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신병원 함부로 갈 곳이 아니네요

...... 조회수 : 7,520
작성일 : 2024-07-28 00:11:06

독방에 갇혀서 아프다고 문 두드리며 호소하는데

들어와서 손발 결박해놓고 

CCTV영상이 아메리칸 호러스토리, 래치드 보는 거 같았어요.

더 충격적인건 여자간호사가 CPR하는 모습이요.

CPR을 그렇게 이상하게 하는 거 첨 봐요;; 

심장재새동기도 한참 후에나 사용했구요

CCTV영상으로 봐도 배가 터질듯 부풀었는데도

어떻게 환자를 그렇게 방치할 수가 있는거죠?

 

 

 

 

 

IP : 211.241.xxx.247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냥
    '24.7.28 12:12 AM (70.106.xxx.95)

    일반인이 봐도 배가 엄청나게 부풀어올랐는데
    의료인들이 그냥 놔두다니

  • 2. 우리 친척언니
    '24.7.28 12:19 AM (223.39.xxx.126)

    예쁘고 참했던 이대 다니던 친척언니를 그 멀쩡한 언니를 큰아버지 내외가 데모했다고 80년대에 강제로 정신병원에 보냈는데 멀쩡한 언니가 도리어 정신병자가 되어 나왔어요
    그 예뻤던 언니가 지금은 치아가 다 빠지고 고도 비만이 된 환갑 넘은 미친 여자가 되어서 살아요
    현재는 요양원에 간걸로 알고 있어요
    그때나 지금이나 정신 병원은 문제가 많군요

  • 3. ..
    '24.7.28 12:22 AM (221.162.xxx.205)

    사망사고 3일뒤에 하니랑 결혼발표
    쇼닥터는 걸러야해요
    의사면허증있는 셀럽일뿐

  • 4. 제목이
    '24.7.28 12:22 AM (116.36.xxx.35)

    정신병원을 누가 함부로 가고.. 보내나요.
    전제가 너무 이상해서 다른건 안보이네요

  • 5. ......
    '24.7.28 12:25 AM (211.243.xxx.59) - 삭제된댓글

    싼맛에 간호사 안쓰고 조무사 써서 그런거 아닌지 모르겠네요
    간호사도 마니 알던데

  • 6. ...
    '24.7.28 12:32 AM (211.243.xxx.59)

    다이어트약 중독이면 정신은 제정신일텐데 독방 가두고 결박한게 호러예요

  • 7. ...
    '24.7.28 12:36 AM (211.243.xxx.59) - 삭제된댓글

    싼맛에 간호사 안쓰고 조무사 써서 그런거 아닌지 모르겠네요
    간호사도 마니 알던데.
    병원에 내과전문의도 있던데 전문의한테 연락부터 했어야지
    개나소나 가두고 결박하는게 얼마나 습관됐으면 복통을 호소해도 가두고 결박.
    조무사들 귀찮게 하면 가두고 결박.

  • 8. ...
    '24.7.28 12:39 AM (211.243.xxx.59)

    싼맛에 간호사 안쓰고 조무사 써서 그런거 아닌지 모르겠네요
    간호사도 마니 알던데.
    병원에 내과전문의도 있던데 전문의한테 연락부터 했어야지
    개나소나 가두고 결박하는게 얼마나 습관됐으면 복통을 호소해도 가두고 결박.
    배아프다고 말걸었다고 가두고 결박한듯.

  • 9. 마약성
    '24.7.28 1:01 AM (223.39.xxx.207)

    마약성 다이어트약은. 결국 그냥 마약한 거에요.
    조현병 오고 별의 별 거 다 와요.

    장폐색을 그냥 방치하다니...
    그 좁은 창문도 없는 독방에 두다니
    없던 정신병도 생기겠어요.

  • 10. 어제
    '24.7.28 1:24 AM (112.160.xxx.221)

    뉴스나왔어요.
    힌트가 많이 나와 바로 알아봤어요.
    방송하는 의사 유명세로 규모만 커지고 환자들이 안 가야지 정신 차릴려나.
    그 병원이 알콜중독전문이라고 알려졌던데 잘 하는건 모르겠어요.

  • 11. 병원에서
    '24.7.28 8:36 AM (118.235.xxx.66)

    조무사가 무슨 힘있다고 조무사 탓을 하는지?
    이상생기면 바로 간호사에게 말하고 간호사가 조치 하는거죠
    환자 이상 생기면 간병사 탓하나요?

  • 12.
    '24.7.28 8:43 AM (117.111.xxx.155)

    저 정도면 양씨 사이코패스 아닌가?
    타인을 자기 병원에서 고통스럽게 죽게 해놓고선
    지는 연애하느라 바빴네
    타인의 고통에 공감을 못하는

  • 13. 의사 놈 을
    '24.7.28 9:45 AM (24.44.xxx.254)

    묶어놓고 치료 해야 되는것 아닌가요?

  • 14. 의문
    '24.7.28 6:58 PM (1.224.xxx.182) - 삭제된댓글

    병원에 당직 의사도 없는데 24시간 환자 입원이 가능한가요? 의사 지시없이 손 묶고 방치하고 CPR을 했다는건지 뭔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7322 정숙한 세일즈말입니다. 약스포 1 정숙한 세일.. 2024/10/13 2,932
1637321 좀 있음 이사하는데 이웃 초대할까요? 9 .. 2024/10/13 1,216
1637320 영화 '채식주의자'가 한강 작품 각색한건가요? 4 영화 2024/10/13 4,714
1637319 아빠가 어린이집 안다녀 5 ㅎㅎㅎ 2024/10/13 2,424
1637318 테슬라 수동 잠금해제 방법 4 링크 2024/10/13 1,429
1637317 션은 그대로인데, 지누 많이 늙었네요 (사진 있음) 13 세월이 2024/10/13 5,347
1637316 검색해보다 끔찍한 사건발견했어요 15 끔찍 2024/10/13 10,359
1637315 글 쓰는게 이제는 3 2024/10/13 957
1637314 노벨문학상 비판한 그 작가에 팩폭 (펌) 8 어이없어 2024/10/13 3,948
1637313 정년이 언니로 나오는 배우 어디서 봤을까요? 6 오데 2024/10/12 3,356
1637312 미국인도 한국에 이민 올 수 있나요.  8 .. 2024/10/12 2,656
1637311 아버지가 주간보호센터에 나가기 시작했는데요… 16 주간 2024/10/12 4,890
1637310 한강 한강 한강 지겹나요 15 흐믓 2024/10/12 4,882
1637309 군대간 아들 종합비타민과 미네랄 3 .. 2024/10/12 986
1637308 좋은 일이 있으면 좋겠어요 3 2024/10/12 1,308
1637307 왜 이렇게 가려울까요? 14 정말 2024/10/12 2,762
1637306 짙은 그레이색 트렌치 코트에 어울리는 바지색 7 모모 2024/10/12 1,262
1637305 캐나다 이민비자 잘 나오나요 5 인생 2024/10/12 1,937
1637304 연예인이랑 생년월일똑같은데 사주 17 2024/10/12 3,483
1637303 식기 건조대 물받침 없이 쓰시는 분 계세요? 2 ..... 2024/10/12 686
1637302 마음 가는 대로 선곡 58 10 snowme.. 2024/10/12 1,051
1637301 아빠 칠순때 현수막 사진을 못찍었어요 7 전에 2024/10/12 2,069
1637300 우울해요 친구야 2024/10/12 749
1637299 출산 후 피부가 좋아졌어요 7 쪼요 2024/10/12 1,144
1637298 생존신고 1 나무 2024/10/12 373