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리 개막식에 뚱뚱한 여자 앉아있던거

[빠리]

기억하세요?

마지막쯤에 다리 위에

뜬금 머리에 왕관같은 거 쓰고 

긴 식탁같은 거에

뚱뚱한 여자가 중앙에 앉아있고

그 양옆에 트랜스젠더랑 여럿이 있었던...

 

그게 뭘 상징하는 건지 아셨나요?

[ㅇㅇ]

뭐 뻔하죠 PC주의죠 뭐겠어요

[땡!]

땡입니다

[파리]

예수님과 12사도입니다.
최후의 만찬

[ㅇㅇ]

엥 뭐래요 그럼?

[딩동댕]

최후의 만찬이래요.

[푸틴이]

빠리 올림픽은 게이 프라이드라고 맹 비난했는데...

표현의 자유 다 좋지만
꼭 올림픽에서 그랬어야만 했니?

이슬람 국가도 출전하고 기독교 국가도 출전하는데
전부 개무시하고
오로지 게이문화와 성소수자들만을 위한 축제.

[나체스머프]

그여자 다음에 나체 스머프 아저씨 보고 충격 받았어요.

[스머프는]

포도주와 풍요, 번식의 신 버커스, 우리나라 박카스 신.

[스머프 옆에]

와 저걸 미성년자도 같이 봤다는...


https://mobile.missyusa.com/mainpage/boards/board_read.asp?id=talk6&page=1&cat...

[예?]

https://mobile.missyusa.com/mainpage/boards/board_read.asp?id=talk6&page=1&cat...

[-_-]

표현의 자유 다 좋지만
꼭 올림픽에서 그랬어야만 했니? 22222222222222

[ㅇㅂㅇ]

링크 다 지워졌네요

[링크]

https://theqoo.net/hot/3338077031

[....]

파리 올림픽에 댓글 달았는데 품페이의 최후의 도시를 보는거 같아요 타락한 도시의 이미지가 떠오르네요

[..]

남의 종교 존중하지 않는 게 프랑스식 자유인가 봄

그리고 디오니소스는 그리스로마 신화인데 왜 파리 올림픽에 나오는지?

[파리]

올림픽의 정체성을 보여주는거였네요
경쟁보다는 화합을,
남을 이기기보다는 지는 것을,
이기심이 아니라 배려와 친절을
말씀하신 예수님과
정반대의 정신을 노골적으로
보여주는거 였네요.
어쩐지 세계평화 어쩌고 하면서도
경쟁심 조장과 자국민 우선등이
뭔가 불편하더니,
드디어 예수님조롱을
노골적으로 드러낸거네요.

[근데]

꼭 친기독교적이어야 하나요?
전 진짜 프랑스 기세좋다 크하하하 웃으며 봤어요.

[...]

무하마드 패러디 한 번 해보지
그럼 진짜 패기 좋다고 인정 하겠어요

[파란 스머프]

파란 나체 아저씨는
유머러스하고 따뜻한 노래로 유명한 국민가수인데
가사가 사람은 태어났을때처럼 모두가 벌거벗은 상태라면 부자와 가난뱅이의 차이도 없을거다..
결국 인간은 원래 평등한 존재라는 걸 노래하는건데
가사는 세계에 전달이 안되고 유머만 과하게 남아버렸네요

[파란 스머프]

꼭 친기독교적이어야 하나요?
전 진짜 프랑스 기세좋다 크하하하 웃으며 봤어요. 2222222

저도 정말 유쾌통쾌하게 봤어요

[에휴]

꼬라지도 예술이다며 우기는거지 뭐에요 눈 뜨고 못봐주겠던데
굳히 올림픽에 게이는 왜 나오며 아니 스포츠자나요 스포츠에 왠 게이출동에 퍼런 나체 아재에 뚱땡 왕관줌마에 어후

[다른거 다떠나서]

우리나라를 무시한게 화납니다

허접하게 진행 했으면 세계인들에게 욕먹을꺼구요

[ㅇㅇ]

눈뜨고 못보겠던데 수준이 구질구질하던데요
우리나라 동양 무시하는게 보여서 분노가 이네요

[어후ㅡ]

진짜 인종차별과 종교 조롱을 대놓고 드러내는 수준이 가관이네요
다시 침략하고싶은 속마음이 이글이글 불타고있는거 아닌가싶어요

[....]

우리나라 무시하는데 좋다고 올림픽 멋있다느니 칭송하는 사람들도 가관 생각이 없는건지
문화가 어떻니 저떻니 하면서.......

[아니]

스포츠 국제 행사에 꼭 종교를 넣어야 하나요?

그 좋은 기세로 무함마드 소아성애자로 조롱해보지.
유쾌통쾌하게 웃으면서 본다는 분들아.

캐리커쳐 하나로 폭탄 테러 당하고
교사가 대낮 길거리에서 참수당하는 나라에서
기세 좋게 해 보시지.

뺨은 무슬림한테 맞고 어디서 화풀이인지

[프랑스에서]

제일 유명한 성소수자 디제잉 하는 사람이라고
생중계에서 들었어요.

그러고 보니 인물배치가 최후의 만찬배치와 비슷하군요.
일렬로 식탁같이...

[프랑스 인종차별]

프랑스 미개인들인게 인간에 대한 기본 존중이란게 없어요
유색인을 인간으로 안봅니다.
노예 팔던 그 습성 못버렸더군요.
의자에 앉아 음식 먹는 미국 유럽인들 보고 동양인이 좌석에 앉아 음식 먹으면 동양인에게만 콕 집어서 노노노 넌 여기서 먹지마 이러는 애들이에요.
여자 동양인에겐 캣콜링 합니다.
야만스럽고 시대에 뒤떨어지는 족속들인데 프랑스에 환상 가진 82분들 있더라고요. 자기가 뭘 당할지도 모르고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