    산속에 여자혼자 어떻게 살아요

  • 4. ...
    '24.7.29 8:04 AM (61.43.xxx.79)

    산속에 여성분 혼자...

  • 5. 제 로망인데
    '24.7.29 8:04 AM (14.49.xxx.105)

    다시보기로 나중에 봐야겠어요
    저는 집도 다 지어놨고 에어컨도 달아놨는데 아직 속세를 못떠나고 있어요ㅎ

  • 6. 심마니
    '24.7.29 8:05 AM (59.10.xxx.5) - 삭제된댓글

    다큐에 한번 나오면 여기저기 잘 나오네요, 반연예인.

  • 7. 나는 자연인이다
    '24.7.29 8:10 AM (118.235.xxx.98) - 삭제된댓글

    https://youtu.be/051hpRDBKVs?si=-tFTpk3Q4kQ9WB1R

    아직 그집 맞네요

  • 8. 다큐보다
    '24.7.29 8:18 AM (118.235.xxx.194) - 삭제된댓글

    얼굴도 많이 상해보이고
    뭔가 불안해 보이고 쫓겨보여요.

  • 9. ㅇㅅㅇ
    '24.7.29 8:25 AM (61.105.xxx.11) - 삭제된댓글

    로망이긴 한데
    산속 혼자는 넘 무서워요

  • 10.
    '24.7.29 8:25 AM (58.29.xxx.31)

    자연인에 나오신 분이었군요 저거보면서 알려지면 불편할텐데 생각이 들었어요 그런 걱정은 안해도 되겠네요 인생에 있어서 결정을 내리기가 쉽지 않은데 그건 본받고 싶네요
    강아지들이랑 꽃밭 나오니 눈은 즐겁네요 내일은 손녀들도 나오니 더욱 재밌겠어요

  • 11. ......
    '24.7.29 8:29 AM (14.43.xxx.51) - 삭제된댓글

    그런데 저런 외딴집은 전기나 수도설치는 어떻게 하나요?

  • 12. 인간극장
    '24.7.29 8:58 AM (182.211.xxx.204)

    어떤 때 사는 곳 넘 자세히 알려주던데
    그냥 무슨 도인지 서울이면 서울 이런 식으로
    자막 넣는게 좋을 것같아요.

  • 13. 여기
    '24.7.29 9:20 AM (112.164.xxx.153) - 삭제된댓글

    남자들이 찾아 올거 같지만 남자들 그렇게 용기 없어요
    오히려 여자들이 찾아갈거 같아요

  • 14.
    '24.7.29 9:57 AM (14.44.xxx.94) - 삭제된댓글

    저 분 자연인에 나왔을 때 저 분이 산속에 들어간 이유랑 제 처지가 비슷해서 감정이입 많이 되었었는데ㆍ
    아직 저기 살고 있네요
    저 분은 이웃에 친한 이웃 언니도 있고 힘든 일 있을 때 달려 와주는 이웃분들이 있더라구요
    저 이웃들이랑 꽃차 같은 가공품도 만들고 같이 모여 식사도 자주 하고요

  • 15. 로망
    '24.7.29 11:04 AM (211.109.xxx.163)

    너무 부럽네요
    도시에 살지만 저도 혼자 잘노는 사람이라...
    가장 걱정되는게 안전인데
    대형견 두세마리 키우면 걱정안해도 될것같아요

  • 16. ...
    '24.7.29 11:25 PM (58.234.xxx.222)

    저렇게 알려지면 위험하지 않을지.

  • 17. ...
    '24.7.29 11:28 PM (220.126.xxx.111)

    혼자 사는 거 알려지면 이상한 사람들 꼬이지 않을까 걱정이네요.

  • 18. 참…
    '24.7.30 12:05 AM (116.35.xxx.108)

    남자들은 혼자 사는거 알려져도 이런 걱정 안하는데 여자는 혼자 산다는 거 알려질까봐 한목소리로 걱정하게 되는 이 현실이 참 싫네요…

  • 19. .......
    '24.7.30 2:18 AM (180.224.xxx.208)

    그런데 저런 외딴집은 전기나 수도설치는 어떻게 하나요?
    > 수도는 지하수를 파거나 근처에 맑은 개울이 있으면 호스로 끌어와요.
    근데 지하수는 지역에 따라서 중금속 오염된 곳도 있고
    가물면 안 나오는 때도 있어서 골치 아파요.
    호스도 겨울엔 얼고 관리가 쉽지 않고요.
    전기는 돈 있으면 전신주 세워서 끌어오는 경우도 있고
    (비용이 후덜덜 해요)
    끌어오기에도 너무 멀면 태양광으로.

  • 20. 태양광도
    '24.7.30 3:50 AM (88.65.xxx.19)

    여름이나 가능하지
    겨울엔 어떻게 할까요?

    여자 혼자 사는게 도시 한복판도 위험한데
    저런 산속에선...그리고 공개가 된거면
    너무 너무 위험할 거 같은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7299 카톡에 행복을 계속 어필하는 사람은 왜 그러는 거예요? 49 갸우뚱 2024/07/29 6,994
1607298 귄불3년도 안남았는데 버티네 10 그린올리브.. 2024/07/29 1,790
1607297 날더운데 먹고 치우고 먹고치우고 뭔짓이래요. 9 파란하늘 2024/07/29 3,896
1607296 지금 인간극장 보세요 10 벌써힐링 2024/07/29 14,024
1607295 걱정이 팔자라는 말이 딱 맞는 사람의 정신개조 필요해요 8 죄송 2024/07/29 2,065
1607294 딸들에게 연애 조언 해주시나요? 7 ㅇㅇ 2024/07/29 2,027
1607293 결혼식 축의금 8 누구에게? 2024/07/29 2,936
1607292 급합니다) 운전석 문이 안 열려요 9 ㅠㅠ 2024/07/29 4,239
1607291 통화 도중에 폰에서 삐~~ 소리 나면서 먹통 2 ? 2024/07/29 1,672
1607290 이별후 계속 연락하길래 5 부재중 2024/07/29 3,879
1607289 배에 너무 힘주고 있음 배아픈가요. 2 .. 2024/07/29 1,517
1607288 황선우 200m 결승 진출 어렵겠네요 7 ... 2024/07/29 5,741
1607287 한겨울 옷 어디서 팔까요 9 2024/07/29 3,119
1607286 우리나라 양궁의 전설 4 ㅇㅇ 2024/07/29 2,788
1607285 흉부외과 전공의 전국 107명=>12명 31 ... 2024/07/29 5,306
1607284 쿠팡 .수박 반품 될까요?? 22 2024/07/29 4,295
1607283 일산) 새벽 시원한 바람이 이네요 7 배리아 2024/07/29 3,519
1607282 선수들이 하나같이 성형안한 미인느낌이네요 3 ㅇㅇ 2024/07/29 4,166
1607281 할머니가 키워주신 창의성 내 거기가 큰 이유 2024/07/29 2,678
1607280 올림픽 때문에 가출 못했는데 보람있네요 ㅋ 15 부부싸움 2024/07/29 5,072
1607279 오피스 안경과 다촛점안경이 어떻게 다른 건가요? 10 안경 2024/07/29 3,114
1607278 양궁협회 와.... 22 2024/07/29 19,545
1607277 칼총활은 우리나라가 최고~ 14 2024/07/29 4,355
1607276 칼 총 활 10 칼총활 2024/07/29 3,867
1607275 쇄골근처 가슴윗쪽이 원래 아픈가요? 6 ㅡㅡㅡ 2024/07/29 1,4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